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뭔 블리자드같은 회사에서 그러면 그럴만한데 ㅋㅋㅋㅋ 넷마블에서 창의성은 좀..

저정도면 압박면접이 아니라 그냥 인신공격임

ㅎㅎ 나 이번에 붙은 기업 면접볼때, 이쪽 산업에 대해 다른회사 다니는 선배한테 도움좀 받았다니까. "아 그럼 나중에 그 회사로 이직하려고하는 거네?" 이래서 존1나 당황함. 하지만 방어 성공^^

나도 예전에 넷마블 면접 본 적 있음 (탈락)

근데 면접 응대도 친절했고 면접 분위기는 좀 압박감 있었지만 저렇게 모욕감 주는 발언은 없어서 좀 의외네

사회가 만만치 않다는건 알지만 면접관 태도도 좀 아닌부분이 많음 취준생들은 알걸 아 기분 진짜 안좋아보인다, 라는거 그걸 우리가왜 비위를 맞춰야하는지, 알수가없는거지 ㅋㅋㅋ 면접잘보러간거지 비위맞춰주러 간게아니잖아 ㅋㅋㅋ

에초에 스파이, 핵잠수함, 원자로 관리직들 뽑을라고 만든 면접방식이 왜 이렇게 좋다고 오만데 퍼졌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스트레스 풀기지 ㅋ

모욕감을 주는 언사는 걍 인성문제임 ㅋ

만약에 그런 모욕감을 주는 언사가 평가 기준에 있었다면, 면접끝나고 인지시켜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