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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에 거대한 혹을 달고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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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의 댓글

조금이라도 젊을때잘라야지 라고생각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겠지

7
2021.01.10
0
2021.01.10

나같으면 자르겠음. 저건 걷는게 걷는게 아닐 것 같음. 뭐 내가 저 상황이 아니니깐 쉽게 말할 수 있는거겠지만서도. 잘 풀리길 바랍니다.

5
2021.01.10
@댓글배달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짤르려면 존나 무섭긴

할거같음

0
2021.01.10
0
2021.01.10

자신의 사지를 잘라내야하는 결정인데.... 그게 참 쉬울리가 있나...

11
2021.01.10

예전에 다리한쪽이 두배정도 두꺼운사람도 나왔던거같았는데

0
2021.01.10

그래도 아직 살 수 있을때 선택 하셨으면 좋겠네

0

작더라고 정말 도와드리고싶네..

0
2021.01.10

저래도 걸을수는있음 하지만 죽을가능성도있음

자르면 사실상 일반적인 일못함

쉽지않네

0
2021.01.10

와.. 난 못자르겠다.. 백번생각해도 자르는게 맞는데.. 못자르겠다 ㅜㅜ

0
2021.01.10

저기다 내 세금 쓰라고 ㅜㅜㅜㅜㅜ

1

와...진짜 힘든 선택이다;;;

0
2021.01.10

근데 잘라도 전이의 위험성이 있다면 걍 무릎 아래로 자르는게 맞는거 아님?

0
2021.01.10

어우.. 못보겠다...

0

전이되면 손 쓸새도 없이 죽는건데 저건 진짜 신이 도와줘서 저 지경이 될때까지도 살아있게 해준거지

우리 누나도 2년전에 유방암 걸렸는데 자연치유 한다고 2개월 손 놓고 있다가

그 2개월 사이에 전신에 다 퍼져서 1년 반 버티다가 죽었어

애초에 삼중음성이라서 약이 듣는것도 없었고 보험처리 안되는 약이란 약은 다 써봐도 효과도 없었어

 

절단 안하면 전이 되는건 100%고 그지경 되면 그냥 손놓고 죽는 수 밖에 없는데

지금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거 같음 암환자가 죽기 직전까지 안좋아지면 어떻게 되는지 두 눈으로 본 상황에서

저건 존나 한심한 짓인거 같음

24
2021.01.10
@울지마라이놈아

형 나 울었어

0
@울지마라이놈아

비단 다리가 아니라 유방에 퍼진 암이어도 말기 가면 전신을 덮는 고통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모르핀만 맞게 되어있음.

못 걷는게 무서워? 이미 퍼질대로 퍼져버리면 두 팔다리 멀쩡해도 못걸어 다님 침대에서 자세 하나 못 고쳐 몸에 힘이 안 들어가서

진짜 살아있을때 옳은 판단 해야지 존나 안일하게 생각 하는거 같음

3
2021.01.10
@울지마라이놈아

고생했다..

0
2021.01.10

솔직히 저건 저분 선택이 좀 많이 잘못됀듯 손없는것보다 다리 없는게 훨낫다. 진즉에 잘랐으면 허벅지까지 자를일도 없었고 다릇곳에 전이 됐어봐 스티브잡스 꼴난거지... 고집 버리시고 빨리 선택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한다.

0
2021.01.10

어차피 전이 될거면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제거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나을듯.

그런데 뼈도 부서지고 했으니 낫는 시간 동안에 육종암이 다시 커질태니까 어차피 다리 한쪽은 못쓴다고 보는게..

근데 살짝이라도 부었을때 처치 안하고 뭘했을까

0
2021.01.10

다리 자르는게 맞긴한데.. 나라도 그렇게 하기 힘들거 같음 ㅠㅠㅠㅠ

2
2021.01.10
@Krrrrrrr

진짜 상상해보면 너무 공포다 사고로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ㅠ

0
2021.01.10

아 존나 무섭네 허벅지까지 잘라야 한다면....

 

 

0
2021.01.10

그때 도망만 안갔어도 ....

0
@주관적인요정

야.. 그 수술이 암 제거 수술이 아니라 절단 수술임 ㄷㄷ

 

의학이 발전해서 또 한번 가서 정밀검사 받아보니까 지금도 절단하라잖어

1
2021.01.10
@국가기술자격증ㅋ

그때는 종아리고 지금은 허벅지라는게 아니구나

 

0
2021.01.10
@국가기술자격증ㅋ

4년 지났다고 해결책이 나왔을거같지는 않은데

0
2021.01.10

자른다고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더 복잡한듯.. 하 진짜 ..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0
2021.01.10

ㄷㄷ.. 그럼 뼈가 부러진 상태로 걸어다녔단거아녀? 존나아프겠네

0
2021.01.10

당연히 말이되죠 그분 델꼬와라

0
2021.01.10

자르고 의족비슷한거다는게 미래생각하면 훨나을듯.. 물론 자기 다리자르는게 쉽진않겠지만..

0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고민이겠다..

0
2021.01.10

1차로 혹만 제거할순없나

0
2021.01.10

절단하더라도 의족으로 어떻게 살 수 없을까 ㅠ

0
2021.01.10

사이버펑크 언제오냐

 

0
2021.01.10

수술이 무서워서 도망만 안쳤더라도...

0
2021.01.10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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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후기 있지 않냐 수술하고 의족 지원받았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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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저게 절단말고는 방법이 없다는게 안타깝네

0
2021.01.10

저거 혹만 제거하면 안되나? 암이라 주변까지 싹다 쳐내야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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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llllllili

그래야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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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오토메일처럼 반자동 의족 하루빨리 만들어지길. 3d프린팅기술이 진보하고 있으니 희망을 가지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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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0
2021.01.10

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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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그나마 다행인 건 의족이 의수보다 훨씬 기능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서 의족 다는 게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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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절단만 하고 끝이 아니고 방사선에 항암까지 해야할테니..

0
2021.01.10

ㅠㅠㅠ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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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아니 뼈가 부셔진채로 살고있다고????

0
@콩순이아빠

작은뼈는 중간이 부러져도 걷는데 문제가 없다. 잘라내더라도 인대와 혈관들어가는 끝단 몇센치정도만 남겨두면 전혀 지장없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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