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키오스크 만든새끼는 진짜 손목 잘라야됨 이새끼는 사회악임

지금까지 키오스크 보면 문제가 많음

키오스크도 결국 컴퓨터인데

단가 때문에 성능이 좋지 못할 뿐더러

특성상 메뉴 이미지가 있는데 이러한 이미지가 많아서

프로그램이 무거움

더구나 ui 자체도 가게마다 다 다르고 일관적이지 못함

또한 배경이 너무 흰색 위주거나 너무 어둡거나 해서

사람들이 프로그램 부위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김

그리고 난잡하는 광고로 오히려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즉, 기술이 충분히 발전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봄.

노인도 두종류가 있음.

어짜피 자주써야하니까 진짜 배우려고 하는사람 vs 난모르니까.니가해줘

첫번째사람은 진짜친절히 알려주면 다음엔 스스로 잘 함.

두번째사람은 매번 해달라함. 내가노인인데! 내가60인데! 이런게 어르신과 꼰대의차이임

해보려고 하냐 안하냐의 차이

나 키오스크만 쓰는 매장에서 알바했을때 내가 알려드리는거 배워서 친구 분들한테 자랑하는 할아버지 있었는데 엄청 귀여우셨음

나이드신분들중에 저거 배우려고 하시는분 반에 올때마다 해달라고 하시는분 절반 이었음

저건 근데 젊은 사람도 처음 봤을때 '어?' 하지않나

무인편의점 처음 들어왔을때 다들 그랬는데 ㅋㅋㅋ 오죽하면 알바가 몇일간 쓰는법 알려주고있었음

문제는 모른다고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노인내들이 많다 모른다고 알려달라고 하면 양반이지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니가 알아서 해줘가 대다수

내가 늙어서 세상이 어찌변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그때는 우리세대가 주인공이 아닐테니까

예전에 주인공이셨던 어르신들 뒷방 늙은이 취급하고 싶지않다

어쩔 수 없는 사회 현상임.

선천적으로도 지능이 떨어지는데 노화까지 오고, 시대마저 빠르게 변해가니 따라가기가 힘들겠지.

능지 보다 배우려는 의지 차이지.원숭이 새끼도 몇번 가르치면 하겠구만. 한번 해보고 내맘대로, 원하는대로 안되고 사람한테 말하는거 보다 귀찮으니 안하려는거지

버거킹키오스크 쓸때마다 '3천원만 더내면 세트에요!' '이건안필요하세요~?' 이지랄하면서 자꾸 추가메뉴뜨는거 너무 짜증남

맥도날드 키오스크 ui는 20대인 나도 존나 어려워 뒤지겠던데 이해 감

국민 평균은 오등급임을 명심해

근데 뭐 키오스크 병신같은걸 떠나서 저것도 몇번 써보면 별것도 아닌데 그냥 지금 노인들이랑 젊은세대의 세대차이가 심각하다 당장 지금 60대 노인들 어렸을 때의 한국을 생각해보자 좆도 아무것도 없던 시대였다 유럽가서 놀란건 키오스크든 휴대폰으로 하는 결재 등등 노인들도 잘 쓴다는거

당연히 처음은 모를수도 있음 젊은 사람들도 처음엔 버벅일텐데 어르신들이라고 뭐 다를까 오히려 더 힘드시겠지

대신 계속 해달라고 하는사람은 빻아야하지만 배우실려고 하시는 분들에겐 좋게 알려줘야지

틀딱들이 좆같은건 저걸 어려워해서가 아니라

저걸 배우면서도 가르치는사람한테 짜증을 부리는거잖나 ㅋㅋ

홈플러스 무인계산대 관리알바해본적있는데

틀딱들은 배우면서 어렵다고 화내더라 그러니까 좆같은거야

시대가 변하는데 못따라가는게 자랑이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