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들 댓글 봐보면

학교에서 욕배워 부모한테 욕할거란 얘기랑 다를바없어보이는데..

좀이상한 잣대지않을까싶음

학교에서 지들끼리 시팔새끼야 개새끼야 뭐 이런

약간의일탈느낌이지 집안에서 부모님한테 쓰진않잖아??

부모님한테까지쓰는거면 그건 그집안에서의교육이 잘못된거고.

그냥 너무 과하다라는느낌이랄까.. 요즘트렌드인가?

맞는말이구만 ㅋㅋㅋㅋㅋㅋ

짤에 밑줄까지 쳐놓은거 보면

철구 까는 사람을 돌려까는 느낌이네 ㅋㅋㅋ

지금 답이없는 문제임 현행법상 학교에서 거부때린다거나 입학취소처리할수는 없음 싫은 학부모들이 자기 아이 내년 3월전에 다른학교로 서류처리하거나 아니면 철구네가 홈스쿨링해야댐 내가 저기 학부모면 내년 3월까지 존버하다 끝까지 철구가 이 학교 보내겠다하면 주변 공립으로 보낼듯 학비 학기에 400인지 300인지 나오는데 내가 학비 360인데 다녀봐서 알지만 한학기에 360이라고 일년에 딱 720만 나가는거 아님 학교 커리큘럼 따라가고 준비할거 준비하고 같이 다니는 애들 수준맞춰서 겨육시키려면 달에 100~200 훅훅 나감

중요한건 저 애들이 벌써부터 철구라는 자극적이고 애들에게 유해한 BJ의 방송에 노출된다는거임

본문에서 말했듯 애들이 한번씩은 검색해볼꺼고 비율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 두명은 그런 방송을 즐겨보게 될거고 그걸 따라하겠지

지금 보면 어떻게든 볼 애라 그건 상관없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부모 맘으로썬 그걸 최대한 늦추고 싶을거임..

댓글에 철빡이들 개많네ㅋㅋㅋㅋㅋㅋ역겹

애는 불쌍하다..

애초에 애들 사립 보내는건 교육도 있지만 괜찮은 배경을 갖고있는 애들과 어렸을때 부터 교우관계 맺으라는것도 큼

그렇다고 공립갈 사람은 많이 없을것 같은데 대부분은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할듯

내가 철구라면 당장 자식에게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학교 다니면서 차별받지 않도록 다른지역 공립 보내는걸 추천한다

본인 정체를 숨길수록 더 좋고

애기가 너무 안타깝다 무슨죄야

간장들이붓는 부모...

입학하면 둘중 하나겠지 소문나서 왕따 당하거나 애들이 철구 찾아보고 단체로 앙 기모띠하면서 뛰어다니거나

애만 죽는거지

철구가 방송접고 제대로 된 직업가지지 않는한 이거 해결되지 않는다.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초등학생들 말하는거부터가 달라질 정도로 아이들은 사소한 것에 영향을 크게 받는데..

영향이 없을 수가 없는데...

형평 운동은 진주에 사는 이학찬(李學贊)의 각성에서 시작됐다. 당시 그는 백정의 신분이었지만 자산가였다. 교육열이 높아 자녀를 학교에 진학시키려 했으나 백정이란 이유로 거절당했다. 그러던 중 진주에 사립학교(일신고등보통학교)가 세워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땅 고르기’ 공사에 출역한다. 이학찬은 학교가 완공되면 백정 자녀의 입학이 가능하리라는 믿음에서 70여 명의 동료 백정과 함께 학교 설립을 도왔지만 입학이 불허된다.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 그 자녀의 입학을 불허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며 차별 행위. 다만 내 자녀를 다른 학교로 보낼 권리는 있음.

반에 삥뜯는 애들 걱정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그 학교에 철구 아이 입학시키지 말아라! 라고 요구하는건 병신짓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철구 애가 입학하는 학교에 내 아이를 보내지 않겠다! 라고 하는건 상관 없다고 생각함. 그냥 본인 선택 아닌가? 학교가 마음에 안드는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고, 마음에 안들면 이사를 가든가 해서 다른학교 가는거지.

머리로는 이해하고 싶은데 가슴으론 이해가 안되는거지

애들이 나쁜물이 들어 맛탱이가 가는 건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물든아이를 남탓이나 하고 교육을 하지 않고 방치하는 부모의 문제지.

솔직히 내 어렸을적 애들노는데 부모가 갑자기 끼여들어서 저런 애랑 놀면 안돼! 하고 남에 자식 탓하는 부모밑에 자란 자식 놈들 치곤

제대로 된 놈 하나 못 봄.

결론. 과잉반응이고 오히려 철구자식을 우리 머리속에 있는 '철구자식'처럼 만드는 행동이라 생각함.

환경 탓하지 말고 내 자식 케어 잘 하자.

존나 역겨운새끼

ㅋㅋ ㄹㅇ 업보 그자체

자꾸 가난이랑 비교하는데 이건 안맞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철구 고소로 돈 쏠쏠하게 벌듯ㅋㅋㅋ

학부모 다 모여서 간담회 하면안되나?

키보드에 손을 떼지 못하는 개붕이들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