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보고 무발기 사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

찬란한 개붕이

찬란한 고대 이집트 문명의 피라미드와 람세스3세

찬란~ 찬란~~ 찬란되는

영화 평론가들은 다 투수야? 던지긴 뭘 자꾸 던져

OOO에게 발포하는

심지어 기생충 같은 한국 영화도 제대로 된 분석 한국 평론가가 쓴 거 하나도 못 읽어봄. 듀나나 이동진이나 에휴 그냥 블루오션에 먼저 발담가서 영역표시 해놓은 빨로 평생 먹고 사는 거지 외국 영화 전문 평론가들 앞에 가져다 두면 유치원생 일기 보는 거 같다.

맞는 말 하는 개붕이라니!

그렇게 평론가들이 곡성 빨아대면서 세기의 명작급으로 끌어올림.

내가 그래서 부기영화를 좋아함

이동진 블로그에 장문의 평론 쓰고 거기서 한 문장 가져와서 왓챠에 남기는 건데 니가 안 찾아본 건 아닐까?

아니, 이동진 영화평 깊이도 없고 줏대도 없고 전문성도 없고 필력도 딸리고 그냥 커뮤에 올리는 글마냥 이 얘기 저 얘기 지 짤막한 감상 늘어놓는 걸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정평 나있음. 그냥 대중에게 이름 먼저 알려진 빨로 먹고 사는 거임.

너가 생각하는 잘 쓴 외국 전문 평론가 글 좀 알 수 있을까?

주로 미국 영국 주간지나 월간지 영화 평론가들이 심도 있는 분석 리뷰 잘 씀. 요즘에는 유튜버 중에서도 진짜 깊이 있는 리뷰 올리는 평론가도 많고.

https://observer.com/2019/10/parasite-bong-joon-ho-review/

https://www.vulture.com/2019/10/parasite-movie-review-bong-joon-hos-latest-film.html

이 두개만 봐도 알겠지만 기생충의 영화사적 맥락이 뭔지 하나의 영화로서 어떤 면에서 뛰어나고 어떤 면에서 아쉬운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지적하고 있다. 이런 게 진짜 영화 평론이고 듀나나 이동진이 올리는 건 하이텔 시대 영화감상문임.

ㅇㅋ 땡큐 잘읽어볼게

내가 고라니라니라니. 내가 자라니라니라니

난 보일 때마다 차단하다 보니 어느 순간 좀 많이 클린해짐

1917 믓지네

리뷰라는게 어느 순간 영화자체를 평한다기보단

얼마나 멋들어지게 있어보이게 쓸까만 고민하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