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안 됨

대체 뭐가 ;

저런 아줌마 자식들 때문에 생긴게 아니라 저런 아줌마 본인들 때문에 생긴거야 즈그 새끼가 사고친거 지가 책임지질 않으니까

둘 다 맞는 말

어긋난 건 니 맞춤법이 아닐까?

ㅋㅋ 그 원칙을 누가 만든건데?

그리고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 혹은 어린이 손님을 거부하는거 아님? 자기 자식은 손님 아니잖아

거기 오는 손님 입장에선 그냥 애가 싫어서 가는 거라 솔직히 손님인 애냐, 손님 아닌 애냐가 중요한 게 아니긴 함

이걸보니 또 맞는말이네

야... 무슨 음식점이 사람들한테 봉사해주는곳이니..

자기돈 투자해서 만든곳인데. 규칙도본인이 정하는거지.

그게좆가틈 안시켜먹거나 안가면되는거.

와진짜 ㅋㅋㅋㅋㅋㅋ이런사고방식이있구나..

기본적으로 사업장이라는 생각이없구나;;;

사업자가 공무원인줄아나봐ㅋ

이사람 누구냐?볼때 마다 궁금하네

내 가게 원칙을 왜 아조씨가 정해요..

ㅋㅋㅋ 좆나 웃기네 개념 ㅋㅋㅋ ㅋㅋ

그러게 방구석 개찐따들은 원리 원칙에만 엄청나게 예민해서 대가리가 꽉 막힌 느낌. 저런 경우에다가도 예외를 둘수 없다는 소리들 하는거보면.ㅋㅋ 사장 딸내미가 왜 못 들어옴 대체 ㅋㅋㅌ

자 노키즈존이라 내걸고 사업하면, 아이가 없는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저곳에 모이겠지. 그렇게 몇몇사람들이 아이가 없는 카페를 찾아 저곳에 갔는데 막상 가보니 사장 아이가 있네?

그럼 아이가 없는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어이가없지. 저 애새끼가 사장 아들이고 뭐고 알바 아니고 아이들이 없는곳을 찾았는데 떡하니 내 눈 앞에 있으니까. 저건 "노키즈존"이라는 두루뭉술한 문구로 사기를 친거임. 가게 밖에 딸아이가 있다고 명시해 두던가. 왜 소비자를 기만하고 사기를 치지?

소비자는 당연히 이런 사기에 불만을 느끼고 맘까페나 자기가 아는 정보통으로 "저 까페는 노키즈존이 명백히 아니다. 자기 자식이 카페에 상주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음.

손님이 가게를 방문할때는 가게 성격을 보고 예상되는 지출과 서비스를 생각하고 찾는데 그 기대와 어긋나면 항의할수는 있지. 파스타먹으러 ‘땡땡파스타’ 갔는데 내가게 내메뉴라고 까르보떡볶이팔면? 노래방 갔는데 방음이 안되거나 기계없이 노래만 부르라 하면? 물론 맘카페이야기는 좀 협박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