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는 더 심함ㅋㅋㅋ

2:1로 맨유가 이기고 4강진출함

이게 8강전인데 결국엔 이기고 챔스 결승까지 갔지만 바셀한테 짐

퍼거슨이 8강,4강 하드캐리한 박지성을 결승전에서 밴치에 쳐박아놓음.....이때 레알 배신감;;;;

결승에서 왜 벤치에 넣었을까

아 이게 그때구나........ 하 ㅅㅂ...참 답답했는데 ㅜㅜ

엥 저거 10-11시즌 챔스고 저때 결승에서 박지성 선발로 나왔는데. 너가 말하는건 07-08시즌 같은데 저 영상 10-11시즌 챔스임. 내가 첼시팬이라 박지성한테 저때 철퇴 쳐맞고 개빡쳤던 기억이 있어서 확실함 ㅋㅋ

아 맞네ㅠㅠ

토트넘 챔스 결승생각나넹 어차피 바꿔도 졋을거 같다만

치차리토가 있는거 보면 그때 아닌거 같은데???

착각함 ㅈㅅㅈㅅㅈㅅ

이거땜에 아직도 벤치성 이미지 손빠들한테 못박힘

심지어 벤치도 아니고 명단 제외였다 이 시즌도 아니였고

개같은 퍼거슨

선수로서 종합적으로 봤을때 손흥민이 위가 맞고 클럽에서의 박지성 손흥민도 손흥민이 위가 맞다고 보는데, 국대에서의 박지성 손흥민 비교한다면 나는 당연히 박지성 뽑고 싶음 ㅋㅋ

나랑 비슷하네 견해가

국대에서 박지성..? 2002 월드컵때 포르투칼 골 말고 뭐가 있누

일본전 산책 세레모니 함 봐봐 ㅎㅎ

평가전에서 골 넣은건 수도없이 많이봄

월드컵 16강부터 가보고 비교해 ㅋㅋ

그 이후 월드컵에서도 답없는 스쿼드 멱살 끌고가던게 박지성이었는데?

멱살을 어떻게 끌고감? 설명좀

?? 잼민이니? 솔직히 국대 둘 중에 한명 데려갈 수 있다면 박지성을 데려갈거임.

자기 맘에 안드는 의견이면 다 잼민이라고 보나봄? 박지성 많이 데려가 근데 저때 골 말고 뭐가 있냐고 궁금해서 물어보잖아

경기하는게 같은년도도 아니고 같이뛰는 선수나 상대선수들도 다르고 같은 경기스타일도 아니고 둘다 성공한 선수들이라 비교하기 애매한듯.

그냥 둘다 잘함.

가끔가다 극단적으로 비교하는놈들 있는데 둘다 성공한 인생이구만 지들만 진지함.

내생각에도 딱 이정도가 적당한 평가라고 봄

ㅋㅋㅋ 공감함

일단 포지션자체도 비교하긴 뭐한데 단순하게 역사를 만든사람과 그걸뒤이어가는 사람이라 생각함,

실력이나 능력치나 손흥민이 위는맞는데 뭔가 가슴속에 지성박은 그 느낌이달름 ㄹㅇㅋㅋ

둘다 대단한 선수지만 냉정하게 둘을 비교하는게 손흥민한테 실례인 수준이라고 생각함

일단 둘의 팀에서의 역할이 다른데 손흥민은 골넣고 공격포인트를 올려야 하는쪽, 박지성은 존나게 뛰댕기면서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쪽이라고 본다면 손흥민은 결국 골 못넣거나 공격에 기여를 못하면 감독입장에서 쓸 필요가 없는 굉장히 스트레스가 심한 포지션이라면, 박지성은 활동량으로 커버가 씹가능함.

실제로 박지성 현역때 맨유에서 붙박이 주전도 아니였음. 퍼거슨이 로테이션충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루니, 호날두, 긱스 같은 자원은 중요한경기에 매번 출전시킨 반면 박지성은 그정도 입지는 아니였음.

지금 손흥민은 박지성보다 비교적 부담이 큰 포지션에서 뛰면서도 붙박이 주전으로 입지 굳혀버렸고 꾸준한 득점에 푸스카스상까지.. 이제 비교하는게 무리임 걍

프로선수로서는 손흥민이 압도적 우위고

국가대표로서는 박지성이 월드컵 16강 이끈 한국 주장이니까 더 좋아하는거겠지

너가 감독이면 윙어로 손흥민 쓸래 박지성 쓸래

확실한건 손흥민은 아직 젊으니깐 계쏙뛰면서 더 만들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