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들도 인상 봐가면서 함

나한테 말건데->인상이 호구다

저딴걸로 시간낭비 하지말고 공장다녀라 그게 더 생산적이다

스티커 정도는 해주고싶은데 그 뒤에 영업하니까 아예 안하게 되더라

사실 스티커가 뭔 의미가 있겠냐만 ㅋㅋㅋㅋ

기분 안좋으니까 아가리 여물어주세요 하니까 말 안걸던데

저거 지나가면 보통 선생님~ 하는데 여자애가 주인님~ 이래서 뭐지? 하고 쳐다본 적 있다

대놓고 짜증나는데

요새는 코로나땜에 전단지 받기도 겁나는데

어머 너무 잘생기셨어요 괜찮으시면 여기까지 한마디 듣고 그냥 감ㅎㅎㅎ

마음에도 없는 말이겠지만 그래도 기분좋음

들어준다음에 다음에할게요 하고 감 ㅋㅋ

관심있는척 행동하고 마지막에 안해요 하고 가면 됨 ㅋㅋ

저거 스티커만 해주는게 아니었음?

좋은일을 하고싶어도

요즘 저런 단체 믿음이 하도 안가서... 내 돈이 제대로 투명하게 기부되는거 같지 않음.

그냥 돈말고 우리동네에 있는 요양원,고아원 같은데 가서 먹을거라던지 생필품 기부하는게 더 값질듯

사람 도와주려는 마음 가지고 저런식으로 이득챙기려는게 제일 꼴보기 싫음

저번에도 길가다 누가 어깨톡톡치고 뭣좀 여쭤봐도될까요?하길래 이어폰 뺏더니 갑자기한명더달려오더니 종교얘기하길래 다시 이어폰끼고 갈길감

근데 저 사람들 돈받고 하는거? 아니면 자원봉사?

나한텐 잘 안오드라

사회복지 10년 했는데 저런거 해본적 없음 저런거 대부분 이상한 단체임

그냥 아예 무시함 저기요 하면

은근히가아니고 개짜증남

저거 본사활동 아니고 돈받고 하는거임. 앵벌이색기둘이라고 보면 됨.

그냥 소외되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달라 하면 될걸 스티커 붙여달라 미끼질 해대는거 졸라 꼴보기 싫어

난 뭐든 협회,단체 이런거에 불신이 심하거든 그래서 내가 직접 고아원에 기부하는중

2~3개월에 한번씩 봉사활동겸 아이들 보러갔었는데 올해는 기부만하고 안가고있다

나도모르게 내가 코로나 걸렸는데 애들한테 옮길수도 있잖아? 아파뒤져도 나혼자 뒤져야지 애들한테 옮길순없지

예전에 어디 나라에 학교 짓는거 동의 사인 해달라기래 해줬더니 지원금 지금 지 가방으로 넣어달라더라 ㅋㅋㅋ

아돈스픽코리안 해버리면 편해

왜 남의 돈으로 봉사를 하려 할까.

정말 남을 위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먼저 성공해서 스스로를 내려 놓으면 될 것인데

봉사라는 명목으로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타인이 어떻게 번 돈인지도 모르는 돈으로 봉사를 강요하는 것이 너무 싫다.

TV에서 아프리카 애들 보여주고 그런것도 정말 싫은게 마치 여기서 후원을 안하면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 될 것 같이 양심을 자극해버리는데 있다. 어떤 권리로 자기 삶에 열심일 뿐인 사람들의 양심을 건드리는지..

옛날 여자친구랑 영화관에서 천원짜리 후원해주면 캐리컬쳐 그려 준대서 했던 후원이 몇달 뒤 2천원으로 올랐고 벌써 13년이 되었는데, 얼마 안하는 푼돈이지만 누군가의 월급이 되었겠지..

저렇게 여럿이 나와서 후원을 요청해서 하루 몇건이나 받을지 모르겠지만 다른데서 일 해서 번 돈 절반 기부하는게 더 뿌듯할텐데. 돈은 벌고 싶은건가

기부하고 싶으면 주민센터를 가렴. 친절하게 동네 불우이웃 연결해준다.

여기꺼 후원하고 있어요~^^하면된다. 그냥 후원하고 있어요 하면 저희꺼 해보세요 라고 말이 길어지기 때문에 여기꺼 후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