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못한게 아니라 면접관이 말을 좆같이 한게 문제잖냐

그니까 어느부분이 좆같이한건지 난 모르겠음

좀 과격하게 보일지라도 충분히 말할 수 있는거라 생각함

"좀 과격해보이는데" 이 부분에서 끝나는 거임.

아무리 면접보는 사회 초년생이라도, 포폴이별로여도 예의있게 말해야하는거임.

다 과격하다니까 그런거겠지

근데 저정도로 기죽을거면...

너가 실력 좋은 개발자여서 저런 포폴은 하찮게 볼 수 있어.

그런데 저렇게 말하는 건 아니야.

사람 대 사람으로써 예의도 아니고

특히 개발자 대 개발자로써 예의도 아니야.

충분히 돌려 말할수도 있는거잖아. 아니야?

"제 생각에는 간단한 애니메이션이나 로직을 넣어서 유저에게 좀 더 컨트롤을 주면 좋았을텐데, 이런 건 어떻게 추가하실건가요?"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는거고.

저렇게 말하는 건 지원자의 실력이 어떻건 예의가 아니야.

'감히 넷마블에 저런 포폴로 지원을 해?' 이런 심정으로 말한거면 더 미친거고.

포폴 실력이 부족하면 그냥 서류를 통과시킨 인사팀쪽 문제임.

설명을 못한건 니 뇌피셜 아님?

헛소리 ㄴ

면접관이 저렇게 말할정도면

못한거겠지?

글쓴이입장만 있으니 뇌피셜임

이 양반 진짜 답답하네 핀트는 포폴 내용이 부족하고 그런 게 아니라

의미 없이 기분 나쁘게 상대방 무시하는 언행이 문제라고요~

자기가 기대했던 거 보다 별로면 이런 부분이 아쉽네요 이런 식으로 말해도 충분해

그리고 면접생도 뒤돌아서 나가면 넷마블 이용할 잠재적 고객 혹은 다시 준비 해와서 도전할 수 있을 사람인데

사서 적을 만드는 행동인데 이걸 왜 이해를 못 하고 어떻게든 면접생 까내리려고 하냐?

결과적으로 저 면접관의 행동 때문에 잠재적 고객 하나가 넷마블 적으로 돌아섰잖아.

미연시만들었다 ㅡ 누구나 만들수있는거아니냐

창의성 있다 ㅡ 창의성 안보인다

이게 문제아니냐 더 안보이는데?

근데 실제로 미연시는 정말 도움1도 안됨

아니 그니까 같은 말을 하더라도 충분히 적을 만들지 않고 말하면 된다니까?

너도 문제가 뭔지 잘 집었네

창의성 있다 -> 창의성 안 보인다 이거는 뭐 나올만한 대답이라고 생각하는데

미연시 만든 경험 있다 이 대답에 혹시 다른 게임 개발 경험은 없나요? 이런 식으로 말하면 충분한데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거 아니냐? 이건 충분히 무시하는 언행이지

예를 들어서 단순한 편의점 알바 면접을 볼 때 장점이 뭐냐고 물었고,

그래서 지원자가 저는 성실함이 장점 입니다. 했는데 "그건 누구나 하는 거 아니냐"

하면 꼽 주는 거 아니냐 이거? 앞으로 이 지원자가 손님으로써 이 편의점을 오고 싶겠냐 이 말임.

다른 개발경험이 없으니까 안물어보는거자나

포폴 낸거에서 물어보는건데

왜자꾸 포폴없는직군처럼 생각하는거야

위-대한 업적을 가지셨나보군요

겜개발 하시나요? 싸펑2077 개발이라도 하셨나요??

아니면 서든어택2 개발팀???

아무튼 존나게 위대한 국내 1% 개발자쯤 되어보이네요 ㅎㅎ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포폴이 좋건 나쁘건 꼽주는게 문제라는건데 논점 잘흐린다~

니 말대로 구렸으면 어차피 탈락인데 꼽은 왜주냐고 ㅋㅋㅋㅋ

면접관이 그리 말하먼 못한거겠지는 어휴 ㅋㅋ

ㄹㅇ 미연시가 괜찮다고 아무도 말 안 하고 있는데....왜 저러는거지....

꼽이 어딨는지 난 모르는데 다 딴소리하니

나도 하나하나 답하다보면 걍 같은소리하게됨

포폴이 중요한 직군은 자기 포폴에 대해서 정확히 전달해야한다는걸 말하고싶고

그 과정에서 넷마블은 물어볼 수 있는걸 물어봤다

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한데서 핀트잡고

여러명이 넷마블 족같다고 물어뜯는데 잘 모르는건 뜯지 말아야지

다수결이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닌데 저 글을 봤을 때 나 포함 다수가 꼽 준다고 느끼니까 이러는 듯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우리들이 저 면접 당시 상황, 지원자가 준비한 포폴 이런 걸 아는 것도 아니고

면접 과정 많이 생략 당했을 인터넷 글 하나 보고 뭔가를 판단하려는 거 자체가 어리석은 거 같네

대체 꼽이 어딨어.,

물어볼수있는거야 저건...

내정자는 있는데 걍 구색맞추기로 불러본 케이스같은데

그럼 대충 사무적으로 가고 빨리 끝내던가 하지 꼽을 주는건 예의 아니지.

그런거같기도함

못한걸 떠나야지 이사람아

근데 너 그래서 어디다님??

이야 진짜 개소리도 창의적으로 한다

자기회사에서 일하고싶다고 지원한 지원자한테 할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면접관이 앞에다 쌍욕을 해도 아가리 닫고있어야함? 실력안되니까 면전에다가 니 실력 쓰레기니까 우리가 못뽑아줄거같음 이딴 소리를 하는거임? 그건 사람새끼가 아닌거같은데

실력 쓰레기라 한적도없는데 왜 비약함?

낸 포폴에서 창의적인 요소 말해보라한걸

왜 꼽준다고 생각함?

넷마블이 족같더라도 저 글에서는 문제딱히없어

압박도아니고

인신공격, 반말도 아니고 포폴에 대해 묻는건 이쪽은 다 똑같아

비약하지마

너 현직 개발자냐? 일단 사회성 졸라 떨어지고 상대방 말의 핀트는 잡을 생각 없이 자신만의 관점으로 밀고나가는거 보면 내가 같이 일했던 개발자들의 이미지랑 똑같기는 해

여기서 욕쳐먹는것도 그대로 받아들여

니가 여기 애들 설득못한건데 그정돈 감수해야지

왜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지.. 저런식으로 면접보면서 기분나쁘게 말하는게 흔하진 않다

이런 태도를 보니 저런 면접관이 있을법 하다는 생각이 든다

5살짜리 아이가 그림을 그려 왔을때 객관적으로 봤을때 누구나 그릴수있는 낙서를 해왔더라도 적어도 그 아이 앞에서는 잘 그렸다고 말해주는 것처럼 주니어 개발자에게 기성 개발자가 '누구나 하는' 이런 발언은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교수들도 학생이 발표 망쳐도 잘봤다고 넘기고 평가는 따로 하잖아?

면접보러온게 5살아이가 한거랑 같음?

비유가 좀 안맞는듯

포폴을 요구하는 이유가 현직자들과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느냐잉

칭찬듣고싶으면 학원을 가든가

애초에 논점이 달라

다른 사람들은 - 면접관의 어투가 과격하다 ! 하고 비난하고 있는데

너는 혼자서 - 면접관이면 그런 질문도 할만하다 ! 하고 실드를 치고 있음

서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는거임 -_-

다른사람들이 어투에 관해서 지적하는데, 너는 '그정도는 할만하고' 라고 퉁치고 아무 관계없는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끌어와서 괜히 논점을 흐리고있는거야. 일부러 그러는거야?

다른 사람들이 '그정도는 할만하지 않다' 하고 생각하고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반론을 해야지, 그냥 '할만한데?' 하고 퉁치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버리면 그게 무슨 이야기가 성립해?

어디가 할만하지 않은거에 아무도 대답을 안하는데 뭔얘기를 자꾸함

하도 많이 답글달아서 누가누군지도 모르겠고

계속 말하지만 저 질문은 할 수 있는거임

저정도 말못하고 같이 일할사람들을 다독여야되는건 취준생입장인거고

저렇게 압박도아니고 물어볼거 물어보는게 압박인가?

인격모독, 반말등 이런것도아닌데?

게임회사 면접은 포폴관해서 질답하는시간이고 포폴에 관해서 물어볼 수 있는거임

미연시는 창의성과 거리가 아주 멈

근데 창의성 있다고 썼으면 어디가 창의성인지 말을 해야지

못하니까 떨어지고 방구석에서 넷마블 까는거지

질문의 가부를 따지는게 아니고 질문의 방식을 논하는거라구 친구.. 왤케 논점을 꼬아

현직 종사자 입장에서 본 주니어 개발자잖아 면접에서 떨어진게 문제가 아니라 예의의 문제지 웹툰 작가가 작가지망생보고 못그렸다고 까고 프로게이머가 연습생 게임 못한다고 까면 그 사람 인성이 문제인거지 앞에서 좋게 말하고 뒤에서 떨어뜨리면 되는거잖아?

보내주면 감

넷마블보다 더한 회사 수두룩한데 뒤져도 가지말라는소린 첨들어보네

14년즈음 넷마블이면 몰라 16년 이후부턴 나름 업계 탑5 안에 드는 회산데

2017년에 과로사 했었잖아....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805357.html

과로사 뿐만 아니라 그 시기에 넷마블에서만 3명 가셨지

근데 그래도 서로 가려고 난리인곳

거기서 폭력을 실행하지 않는게 현대문명인의 이성 아닐까.......?

맞음 문명인이라면 고통없이 한 방에 보내줄줄 알아야지 줘패는건 너무 야만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