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나도 이렇게 생각함

무한리필이나 맘껏 퍼먹을수 있는곳이라면 처음에 적게 퍼줄수 있다고 생각함

단 중국집마냥 똑같은 가격받고 적게 주면 그릇으로 주인장 대가리 깨야지

네 1000원 추가입니다~^^

간단히 말해 비실비실한 멸치남이랑 뚱뚱녀랑 둘이 있다면 저런 식당이 누구한테 덜 주겠어?

당연히 멸치남한테 덜 줄거임.

덜 먹을 거 같으니까 자기네 음식물 쓰레기 덜 만들려고.

그냥 그런 나쁜 마음에 불과한 거임.

환경을 생각하는게 나쁜마음이야?

차별해서 주니까

확실히 가치관이 많이 바뀌긴 했나보다.

이건 여자라 적게 준다고 적혀있는데?

개붕이는 본문을 읽지않는거야?

???:전 아직 성별에 정해지지않았습니다

일본 스시 명인들은 여자분들은 작게 드려야죠 이러면서 작게 하던데 일본 특유 문화라 그런거 배워왔나

흠 그런가 ㅋㅋㅋ 여친은 기분나빠하긴 했으

기분 나쁜 게 맞는거임 ㅋㅋ 애초에 다르게 줄 이유가 없지.

근데 그 사람은 워낙 명인이라 걍 남들이 거따 뭐라 못 하는 거일 듯.

샤리를 적게하면 그나마 이해하는데 네타를 적게해주니 보는 나도 민망했다

그런 거면 대충 유리하게만 갖다 쓰는 듯.

근데 후라이는 서비스자너~ 서비스는 사장 맘이지ㅋㅋㅋㅋ

주문 거의 통일해.

밥도 후딱 마셔.

안남겨.

솔직히 식당하면 젊은 남자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주문한거 아니고 다른거 나와도 심하게 가격차이나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냥 먹는경우도 꽤 있음ㅋㅋㅋ

같은 가격 다른 양이면 화낼만 하징 손님이 그렇게 해달라고 한게 아니라 사장 맘대로 한거자너

원래 여자들 받는 양이 정량이고 남자들한테 더 많이 주던거였어.. 자기가 맘에 안들면 안 가면 되는 거지 이런게 기삿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함

정량이란게 법제화되지 않은이상 여자입장에서 불만가지는게 당연함

식당에서 단골들 서비스챙겨주는거랑 비슷한거라고 봄. 남자들한테 양 많이줘서 단골 유치하는 목적으로 줄 수 있는 건데 그건 뭐 주인마음아닐까..?

실제로 내가 자주 다니던 식당도 남자손님들이 주 고객층이었고, 자주가다보니 더 챙겨주시기도 하고 하던데

같은논리로 단골한테만 주면 단골아닌사람이 단골차별이라고 느낄수있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더주면 여자가 불만가질수 있지. 잘못됐다고 말하는게아니라 불만가지는게 당연하다고

쓰니야... 고추가 띵 했어...

ㅋㅋㅋㅋㅋ미친넘

말해줘 궁금해

동일가격이면 양이 같아야지

남기든 말든 그건 그사람이 알아서 할 문제지

마른사람한테 적게먹을거같다고 물어보지도 않고 옆사람보다 적게 주면 당연히 불쾌할 수 있지

그거랑 같은건데 여성이 나오니까 안티페미에 뇌가 절여져서 어차피 남길거자나 이게 왜 성차별임? 하면서 합리화하는애들 보니까 씁쓸해서

아아 답변 고마워 ㅎㅎ !

진영논리에 물들어버린 정치판을 보는거 같다 해야하나..흠

그 행동의 원인을 보는거지 성별에 기인한게 맞으니까

저건 성차별이라 할만한데

같은값내고 여자라서 적게먹는다 -> 적게준다면 성차별맞지 아무데나 빼액대는년들이 문제지 정당한거엔 화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