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 저러고 걍 지나가면 감사합니다.. 할때 좀 죄책감 건드림 시발 ㅋㅋㅋㅋ

나한테도 한달에 커피한잔 안먹고 기부하면 안되냐 이 ㅈㄹ 하길래 카누만 먹는데요 하고 감

나도 지방에 평창 성화봉송하러갔다가 버스 터미널 앞에서 신민아 닮은 자원봉사자한테 당해서 지금도 매달 3만원씩 노인급식지원단체 헌납하고있다..

좋은마음으로 스티커 붙이고 해주려고 해도 나중에 결국 전화번호랑 이름 적으라고해서 절대 안함

한번도 안해봄

요즘 젊은 여대생들 많이 쓰더라 그러니까 나 같은 평생 여자 손도 못 잡아본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인간 콘돔 같은 새끼들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예우에 정신 못 차리는 거임

난 저런거 눈길도안줌ㅋㅋ

그냥 벌레다 생각하고 손 휘휘 저으면서 지나가

괜히 대답해주지 말고

스티커나 서명 같은거 해줬었는데 기부하라는 소린 안하더라

근데 스티커는 왜 붙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북극곰 못생겨서 싫어

취준생이라 하면 가여워 하면서 보내줌

폰팔이들도 똑같어

골목도 좁은데 자꾸 잡아

근데 저거하는 애들 외모들이 대부분 잘생기고 이뻐서 놀람

예전엔 도를아십니까가 많이 들러붙더니 요즘 저런게 많이 들러붙더라

하두 들러붙어서 도가 텄는데 약간 팁이면 저기 지나갈때 기분나쁜 일이 있는 듯 인상 ㅈㄴ 찡그리고 가면 거의 안붙잡음 ㅋㅋㅋ

나한텐 한번도 안붙던데 넘 편함 ㅎㅎ

그냥 지나가다가 한번은 스티커만 붙이고 가면 되는줄 알고 붙였는데 이런저런 말 오가다가 결국은 후원하란 소리임

나 저거 떄문에 동대구역 앞에서 싸운 적 있는데 ㅋㅋ

저 사람들도 알바 아님? 대학생들이 많이하는거같던데

걍 목인사하면 안잡는데

안하는 사람을 자기 행복만 아는 새끼로 만드는게 짜증나는 거지.

맞음 사람 나쁜놈 만들어버림 걔썎기들

저거하는애들도 취업미끼로 당해서 한다드라; 다단계마냥

이직하려고 이력서 공개로 올렸더니 뜬금없이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전화와서

듣기좋은소리 줄줄 풀면서 입사하라고 꼬시드마

이게 시발 뭣도모르는 사회초년생 꼬꼬마들 낚아서 뭐하는거냐 싶어서 기부싹다끊어버렸음

십새끼들이 자선단체는 보기좋은 허울이고 다단계마냥 기부금받는 꼬라지가 노골적으로 티나더라

봉사단체 자선단체 허울씌워서 애들 취업시키는거마냥 끌어들여서 기부못따오면 실적가지고 지랄할꺼아녀

모르겠고 첫짤 빵뎅이는 내 스탈임

니가 나한테 한달에 1천원씩 보내고 그런 개소리하라고 하면됨

그냥 말로 싫다하면 빠르게 떨어져나감

어짜피 길거리에서 다짜고짜 길막고 말 거는게 무례한거고

그걸 정중하게 거절한거 뿐이니까 부담스러워 할 필요 없다

걍 웃으면서 목인사하거나 괜찮아요~ 아니예요 하면 되는뎅ㅋㅋ

그냥 고개 한번 살짝 끄덕이고 말없이 휙 지나가는게 베스트임 이것저것 입열면 말려들어가니께..

크리스마스때 구세군에 로또사고남은 오천원 쾌척했다. 기분은 좋았음.

나에게 먼저 말걸어주는 여자는.. 저 사람들밖에 없다..

너무 욕하지마라... 사라질라..

본인이 내몫까지 커피 2잔 안마시면 되겠네

걍 붙잡을라하면 이미 후원중이에여~ 하고 지나가.. 그럼 안잡어

저거 얼마전에 여성인권단체한테 붙들려서 스티커 여성인권 ㅈㄴ 붙어있는거 쌩까고 장애인 인권에 스티커 붙이고 전번 써달라는거 쌩까고 감

저딴거 영리단체임

나 아는 새끼도 저런거 해서 후원금의 일부 월급으로 버는데 얼마 전에 보니까 bmw 몰고 다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