선생님이 드시는 장족 상품명을 알고싶습니다 이렇게 아끼는 새끼도 못참는 맛이 궁금하다

걍 쓰면 되는거 아님?

와... 나 군입대해서 신발꼬라지가 저랬는데 ㅋㅋㅋㅋ 비오면 그냥 양말 다 젖고

아무튼 부대에서 저걸 집으로 보낼까 말까 고민했었지 ㅋ

소소한거부터 자신을 위해서 써봐

우리 집도 어릴 때 가난해서 돈 못쓰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이 돈이면 ㅇㅇ가~ 하면서 다 참았는데 사는 맛이 없었음

소소하게 맥주 한 캔으로 나한테 보상 준다고 생각하고 사다보니까

점차 나한테 보상해주는 재미로 일함

1랩 주작 의심

금수저 와이프 만났다며 육포하나 못사먹냐?

걍 주식하면 돈 잘써.

마누라는 너 하고싶은거 안해줌?

레노마 셔츠, SAP 바지, 금강제화 상품권 파워할인 후 갓성비 구두 신으면 돈도 아끼고 만족감도 업됨

평범한 남자 씀씀이인듯

나도가끔 여자들 본능적으로 돈 막쓰는거보면 부러움

걔네는 돈으로 행복을 사는걸 잘하는거같음 

걍 뭐 안사는버릇이 몸에 배인거지 ㅋㅋ 새거 살까말까 고민하지말고 그냥 지금 돈주고 사는거에서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느낌으로 비슷한 수준의 다른걸 사봐 그동안 아끼느라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기준조차도 몰라서 그럼

안쓰는게 자기만족인데 뭐 어쩌라고? 남이 못쓰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아끼는거 좋아서 하는 거면 걍 그렇게 살면된다.

안타깝네 그렇게살다 이세상떠날땐 리무진타겟지만 그게다 무슨소용이야

너무 신경쓰지마라.

하나하나 바꾸면 되는거야.

배달음식 하나 비싼거 시켜보고 그거 다 안먹어도 되니까 먹다 남겨서 버려도 보고 그러면서 하나하나씩 너한테 쓸 돈은 쓰고 아끼지 마라. 지금 써야 나중에 후회 안한다는 생각을 계속 상기시켜.

특히나 그런 습관은 몸에 인이 박혀서 잘 안바뀜. 꾸준히 소비를 하고 이것저것 경험해본다는 생각으로 사봐.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경험을 사는거야

니 와이프 속 뒤집어 지겠다. 남편이 뭐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와이프를 위해서라도 좀 드러내봐...

와이프가 미안할거야

상대방을 위해 한번씩 기분좀 내줘

형 나도그럼 부모가 돈이 없다 없다 하면서 사주질 못하니까 돈이 없어서 포기하는게 되게 많았어 그러다보니 살 여유가 되도 안사게 되더라...... 난 내자식한테 절대 돈없다는말 안할거야 이게 내 유일한 한임

아조씨 와이프 만난 썰 풀어줘용

나도 장족 궁그매

돈쓰는법도 알아야 한다는 말이 떠오르는구만..

야 우냐

바보냐?

이런거 올리라고 익게가 있는거 같은데

번역기 : 나는 금수저와이프 만나서 이렇게 잘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