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주고 싶으면 물어라도 보던가

??? : 그러다 남기지 다 먹지도 못할 거면서

메뉴가 다른 게 아니라 그냥 사람보고 다르게 준다고??

성차별 맞는거 같은데

이건 저 병신같은 식당 주인 대가리 깨버려야지

같은값 냈으면 닥치고 그냥 정량대로 주는게 맞다

많이 먹는다고 다르게 줄거면

차라리 밥 부족하다고 말씀해주면 더 드린다 써두든지 주문 받으면서 많이 드릴지 물어보든지

안내도 없이 저러는건 씹에바지 이걸 쉴드치누

저거 근데 진짜임

누나들이랑 국밥집 가면 밥이랑 국 건더기 양도

다르게 주는 국밥집들 있더라 나보다 누나가 더 잘 먹고

많이 먹는데

여자라서 적게먹지않냐 라고말하는사람도 여잔데 사실 이 씨발

꽤 오래전 떡밥인데 요즘 재점화 시키나 보네...

뭔 말도안되는....메뉴가 뭐가 누구껀줄알고?

주작질같은데 기자이름 최종수정인거 보니까 부모성 다 쓰는 페미같은데

근데 같이 밥먹은 여자들 보면 그 한공기도 다 안먹고 반 남기던데..

덜 주는게 아니라 남자들에게 더 주는거 같던데

여행가서 남친이랑 칼국수집 갔는데 둘이서 똑같은 해물칼국수 1인분씩 주문했는데 주인아지매 자리로 가져오더니 "에힝 총각이 많이 무야지." 이딴 개쌉소리 지껄이더니 미친 젓가락으로 손도 안 댄 내 그릇에서 면 훌훌덜어서 남친그릇에 넣음. 싸가지없는 아지매 주방 안보이는 구석탱이에서 그지랄해도 줫같은 마당에 테이블까지 다 처들고와서는 "아가씨들은 많아서 못 무거." 옘병떨길래 걍 계산하고 나옴. 기분 개더럽더라 퉤

무한리필도 마찬가지야

남자도 부족하면 가서 더달라고하라고

왜 여자는 적게주고 부족하면 더가져가래

여대 역차별을 해소하려는 소극적인 움직임인가..?

지랄마라 나는 남편이랑 음식점가면 호리호리한 남편앞에 더 적은걸 놔준다 좆같은거

조만간 목욕탕 드라이기 말 나오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벌

아니 식당이 말을 잘못했네 원래 여자가 정량이고 남자는 더 준다고 해야지 여자는 적게준다고하면 열받지 여자도 많이 달라고 하면 많이 준다고 하면 논란이 없잖아?

돈 똑같이 내는데, 누구는 더주면 기분이 나쁘지.

여자를 덜 주는게 아니라 여자가 정량이고 남자를 더 주는거면 뭐가 달라지냐. 페미들이 욕을 먹는건 지들 혜택은 죽어도 못 놓을라고 그래서 욕을 먹는거지, 성별로 인한 특혜 자체는 없어져야겠지.

그러면 여자라서 할인해주고, 여자라서 혜택받고, 여자라서, 여자라서 블라블라 이런것들 싹 다 비판 못하는거야. 혜택주는 사람 마음일테니까.

근데 그러면 남자들 솔직히 빡치잖어? 실제로 몇년전에 모 자동차회사에서 '여자에게만' 30만원 할인이벤트를 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적이 있었어.

이벤트 하는건 지 마음인데 그 회사는 그럼 왜 그렇게 비판받았겠냐. 특정 성별에게 특혜를 주니까 비판을 받은거지.....

남자손님이 뭐 주는대로 먹고, 메뉴통일이라 손님쳐내기 쉽고 뭐 이런건 남자 단체손님일 때 얘기고, 그런 남자들 비율이 많지만 아닌 경우도 있고, 드물게 여자들이 그런경우도 있어. 성별에 따른게 아니라 그냥 성향이고, 그 성향이 특정 성별에 더 많이 있는건데, 주인입장에서 그게 편하면 그냥 어떤메뉴 몇개 얼마 할인되는 세트메뉴를 만들거나 무슨 메뉴 몇개 이상 주문시 사이즈업 등 시스템을 만들어버리면 되는거야. 그럼 더 먹고 싶은 사람은 주인 편하게 메뉴를 시킬 것이고, 그게 아니라 지들 먹고싶은대로 시킬거면 개별로 시키겠지.

장사가 얼마나 처안되면

주방에서 여자 남자 구별해가면서 요리를 하지...

존나 노이해네

바빠 뒤지겠는데 국밥2 수육1이면 그냥 하느라 정신없지

국밥1 여 

국밥1 남 

이지랄하고있는거냐

나 재수학원 다닐때 학원에서 단체로 먹이던 도시락급식도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파랑색통에 담아서 공기밥 다르게 주는 업체였는데

선생님이 센스있게 여자애들도 눈치안보고 파랑도시락 으로 바꿔서 먹을수잇게 해줫엇음

이건 식당측이 또라이짓 한게 맞지.

저런일이 정말 종종 있음?

국밥집가서 순대국밥 두개시키면

주방에다가 순대 둘 있어요~ 그러지

순대 남자하나 여자하나~ 이러진 않을거아냐?

저런일이 아예 없진 않겠다만, 종종 일어나는 일임?

진짜 가뭄에 콩나듯 ㅂㅅ들이 있는거면 이해하는데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인가 저게?

'일부' 식당...

대학 구내식당부터 사회 일반 식당...

흠... 조장 기사의 냄새가 나는데

몇 달전에 저런 일 겪어서 직원들이랑 같이 밥 먹으러 갈 때 저런 집은 다시 안 감

지랄하고있네 개좆병신 틀딱이 운영하는 식당이 몇군데 있을 순 있는데 양만 봐도 딱 답나오는데 일부러 적게준다??

점심에 자주가는 중국집에 단골이라고 그런지 가끔 다른 테이블에 비해 양이 많아 보이고 먹다보면 지치고 남기자니 미안해서 힘들게 먹은적 몇번 있는데

이건 ㅇㅈ

근데 이거 20년전이면 모르겠는데

현존하는 식당이냐?

모르는 사람 많구나 7년전에 자주가던 백반집에서 공기밥

여자공기 남자공기 따로줬음 밥그릇부터가 다르더라

밥 너무 적어서 얘기하면 여자밥으로 잘못줬다고 다시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