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지. 정확하게는 혼자서는 충분히 여유롭게 살수 있는데 가족이 생긴다면 벅차기 때문에

그것을 감당하기 싫은거지.

이게 씹리얼

연애는 하지만 비혼이거늘.. 비혼 둘이 만나면 됨 얼마나 좋아 책임은 없고 외로움도 없다

음 존나 맞는말이군.

다만 하나 다른건 여자친구가 “왜 날 니가 벌어먹여 살려야하는데? 나도 벌어 지랄마” 라고 해줘서 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세상에 모든 여자가 저런건 아니니까 꼭 혼자 포기하지 말고 같이 이야기라도 해보자

공감하는 글임. 나도 스스로를 감당하기 힘들고 컨트롤 못할거 생각해서 20대초반부터 혼자사는거에 초점을 두고 인생계획세움

솔직히 외동인 친구들 보면 자기네 부모님 노후 지원하는 것만 해도 벅차해하는 경우 많이 봄. 그런데 결혼까지 해서 돈나갈 여지를 만든다? 그런 생각 들다가도 그만두더라. 그나마 결혼생각있는 내 친구 꿈은 마흔까지 벌고 투자한거 회수해서 그때나 결혼각 보려고 하던데 그나마도 뚜렷한것도 뭣도 아니라 그냥 저냥 살음.

개드립에 한 천번 채워서 올라오겠네

반올림 실수500/맞벌이 900인데 결혼생활 쪼달려. 쪼달리는 이유야 대출 때문이긴하지만...애는 꿈도 못 꾸는중

그냥 부자들이나 애 많이 낳고 살라고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 실시하자

이건 물타기 너무심한데 내가 24에 모은돈이 2천이었는데 결혼만 안하면 자리잡고 취미생활하면서 행복하게삼

저거도 맞는 말인데.

사실 30대부터는 남자는 성욕이 20대만큼 절박하지 않음. 요게 가장 주된 원인이고

둘째는 성욕이 좀 줄어드니 현실을 보게 되는거지.

옛날이었으면. 남자는 가족을 부양해야지 라는 마인드가 매우 세게 박혀있어서 아내가 안벌어도 무조건 자기가 다 부양해야한다

이런게 깔려있었거든. 근데 요즘은 남녀평등 하면서 여자가 더 잘버는 가족도 있네? 하는 경우가 생긴단 말이야.

그러다보니 아 나혼자 버는건 힘드니 무조건 맞벌이로 해야 하겠다 하는게 깔리게 되는거지.

결혼생각도 하고 현재 벌이로 같이 살라면 맞벌이를 할 수밖에 없는거고.

필연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찾을 수 밖 엔 없고. 근데 막상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갔거든.

그런걸로 보면 포기라기보단 유보라고 해야 된다고 봄.

혼자 일하고 살면 취미생활 하고싶은거 적당히 하면서 살 수 있는데. 그리고 매체에서 남편은 무조건 용돈 받아쓴다 이런게 한몫하기도 했고

결혼 자체는 사실 좋은사람 만나면 언제든지 결혼을 할 수는 있어. 근데 그 좋은사람이 주변엔 안보이니 못하는거고

명예로운 죽음...

나도 오늘부터 비혼주의다

그냥 관심 없는거 아니었냐?

돈많이버니까 그냥 내하고싶은거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음.... ㄷ ㄷ ㄷ ㄷ ㄸ

결혼하면 벤츠 못탈거갗음

씹인정하는글이다.

진짜 내친구들도 결혼하지말라고 조언한다

내가 결혼후 애둘키우면서사는데 누가보더라도 소득좋아보여도

미래가 잘안그려진다.

그냥 하루하루 애들크는거보면서 사는거임

옛날글이라 지금은 평균 연봉 더 올려야할듯

솔직히 대공감 나 하나도 감당이 안됨

맞벌이 아니고서야..난 세후 370인데 외벌이로는 자신이없다

나랑 여자친구 둘 다 공무원

여자친구는 결혼을 바라는데 내가 덜컥 겁이난다..

우리 세대에서 이제는 정말 능력있는 사람들만 결혼하는데.. 그들이 낳은 아이들 속에서 내 자식이 적절한 능력을 발휘하며 적절한 소득계층에 위치할 수 있을지.. 그냥 결혼만 하고 아이는 낳지않는 딩크족이 맞는것인지..

ㅇㅈ 돈이 가장 큰 문제다

맞는 말이지..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