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세대가 집샀다고 말하는새끼들 태반이헛소리임

지금보다 집사기 쉬운건맞지만 그시절에도 집사기 어려운건 매한가지였음

오죽했으면 반포주공아파트 청약때 정관수술조건으로 분양받았겠냐? 그렇게 쉬웠으면 ㅋㅋ

그시절에 취업쉬웠고 개나소나 다 대기업 공기업가던 시절아니냐고 하지만 그시절에 정작 대기업 공기업다닌인원은 지금이랑 차이없는비율임 그렇게 개나소나 다 대기업가는데 우리나라 50~60대들은 인생낭비하고 살았단소리임?

딴건 모르겠고 우리부모님 친인척등이 할머니

할아버지 잘 모시고 케어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지금 방송보면 부모님이랑 거래하듯이 결혼하고

재산물려받고하는거보면

내 자식이 돈도없는데 과연 나랑 내마누라를

부양할까 그런 의심도듬

과거엔 내가 닥쳐봐야 세상을 알았는데

이제는 벌써부터 알고 시작하니

눈높이가 달라진거같음

부모님 세대가 경제 호황기였던건 팩트지

물론 imf도 있었지만

그전까지는 막노동해도 가족 부양이 가능했음

지금은 힘들고..

어찌됐든 부동산에서 가장 수혜를 많이 받은건

지금 베이비부머 세대인건 반박할 수 없는 팩트임

걍제호황기가 팩트인건맞는데 그시기에 대부분 그나이에 그호황기를 제대로누린사람은 일반소시민은 해당사항없고 사업하던사람들이 대부분임 그시절에 컴퓨터가 보급화되고 정보가 풍족하던시대도아니었음

심지어 그시절 카투사같은것조차도 영어 일자무식인사람데려다가 영어가르쳐서 카투사복무시키고 그러던시절에 무슨 소시민이 그덕을봤겠음? 부동산이 지금보다 비교적 사기쉬웠고 집값이 많이올라 득본건 사실인데 그시절에도 집사긴 똑같이힘들었음

그리고 막노동해도 지금도 가족부양됨

하루일당 이제 잡부도 13고 직영이면 15임

한달만일해도 300넘어가고

기공급만되도 400이상충분히벌음

참고로 80년도이전기준 항해사가 그시절 마도로스로 꿈과희망의 고액연봉직업이였는데도 선장님 증언으로

수당다포함하고 월15만원이하라고했음

그리고 집값이 (부민동기준)부산아파트가 1억대였고

이게 쉬워보임? 그시절 공무원은 5만원받던시절임

호황기 소시민이 뭘 못누려

금리차이만 해도 엄청났는데

당시 은행금리가 10프로대 금리였음

그럼에도 경제가 호황기고 제조업의 발달로 10프로가 넘어가는 대출을 받아도

유지가 되었고 그 대출로 나가던 예금은 너가 말하는 소시민들의 예금으로 대출이 나간거임

즉 은행에 천만원만 넣어도 일년에 백만원이 이자로 나오던 시기라구..

그리고 누가 노가다를 30일을 다 나가냐..

주5일로치면 13만원이면 280만원이고

1년 365일 일이 있는것도 아니라 일용직이 힘든거임

아니 니말대로면 우리나라 50대 60대 빈곤층과 노인빈곤은 그럼 혜택도못받고 인생낭비한사람들이네? 그렇게 대출잘나오고 금리도 잘나오고 취업도잘되는 황금기인데 그시기에 청년이였던사람들은 뭐했다는거임? 니가 말한대로 그렇게 소시민이 다 혜택누렸으면 우리나라 못사는사람이없어야된다는결론이나오는데 ?

지금 50~60대는 빈곤을 노인빈곤이라고 하지 않지

70~80대를 노인빈곤이라고 하지 산업 역군으로 자식들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었다가

부양도 못 받는 노인이 된 사람들을 노인빈곤이라고 하는거임

지금 50~60대는 아직 일할 나이인데 무슨소리하는겨

그리고 혜택이 전부 다에게 돌아가지 않아

2번의 경제 위기가 있었고 그때 무너진 사람도 많으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객관적으로 과거가 지금보단 나았다는 얘기임

imf와 2008 리먼 사태, 코로나 사태 등등 과거가 현재보단 낫다는거지

무슨 일본의 버블정도는 아니지만 우리나라가 제조업으로 한창 잘 나갈때였음

너는 왜케 얘기를 극단적으로 하냐

지금 우리가 힘들다고 다 힘드냐?

누구는 잘나가고 누구는 못나가고 그런거지

그렇지만 경제적 호황과 불황은 차원이 다른 얘기인것은 맞고

그게 지표로 나타나는거임

아니 누가 모르냐? 그때 호황기맞다고 내가 아니랬냐?

근데 그시절이 모든사람들이 누린게아니고 사실상 그것도 일부만누린거나 다름없는데 그걸 일괄로 얘기하니까 그렇지 그시절도 집사기어려웠고 취업하기 어려운건 똑같았다니까 그러네 난이도가 "지금"에비해 낮았을뿐이라고 니말대로 지금보다 나은거맞음 

80년대 경제성장률이나 좀 보고와

그때 gdp성장률이 8~10프로 내외였음

그런 경제 성장률인데 일부만 그 혜택을 누렸다? 그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

취업이 왜 어려워 그 당시 대학 졸업생들이 별로 없어서

대학만 졸업해도 좋은 직장 갖고 그랬는데 뭐

집사는거? 그건 아파트를 기준으로 하니 집사는게 어려워 보이는거지

당시에는 아파트가 전국에 몇채나 있었을거 같냐?

대부분 새마을 운동 여파로 다 양옥집 짓고 살았어

그시절 대학교 진학율이 몆펀데 ㅋㅋ 대학진학율자체가 떨어지는구만 80년대초반이면 지금 50대60대야..

대학진학율이 폭팔적으로 는건 80년대후반이야기고

http://data.si.re.kr/node/373

가서 보고와

대졸자는 좋은 직장 가기 쉬웠고

제조업 발달로 경제활동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은시기임

그시절 고졸조차도 별로없던시절이고 대졸자얘기를 자꾸왜하냐 80년도 대학교진학율이 몆퍼냐고 아 ㅋㅋ

베이비붐세대 대학진학율 20퍼인건아냐?

그마저도 진학율이지 졸업율로가면 훨씬떨어지는건아냐?

고졸도 30퍼대에요 아저씨 ㅋㅋ

그럼 대졸자+고졸자합쳐도 50퍼대인데 무슨ㅋㅋㅋ

실질적으로 고졸자들이 대학진학하니까 대졸된인원제외하면 실질순수고졸은 더 적다는소리지

그시절 자격증요건부터 시작해서 학력제한걸린게 한두개아닌시절에 취업이 쉬웠다고? ㅋㅋ 대졸자기준으로보면 쉽겠지 대졸자가 존나적었으니까 ㅋㅋ 대부분 여자들은 대졸은커녕 전졸이면 고학력자고 여상만나와도 엘리트소리듣던시절에  남자들도 기능대(폴리텍)만나와도 회사에서 엘리트대접받던시대인데

한전도 대졸이안가서 수도공고만들어서 돈주고 학비대주고 의무복무시켰던건아냐?

지금에 비해서 취업이 쉬웠던거 맞지 지금 공무원 경쟁율 보면 딱 답 나오지 않냐? 울 아버지 세대는 9급공무원 대기업 떨어지고 어딘가 좀 부족한 사람들이 했었다는데 요새 9급은 꿈의직업이지? 이것만 해도 각이나오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ㅋㅋㅋㅋ 이건 전세계 공용이야 미국 아이비 리그 학부 나와도 노는애들 널렸다

그시절 공무원은 백수아니면 안하던시절이에요 그시절 공무원 평균임금보고오세요 그게 그당시에 할만한직업인가 지금이야 그게 좋아져서 좋게보이는거지 그시절 공무원 면서기 순경이라그러면 장인이 내쫒던시절임 좆소만도 못한취급받던시절 ㅇㅋ?

대기업 떨어져서 가는게아니라 동네개백수새끼가 하던게 공무원이에요 베이비붐세대 그걸 멀쩡한취업이아니였으니까 그시절이 그런건데 이걸 지금잣대로보고 취업이 쉬웠다는걸 말하려면 지금좆소보고 좆소가면 취업쉽다라고 얘기하는거임

그시절 순경은 의경전경가서 하사지원하듯 말뚝박으면 순경 해경도 마찬가지 교도관도 교도대가서 말뚝박거나 사고치면 임용하던시절임 ㅇㅋ?

그시절 부사관도 사람취급못받던시절이듯 교도관 경찰 공무원 다 그랬음 경찰대출신 경위가 초봉으로 5만원받던시절이고 대기업직장인이 10만원받던시절인데 순경이랑 말단9급이 초봉이 얼마겠음?

범죄와의전쟁영화만 봐도 공무원월급 얼만지 잘나옴 

지금 공무원 월급도 똑같아 무슨 지금 공무원은 연봉 잘받는줄 아나보네 ㅋㅋㅋ 안정적이니까 인기있는거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젊은사람들이 돈잘버는 직업은 넘사벽이니 안정적인 직업이라도 원하는걸 지금이나 그때나 둘다 힘들었다고 해석하고있네

니가 돈을 얼마나 버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세금떼고 1년에 연 8-9천 가지고오는데 이걸 순수히 현금만 모아서는 전세계 메이져 대도시내에 집사는거 답이없다 결코 적게 벌어들이는 금액이 아닌데도 말이야. 연봉1억이 서울내 집사려면 몇년을 모아야하는지 계산한번 해봐 2-3억따리도 강남은 못들어가 이제

그냥 님말 쭉 들어보니까 걍 그때도 살기 힘드록 지금도 살기 힘들었다

물론 아버지세대가 지금보다 뭐 난이도는 쉬웠다 이건 맞음

60~80년대 노래뒤져봐라 오죽했으면 선망받는직업이 항해사다.. 그시절 한국해양대학교는 서울대보다 더높은학교였다(전액국비,대기업직장인 5배이상의 연봉)

그래서 국제시장영화보면 주인공이 해양대붙었다고 좋아하는이유가 그이유임. 그시절 항해사는 진짜로 선망받고 집안을일으킬수있던시절이였기때문에..

그시절 항해사들은 본인의 청춘을 바다에 다버리고 가족을 부양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열악한선박에서 썩은물먹어서 이빨문드러져가면서 가족부양하던시절이다

그냥 님말 쭉 들어보니까 걍 그때도 살기 힘드록 지금도 살기 힘들었다

물론 아버지세대가 지금보다 뭐 난이도는 쉬웠다 이건 맞음

그런데 그 시절에는 희망이 있었음

평범한 회사원이 은행이 자기가 번돈만 넣어도 5~10년 안에 자기 명의로 된 집을 샀고

노가다 잡부라도 거기서 10년버티면 자기만의 팀 꾸려서 반장으로 돈쓸어 담았음

그 시절 아버지들 진짜 힘들었지 누구나 다 알겠지 그 시절 아버지들 하루에 12~14시간씩 일하셨음 진짜로 

그런데도 희망이 있었음 그시절은

왜? 짤릴 걱정없고 거진 5년 허리띠 졸라매면 자기 집한채 구할수 있었거든

그런데 지금봐 

30대 명퇴 이야기 까지 나옴 평범한 회사원? 거진 40대 되면 짤림 50대 넘어가서 버티는것도 엄청난 능력자임

지금 회사원들 중에 주식 안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임 

솔직히 회사원들이 삼전이나 대기업에 넣고 장투하는거 아니잖아? 

이럼 거의 도박이랑 똑같음 자기들도 알꺼임 그런데도 해 왜? 희망이 없거든

현실을 봐 지금 거진 서울에 인구 절반이 있고 여기 주변 아파트 구할려고 하면 10억임

이 돈 회사원 하면서 모을수 있음? 그래 뭐 죽을때까지 일하면 가능하겠지 그럼 남는거 딸랑 집하나임(가족있다는 전제하에..)

지금 그냥 희망이 없어 그래서 비혼하는거고... 자기 하나는 충분히 건사할수 있거든...

(미안해 저거 위에꺼 쓰다가 부등호 표시 쓰니까 지워짐 ㅋㅋㅋㅋ 뭐지?)

지금이야 그시절을보고 희망이있었다고 표현하지

니가 그당시에 살았던 사람이였으면 그런희망이있었다고 생각했을거같음?

니가 지금나이 80년도로돌아가서 공무원 한달월급 3만원받고 부양할 동생과 집안에 갖다바쳐야하는돈이 반이넘던시절에?

지금 잣대로 그시절을보면 그냥 꿀그자체지만 

그시절 그관점으로보면 꿀인시대는없다.

그시절은 베이비붐세대라 장남이 집에돈을 안가져다줄수없는시대였고 또 가족부양이 당연한시대였고 부조리함과 살인적인근무시간이던시절이였음 그렇게 벌어서 가족한데 70퍼가들어갔다면 넌 희망차다생각하냐?

아니 저건 내 아버지도 저렇게 말해서..

야 그시절 솔직하게 공무원이 인기 직종도 아니고 심지어 비율조차도 적었던 시절인데..

무슨 공무원 월급으로 비비냐...

그렇게 따지면 지금도 저렇게 생활하는 집있어....

그리고 부양이라니? 아버지 시절 거진 형제들 5명이상들임

이 사람들 다 독립하고 나갈때까지 할아버지들은 아직 일하고 있었음(그 시절 결혼 되고 일찍 하더라...ㄷㄷ해)

그리고 장손만 할어버지 할머니 모시고 살고, 심지어 아직 저 시절에는 장손 더 챙겼음

보통 일반적인 삶이 아버지 어머니 나 동생 동생 이렇게 있었지(뭐 4인 가족이 대표적이긴 한데 5인 가족도 많았지..)

이런데도 아버지들은 3명다 먹어키우고 이제 은퇴할 시기에 집 2채 있음

심지어 아버지 공무원임.... 아버지 처음 월급 받을때가 다 제외하고 50이 안됐음....이건 술드시면서 하신 이야기임

그래서 노가다도 좀 뛰고 했대

그래 아버지 진짜 힘들게 일하셨음 옛날 가족상 보면 아버지는 항상 애들 잘때 들어오던게 그거 때문이지

출근도 가장 빨리하고

하지만 그 시절에는 자기 가족 충분히 먹여 살리고 노후준비까지 가능했음 이게 희망이라고 불리고 있었고

하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다는거 피부로 느껴서 결혼안하는 거잖아 ?

그리고 님이 말하는 3만원 시절은 1975년임 실수령 3만원대가 이때임

그리고 이때에 20살에 바로 일해도 1955년생이신데 이러면 아버지 세대는 아니지 않냐?

https://gnews.gg.go.kr/news/news_view.do?number=201412311042244408C093&s_code=C093&type_m=main

우리 아버지 60년대생이고 공무원을 거진 90년대에 해서 월급이 50만원 이었는데...(실수령)

80년도 초반도 얼마차이없었음

우리아빠가 79학번이다 그시절

그리고 니가 말하는 집보다 대부분 동생이나 가족부양해야하는집이 훨씬많았음 특히 농촌지역은 더더더더욱

장남이 우선되는게맞지만 그만한 책임감이 따랐던시절임

우리아빠도 잘사는집아들이였으니까 대학간거지만

노가다하는아저씨들 썰 부사관썰 

그나이대 아저씨들 여러명만나서 썰들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얘기가 가족부양얘기임 안했다는사람이 거의없음

아니 넌 뭐 평생 부양하냐?

우리 아버지도 5년동안은 월급 같은거 본적도 없대 외가에 들어가고 친가에 들어가고

한 맥시멈 10년 부양해도

나머지 기간에 충분히 집한채는 굴릴돈 만들수 있었고 최소한 자기 노후는 책임질수 있었음

이게 희망이라는거고

그시절에 내가 동생들부양하고 내월급 반절이상이 때려박아야하는상황이면서 살인적인근무시간과 부조리함 폭행 가혹행위 인격모독을 다겪는상황이라면 절대로 희망차긴커녕 절망그자체였을거다

이게 그리고 베이비붐세대 남자 여자가 첫째 아들이란이유로 첫째 딸이란이유로 똑똑한아이라는이유로 행해졌던일들이다

니네부모님 붙잡고 첫월급과 월급벌었던거 어디다가 썼냐고 여쭤봐라 가족한테 뭐사줬거나 동생있으면 동생학비로나갔다거나 하는얘기가 당연하게나올거다 내가 받은월급 온전하게 100프로 다썼다고 얘기하는부모는 그시절금수저다

여자라서 차별받고 초졸 중졸이라서 차별받고 고졸이라서 차별받고 임신했다고 차별받고 성희롱도 만연하던시절이고 남자는 욕과 폭행 인격모독이 당연하던시절이고 진지하게 그때가 희망찼다고 생각하면 진짜 단편적으로본거임 군대 주임원사 하사중사시절 영관장교 초임장교시절 썰들어봐라 가혹행위 욕은기본이고 와이프가 상사네집가서 김장했다느니 하는얘기 자연스레나올거다 ㅋㅋ

아니 그리고 내가 언제 힘들게 안살았대?

아버지들 진짜 힘들게 살았어 그래 맞아 하루에 진짜로 14시간씩 일하고 댕김

이런데도 정신병 안걸린게 신기할정도임

그런데도 저걸 버틸수 있는 근간이 평범한 회사도 안짤림 진짜 10년 보면 집한채 생기기 때문임

지금 아버지 세대들 집 2채는 거진 기본으로 가지고 있을꺼

뭐 힘들일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 시절에는 진짜 저것만 보고 일했으니까

님이 말한것처럼 살아도 지금의 부모님이라면 최소한 집2채는 가지고 있음

아 그리고 아버지들 한 5년간은 리얼 1도 못모으고 살았대 워낙 우리가족말고 다른데에도 돈 쓸일이 많아서

그리고 저런 차별들은 뭐 시대상이니까 어쩔수 없잖아

그래서 지금은 거진 없어지는 일이고

난 계속 말하는데 아버지 세대들이 뭐 꿀빨았다 이런거 아니야

아버지 세대들도 엄청 힘들게 살았어 그래

그런데도 희망이 있었다 그거지

아니 그러니까 희망이있었다가 대부분한테 해당안되는말이였단소리임

가족부양안하는집을 찾기가 더 어려울지경이였고

대학다니는사람조차도 대학다니는동생을위해 첫째 누나 형 혹은 그동생이 학비대줬다는얘기 한두번나온게아니고심지어 모 ㅇㄱㄸ도 자기누나한테 학비받아서 학교다님

아니 그러니까 하 욕나오게 하네

아니 뭔 20년동안 부양해? 아들 아니고 동생이잖아?

할아버지들은 뭐 술먹고 애들 때리고만 다님? 이런 집안도 있었겠지만 거진 다 일하고 있었음

할아버지 아버지들 일하는걸로 동생들 학비 대줬다? 그래 인정해 그런데 이런데도 맥시멈 10년이라고

보통 자기 결혼하고 애들도 막 초등학교 들어가기 시작하면 거진 집안에서 돈달라는 소리 안해

뭐 노답 집안도 있겠지만 이런거 하나하나 이야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맥시멈10년이였을 그시절이 경제호황기고 그다음이 경제공황오던시절이였던사람들인세대인데요?

그래 그런데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거의다가 그 경제 호황기 누린 시절이잖아?

님말대로 공무원 월급 3만원 시절이 1975년임 이때부터 맥시멈 10년해보자 1985년이지?

이때부터 은행에 돈만 넣어도 금리가 무슨 15퍼씩 했음

imf가 1997년에 터짐 이게 터지기 전까지 금리가 15퍼 였음 이건 다 인정하잖아?

설마 아버지세대가 1970년대 후반생부터 말하는거 아니지?

여기는 삼촌 세대지 삼촌 세대가 리얼로 이제 취업좀 하고 돈좀 모을 시기에 imf터져서 좆된 세대고

난 아버지세대 50~60년생들말하는거임

75년생들은 나랑돌던 형들세대고 ㅋㅋ

난 80년대생이라서 70년대생들은 잘알지

내가 말하고자하는건 베이비부머세대가 지금보다 훨씬좋았던시기는맞는데

그시기에 꿀을 달달하게 빤인원이 생각보다 많이없다는것이고 그시절도 똑같이 힘든고충이 있엇다는것임

그러니까 애들이 자꾸 베이비부머시대 경제호황기 들먹거리면서 세대갈등타령하지말고 

그런걸 생각해보라는 뜻에서 쓴거임

그래 아버지 세대들 힘든거 인정해 하루 14시간씩 일하고

아버지 군대 이야기 들어보면 하루라도 안맞는 날이 없어고 이것조차 거진 병장 달아야 안맞는다고 했음 아버지 군생활 3년 ㄷㄷ

아무튼 님이 말한 아버지 세대가 60년대 생들이면 호황기 아주 제대로 누린 세대잖아?

내가 그래서 희망이 있다고 한거고

무슨 극단적으로 동생 부양을 20년동안 하는 미친집안 말하지 말자

맥시멈 10년해도 집 2채씩 굴리고 다님 지금 아버지들은

형들이 1975년이면 좆된 세대지 이제 막 대학교 졸업하고(1990년대부터 폭발적으로대학이 늘어나서 진학률 거진 70퍼 찍지 않았나?)

아무튼 대학 다니고 군대 다녀아고 졸업했더니 imf터지고 이거 수습한다고

1970년대 후반생들부터 그냥 나락 보냈으니까

차라리 1970년대 중반생들부터는 인정함 이 사람들은 딱 지금 가정있고 할아버지들 부양해야 되는데

시발 딱 이때부터 금리 2~3퍼 이지랄 이고 그때 당시 월급으로 쳐도 우리랑 아파트 사는거 크게 차이 안나니까

내가 80년도 중반세대임

아니 내가말한건 60년대생들이 호황기를 제대로 누린세대맞는데

그 누린세대가 너말대로 집2채씩있어야되는데 집2채씩있는 그나이대에 아저씨들이 많지않음 실질적으로

그 꿀을 대부분 IMF나 대공황때 다날려쳐먹었기때문에 그렇게 큰의미가 의미가없지

물론 그당시 경제호황기때는 상황이좋은사람은 희망차다고 생각할수도있는 시대는맞음

그나이대에 아저씨들이 집2채씩 굴렸다고한다면 지금 20대중후반의 자녀를가진 부모들이 60년대생일텐데

그럼 흙수저집이없어야하는데 대부분흙수저집이잖아 그럼 이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설명할거냐 이거임

내가 80년도 중반생으로써 학교다녔을때 분위기를 생각하면 절대 그런학생의 부모가 많았다고 할수가없음

IMF터지기이전에 학교분위기를 누구보다 잘아는데 집2채씩굴리고 그렇게 호화롭게사는사람은 반에서 한명도채안되는수준이였고

심지어 지방도아닌 서울권 왕십리에서 거주하던때니까 더더욱 내가 그걸 잘알지

90년도 아이엠에프이전에도 자가집보유한애가 반에서 손에꼽을정도로 적었음. 대부분 사글세사는애들이 대부분이였음

그래 뭐 솔직히 말할께 집2채는 어폐가 좀 있다 너랑 계속 말하다보니 화가 나서...

집 한채에 자기 노후는 끝낸 세대잖아? 이건 인정하지?

흙수저라는게 진짜로 지금 결혼하는데 집안에서 돈 1도 안보태주는거 말하는거지?

그런데 이건 어쩔수 없지

지금까지 뉴스에 뜬게 뭐였음?

2008~2012년 까지 솔직하게 고독사 등등

돈 없으면 비참하게 죽은 노인들이랑

자기 자식 결혼한다고 하나밖에 없는 자기집 주던가 그거 팔아서 혼수 해준거 많아잖아?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그런데 자기 자식한테 아낌없이 주니까 돌아오는건? 고독사임

이미 매체들이 이거 아주 적나라하게 까발려서 지금 부모님들이 절대 자기집 자식한테 안줌

아무리 흙수저라도 솔직히 부모님은 자기집 한채는 있음 + 자기 노후자금 까지 (국민연금이 포함되서 현금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듯)

그런데 이거 자식한테 다 준다? 바로 부모님이라도 안모셔 지금 사람들 솔직하게

그래서 지금 흙수저 자식들이 집이 없는거임

그리고 내가 말한 집 2채씩 굴린다는건 지금 부모님들 말하는거임 무슨 80년대 90년대에 부모님들이 집을 굴림? 이건 말도 안되는거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흙수저들이라도 지금 부모님들은 무조건 집 한채 자기명의로 된거 있다 무조건 이건 장담한다 내가

집한채있는 사람비율이 훨씬적다니까 60년생중에???

너가 대체 어느사람들을 기준으로말하는건지모르겠는데 60년생들 자가집보유자 비율 훨씬적어

나 학교다닐떄 사글세사는사람들이 80퍼였다니까 IMF바로직전까지? 그럼 그이후 IMF터지고나서 집가진부모가 늘었겠냐? 더줄었겟지

자가집보유율이 모든세대 통틀어서 60퍼야 60년대생으로 줄이면 훨씬 떨어져

아니 그러니까 지금 말하는거라고 지금!!!!!!!!!!!!!!!!!!!!!!!!!!!!!!!!!!!!!!

60년대생 부모님 중에 2020년에 자기 명의로 된 집 한채 없는 사람이 있음?

솔직히 70퍼 이상은 무조건 있다고 장담할수 있음

뭔소리야 통계청에서도 7대도시기준 50퍼라고 전세대 통합으로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239

여기서 젊은사람,증여자,노인,제외하고 60년대생만 따로빼면 30퍼이하나온다니까 그러네

내가 학교다닐떄도 자가집보유자가없었는데 갑자기 집값이 지금오른시점에 집을보유하고있다고?

그시절에도 집이없던양반들이?

야 솔직하게 말할께 너 친구들 100명 모아서 등본 때봐 그러면 최소한 세대주 명의로 된 (친구들이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으면)

그 명의가 아버지꺼인지 아닌지는 볼수 있음(우리처럼 은행에서 돈빌려서 샀어도 지금쯤이면 완전히 자기명의임)

내가 장담하는데 100중 70퍼이상은 아버지 명의임(내가 말한거는 완전히 아버지 명의다 은행 이런거 안끼고)

아니 통계청자료가 자가보유율이 50~60퍼라는데 왜자꾸 우겨 ㅡㅡ

내친구들중에 아버지명의인애들 10명중에 절반이안되서 돈없어가지고 전세로 결혼하고살거나 결혼아직못한애들이 태반이구만

자가보유율이 50퍼~60퍼밖에안된다는건

20대~30대 신혼부부,전문직젊은이들,고소득자 젊은이들이 자가명의로 구매하는비율뺴고

순수 60년대생을 기준으로 데이터뽑으면 자가명의 보유자가 30퍼이하라는결과밖에 도출이안된다니까?

file:///C:/Users/USER/Downloads/2018%EB%85%84%20%EC%A3%BC%ED%83%9D%EC%86%8C%EC%9C%A0%ED%86%B5%EA%B3%84%20%EB%B3%B4%EB%8F%84%EC%9E%90%EB%A3%8C(%EC%B5%9C%EC%A2%85).pdf

야 이거나 읽어봐라

https://www.nongmin.com/news/NEWS/ECO/FNC/302408/view

이게 더 정확하겠네

또 가구주의 나이와 가구원수가 많은 가구일수록 주택소유율이 높았다. 30세 미만 가구주의 주택소유율은 11.1%에 불과했지만 50대 62.8%, 60대 68.7%, 70대 69.1%로 점차 높아졌다. 다만 80세 이상에서는 57.2%로 다시 낮아졌다.

야 보면 거진 60대 이상은 70퍼에 육박하는거 보이지?

https://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56279

이게 그나마 가장 최근꺼고 수도권의 자가점유율은 50%, 전국의 광역시는 60.4%, 그외의 지방은 68.8%로 나타났습니다.

내가 말한 저 70퍼는 거진 수도권하고 광역시 제외였네 내가 그외 지방에서 살아서....

그래도 뭐 거진 70퍼니까

봐봐 수도권 자가점유율이 50퍼잖아?

그럼 그중에 60년대생이 보유한건 70퍼라고 치자고

그럼 실질적인 퍼센테이지는 35퍼가 60년대생이라는거고

그 35퍼도 1만5천호에서 35퍼야

근데 60년대생 인구가 860만 한가구당 넉넉하게 4명씩 60년대생을 묶어도

200만명이야 200만명중에 1만5천호에 35퍼만이 서울,수도권에 자가집을보유한거야

그럼 199만명이 자가집명의가아니란소리지 넉넉하게 4명씩해도

근데 실질적으론 2명씩묶일테니까 1퍼도안된다는소리임

참고로 일반가구가 2만호가 살고있고 그중에 무주택자가 9천호에 육박함

그리고 그중에 월세까지빼버리면 전세조차도 희박하다는걸알수있음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비율까지 따지면 그 인구는 상상을초월하게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