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초딩때부터 저정도 학비 감당가능한 학부모들인데 겨우 카페에 글 몇줄쓰고 가만히 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말이 천민자본주의 정점이지

난 후자 할듯

이런 댓글 쓰는 의도가 뭐냐

솔직히 의도는 이해됨 그리고 자식공개안하는 연애인들도 이해되고

그래서 욕하는 넌 철구보다 잘범? 이런말 돌려서하는걸로보임

욕배워서 부모한테 욕한다는마인드인데

나는그냥 그저그럴듯

학교에서 지들끼리 시팔새끼야 개새끼야 뭐 약간의일탈이지

부모님한테까지쓰면 선넘는거고 ㅋㅋ

우리시대엔 함축어들이 우리부모들 입장에서는 미친개소리잖어

일본만화봐서 인생 망치고

미국액션영화 봐서 인생망치고

야동봐서 인생 망치고

전투물 게임해서 인생망쳤다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던게

바로 우리윗세대여 근데 그것때문에 망했을까?

중고딩쯤 되면 모를까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아직 변별력도 없이 무작정 따라하고 보니까 그렇지

부모세대가 시대흐름 못따라간다는게 너말의 요지인데 철구방송이랑 그게 같냐..

지금 니 비유는 시간이 지나면 철구의 만행들도 한낱 유흥거리일 뿐 정상적인 요소로 사회에 녹아들거라는건데 진심임?ㅋㅋㅋ

녹아들꺼라곤 생각안함

내가하고싶은말은 어느시대에든 자녀에게 자극을 주는요소는존재했고

자식이크는데 인성을 형성하는데 그것들은 크게영향을 안받는다는거임

이미 너조차도 철구딸이 철구같이 행동할꺼라는 전재조건을 깔고들어가잖어

그 자극적인 요소들이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것마냥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영향을 주는건 아니지

하지만 전혀 영향이 없다고도 할수 없는거고

좋은것만 보고 듣게 해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이니까 저러는게 이해간다는겨

철구의 죄를 그 딸한테 묻겠다는게 아님

철구도 지 딸래미 잘키우고 싶으니까 좋은 사립보낼 생각이었을거고, 저 엄마들은 똑같은 마음으로 철구를 반대하는거자너

사실 이건 제3자가 왈가왈부할게 아니긴해

걍 양쪽 다 이해가 가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내가 저 부모입장이 된다면 절대 안보낼거란거임

애기만 불쌍하지... 사립초면 친목도모 존나게 할텐데... 입김 분명히 들어간다

친부모 걱정도 이렇게는 안 하겠다

진짜 BJ가 대단하구나 ㅋㅋㅋㅋㅋ

현금이 모두를 이롭게하리라~

지금 바꾼다고 바뀌겠음? 바꾸면 철빡이들한테 초심잃었다 소리나 들을듯ㅋㅋ

저게 그저 성향문제로 볼수있나?

보이지 간단하게 설명해 줄께

1. 철구가 싫고 이상해 그 사람이 싫어

그 딸도 싫어 그러니 초등학교 같은 곳 보내기 싫어. 우린 못가니까 딸을 입학시키지마

2. 돈 없는 거지들이 싫어 맨날 이상해 그러니까. 그 가족들도 싫어. 그러니 같은 아파트 안살았으면 좋겠어. 입주하지마

게이가 싫은건 그냥 싫은거임 저것도 똑같이 그냥 싫은거임 누가 불이익주라고 했음?? 싫다고 말 좀했다가 머멉관납셔서 공정사회에서는 그러면 안돼! 이지랄하는게 역겹다고

철구가 혼자 집안에서 쌉혐짓거리 했으면 상관없지 논란 될 이유도 없고ㅋㅋ근데 허구헌날 뉴스에 부정적인 이슈로 뜨고 그 병신짓거리들이 애들한테 노출 될게 뻔한데 어떤 학무보가, 그것도 사립 보낼 정도로 애들 교육 신경쓰는 사람들이 '뭐 어떄 애는 애고 부모는 부모지' 하고 넘어가겠냐

사립초는 애초에 공정한 학교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여기 그소리하면 자꾸 딴소리하면서

그래서 너철구빠지? 소리듣는다 ㅇㅋ?

뭐가 마음에 안들어 개붕아 또 왜

애들 저렇게 말하다가도, 나중에 혹시라도 애 낳으면 학군 엄청 알아보고 동네 분위기 엄청 따질걸.

난 철구에 대해 우려하는것도 학군 알아보는거랑 똑같다 생각함.

논점 나간건 너 같은데 ㅋㅋ

부모가 저지른 잘못을 딸한테까지 전가하는 연좌제가 옳은지 그른지가 핵심인데

뜬금없이 연좌제 반대하는 사람들을 철빡이로 몰고 흉악범 = 철구 딸 이런 식으로 말하네 ㅋㅋ

니 비유를 맞게 고치자면 유영철, 조두순 손자, 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니 자녀를 보낼 수 있냐 이게 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