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이야기 아닌가 해산물은 애초에 배달급 코스트 맞추려면 동남아 냉동이 대다수지. 그렇다고 동남아 냉동해산물이 질이 떨어지는편도 아님. 그리고 10년동안 돌아다닌 가게가 다 저런거면 돌아다닌 사람 안목도 참 개병신이네

난 조미료 뒤지게 넣은맛이 좋은데 나쁜맛 좋아 착한맛 심심해

예전에 알던사람이

절대로 볶음밥 먹지마라고 하더라

그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홍콩반점가서 짜장밥먹는게

심적으로 편하더라

냉동실에 넣었는데 썩는다는게 킬포네 ㅋㅋ

시발 뭔 1년을 보관하나

나가는 물품이면 그렇게 보관하는게 더 힘들겠다 ㅋㅋ

중국집 위생 개판인곳이 많긴 하더라

중국집 음식먹고 배탈이 난다? 그 집은 다신 이용하면 안됨.

중국집 먹으면 하나같이 다 배아파서 걍 짜파게티먹음;

나는 어느정도 알 것 같은게 중국음식을 좋아하다보니 여러 곳을 찾아 먹다보면 얼굴에 뭐가 나거나 배탈이 나는 곳이 있다. 거긴 거름 확실히 안좋은 재료로 만들어서 그런 것 같다.

오픈주방인곳 찾아가면됨. 잘지키는곳 많음. 대안이 있는데 불만만 가지고 고정관념 가진 넘들처럼 노답도 없지

다음 부터는 홍콩반점 가야겠다.

이따위 찌라시 보고 선동당할 새끼들은 일평생 여초나 기타 다른 커뮤니티 욕할 자격 없으니 ㅈ잡고 반성해라

우리 동네에는 괜찮은 곳있어서 다행..

지금이 어떤시댄데 ㅋㅋㅋㅋ

2000년대에나 느낄법한것이 적혀있네 ㅋㅋ

간짜장,짬뽕 좋아해서

서울에 맛집이란 맛집 다먹고 졸업한 사람임

맛있으면 오 베리굳

맛없으면 에이 담엔오지말자 이런마인드

배달보다는 가서 먹는게 확 티남..

기억에 남는곳 1곳이

청량리에 뭐 어디 중국집이였음

ㄹㅇ 처음먹었을때 띵맛 와 이게 이런레벨까지 있구나

고오급 호텔에서 먹는 느낌이였음

다시 두번째로 가니까 ㅋㅋㅋ 쉬펄 짬뽕이 느끼함

뭔 기름탕이야..

첫방문과는 완전 정반대임 주인장도 불러봄

맛이 좀 이상한데 봐주실수 있냐 했더니

내가 이걸 왜먹어보냐고 따지드라

아뉘 시펊..내입맛이 이상한건지 음식이 잘못된건지..

기름져서 못먹겠으니까 확인점...이유나 알자 했지..

주변에 사람들도 쳐다보는데 주인장이 그러더라

남들은 잘먹는데 왜그러시냐고 ..

쩝 ㅋㅋ

장사도 잘되니 (줄서서먹음 그것도 겁나..)

진상취급당하고 걍 그뒤로 안가는데

맛없어져서 빡치는 것보다도

그 맛있었던걸 못먹게 된다는 점이 더 빡침 ㅠ..ㅠ

나중에 주변에 물어보니까

그 음식을 먹는 순간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인정하는 꼴이라

죽어도 안먹는다녜...그것도 다른손님들 보는앞에서..

의심되면 구청에 연락해봐 위생검사 하고 결과 알려줌 ㅋㅋ

지랄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