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소설 독자들은 라노베랑 웹소설은 다르다고 하지만 둘다 소비한 입장에선 그게 그거임 ㅋㅋ 그리고 웹소설 시장은 웹툰만큼 대중화 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시장이 쥐좆만하다 할 정도는 아니고 생각보다 엄청 잘나감 ㅇㅇ

그렇네 한국에서도 웹소설이라는게 있었구나.. 여튼 어느쪽이던 상품이 개발되고 발전하면서 진입장벽이 좀더 낮아지면 좋은거지뭐ㅎㅎ

라이트 노벨 정의가 애매하긴 한데, 내용으로 보면 그냥 한국 웹소설과 비슷함

하루히...시발...

뭐 어디 글에서 보니깐 일본 80년도? 90년도 때부터 있었던건데

지금은 완전한 유행이 되고 거의 기본적으로 탑제가 되버린거라고 함 ㅇㅇ

시초는 모르겠는데 유행시킨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일껄

로빈슨 크루소 =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하구 근처 무인도 해변에 표류해 스물 하고도 여덟 해 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들려주는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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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로빈슨 크루소 보다 뒤에가 존나 내용이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언제 그 내용이 나올까 궁금해 하면서 계속 읽을거 같긴하다

흥미 유발이 이렇게 되넼ㅋㅋㅋㅋㅋㅋㅋ

문장형 제목의 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금의 유행의 시초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라고 알고 있음. 이게 대박을 내면서 우후죽순으로문장형 제목이 유행하기 시작함

아득히 먼 옛날부터 있었음

길가메시 서사시도 우리가 부를 때 제목이 그거인거고

본래는 에누마 엘리쉬로 시작하는 긴 문장이 제목인데 서구권에서도 에누마 엘리쉬로 부름

세계의 여러 외딴 나라로의 여행기. 네 개의 이야기. 처음엔 외과 의사, 그 다음에는 여러 척의 배의 선장이 된 레뮤엘 걸리버 지음

그것도 현재에선 블레이드 러너란 이름이 더 유명한듯ㅋ

실존인물이네 시벌 ㄷㄷ

응우옌 헌터, 제발 대한민국에 나타난 A급 균열을 막아주시오...!!

아직도 그런식으로 옜날식 작명을 하는 시장으로 국내 웹소설 무협 시장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요샌 라노베나 일반 판타지 시장처럼 바뀌기 시작함 ㅋㅋ

솔직히 막 무협지들 하던것처럼 대충 있어보이는 한자단어 몇개 휘갈겨놓는식으로 제목 지어놓으면 어떤 내용인지 딱 안와닿잖아

아니면 제목을 말 해주다가 도중에 끊어 버리는거지 예로들면

개드립 드립력을 소모해 환생을 했더니 내가 이 세계

이러면 뒤에 존나 궁금해서 사서 보지 않을까 ??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용자들은 대부분 게임이고 음악이고 영화고 드라마고 일단 흥미를 가져야 하니깐

왜냐면 옛날 처럼 그거 하나 영화 하나 딱 빌리면 다시 빌리러 가기 귀찮고

또 고르기 번거러우니깐 일단 처음에 흥미가 없더래도 계쏙 보다가 흥미를 가지는 경우인데

요즘은 워낙 기술력이 발전 하다 보니깐 초반에 흥미를 못 느끼면 그냥 바로 다른 제품을 버튼 클릭 한번으로

볼수 있으니깐 그걸로 인해 제목으로 부터 존나 똥꼬쇼 해서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게 아닐까?

그래서 옛날에 비해 요즘 작품들이 용두사미가 존나게 많다잖아

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