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것들은 정신력이 부족해!!(똥국을 먹이며)

나 군시절에 읽었던 국방도서중에 이라크전쟁이었나. 걸프전이었나. 암튼 그때 군수장군이 쓴 책이었는데.

'잘 먹은 군대가 사기가 높다' 라면서 미군이 했던 걸 적은 걸 봤는데.

보통 전쟁이면 그냥 에너지 채우는 것만 먹으면서 극단적으로 영양섭취를 할거라 생각했는데..

물이랑 과일 보급. 근데 시원하면 좋으니까 근처 도시들에 있는 냉동탑차들 전부 계약해서 시원한 물이랑 과일 보급.

사막에 미군부대 수만명이 도착 했는데 바로 작업해서 거의 그 날부터 샤워시설 완비.

미군이라 돈 많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

우리가 일상에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것들이 전쟁터에서는 최고의 복지지

힘들때 마시는 커피 한잔의 효과는 카페인뿐만이 아닐테니까

ㅇㅇㅋㅋㅋ 근데 그 이면에는 한명이라도 덜 죽는게 금전적으로 이익이기 때문임

전사시 군인 대우를 금전적으로 제대로 해주니까

피자헛, 버거킹,맥도날드 컨테이너로 만들어서 통채로 전장으로 날려보내더라

야 배가 침몰한다고! 뭐해? / 킹치만.... 여기 아이스크림이.. / 뭐 씨발? 씨발 그걸 먼저 얘기했어야지 문 부숴! / 야 이 미친놈들아 퇴함 안하고 거기서 뭐해? / 여기 씨발 문 뒤에 씨발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 야이 도망자 새끼들아 아이스크림님이 여기 갇혀계신단다!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꺼내고 침몰중인 배 위에서 '거 아이스크림 먹기 딱 좋은 날이네...' 하던 미친 미국놈들이 있었다면서요

후.. 아이스크림 한잔하기 딱 좋은 날이군

고건 2차대전... 저건 1차대전...

ㅇㅇ 군함이라기 보다는 빠지선에 가까운 콘크리트 군함이었지만

아 이게 인터넷에서 본 그거구나.....

순무의 겨울...

없는 콘이 없네

우리아들이 보는 무슨 동화뮤지컬 같은거 있는데 거기 할아버지 할머니가 순무 존나 큰거 뽑아가지고

순무빵, 순무잼, 순무 스프, 순무 조림 먹는거 보고 뭔 순무로 잼을해 이랬는데 ㅋㅋ ㄹㅇ이었네

독일 동환가 보다 ㅋㅋㅋㅋ

그렇지. 태평양전쟁때 쪽국들이 정신력무장이 어쩌고 하지만, 그것밖에 내세울게 없으니까 그런거고 실제로는 미군의 정신력무장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오히려 2차대전 병사들은 대공황

버틴 세대들이라 미국역사상 가장 멘탈강한 세대였음

그나마 패배한 전쟁들은 정치적인 이유들

"하수는 전략을 연구하고 고수는 보급을 연구한다"

한국 존나 하수네 ㅋㅋㅋㅋㅋ

그건 2차 대전이고 북아프리카쪽에서 생일케이크가 나왔던걸거야.

이말도 틀리면 또 누가 대댓글 달아주겠지 뭐 ㅋㅋㅋㅋㅋ

찾아보니깐 어머니가 아들에게 준 초콜릿 케이크 엌ㅋㅋㅋㅋㅋㅋ 보급 개잘되누

맞음 ㅇㅇ 어머니가 보낸 초콜릿 케이크 있는거보고 그랫다함

정확힌 자기들은 탄하나하나 몇개씩 쐈는지 사려가면서 싸우는데 생일케잌이 미군에게서 등판하니까

아 씨바 이겜 졌다

진짜 쇼킹했겠네 ㅋㅋㅋㅋ

결국 삭제네

어휴 꼬시다

참아 시발 도넛먹으면 ㄹㅇ 허사임 도넛이 칼로리 괴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