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맨 낚이고 나서 아~역시 띵작이야

나만 죽을순없지 마인드됨ㅋㅋㅋㅋㅋ

넷플 왓챠 웨이브 티빙 유튭프리미엄 다 쓰는데 결국 유튜브다ㅋㅋㅋㅋ

유튜브에서 추천받아서 골라서 보면 죄다 노잼이더라

평소 한국영화 잘 안보는데 넷플 왓챠 때문에 봄 틀어놓고 딴짓하기 좋아서

ㄹㅇ 뭔가 보고싶은데 보기가 싫음ㅋㅋㅋㅋㅋㅋㅋ

그 2시간이 뭔가 아까움

딱 넷플릭스 정해준다 (킹덤은 봤을거 같아서 뺌)

1. 기묘한 이야기

2. 엄브렐라 아카데미

3. 러브 데스 로봇

4. 어그레시브 레츠코

5. 릭앤모티

나도 영화 폰 타블렛으로 보면 거의10분단위로 쪼개서봄...

지쳐

게임 직접 플레이 하기 귀찮아서 유튜브 플레이영상으로 대리만족(?) 하는데

존나 개공감된다 ㄹㅇ

넷플 계약 계속걸어두긴하는데

정작보고싶은건 없고 보던것도 pc들어가고

이게 게임도 그러지 않냐?? 라이브러리에는 쌓여가는데 막상 일하고와서 씻고 겜할라고 하면 귀찮아짐.. 그래서 간단하게 스포츠겜 한판하고 잠..

진짜 어떤 전문가의 말이떠오르네..저런 이유가 요즘 사람들은 모든 미디어 컨텐츠물들을 유튜브로 짧고 굵게 소비하는게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드라마도 그렇고 예능도 그렇고 심지어 영화까지 다 유튜브에선 5-10분만에 핵심내용만 요약해서 정리해버리니 그렇게 접하면 재밌을지 없을지 모르는 와중에 선택해야되는 부담감도 대폭적어지고 저렇게 미디어에도 시간을 소비하기에 망설여지는 바쁜 현대인들에겐 더할나위없이 유튜브가 삶의질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물론 그 바꿔놓았단게 좋은점뿐만아니라 나쁜점도 크다고함

먹고살기 편해지니까 사람들 쾌감역치가 감당못할정도로 올라가서 왠만한 클리셰 들어간 작품에는 별 감흥이 안오는거 같은데...

뭔가 드라마 볼때도 감정소모하는 피곤함을 느껴서 정주행하려다 안보게되더라 봤던거 또보는게 맘편하고

나는 예전부터 다시보기 할때마다

앞으로 10초 이동 ㅈㄴ해가지고

다시보기 하기 싫어지더라

진짜 앞으로 10초를 안하면 손이 ㅈㄴ 근질거려잠

1.5배속하고보기

gta5 재작년에 샀는데 아직도 캠페인 못깨고 있다

그냥 넷플릭스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라는 말이 잘 어울림. 그나마 다큐가 재밋는게 많은듯 아메리칸 팩토리랑 타이거 킹 같은거 재밋더라. 솔직히 사람들 뇌가 바뀐건 아님. 왜냐면 유튜브에서도 재밋는거는 한시간 넘는 영상인데도 재밋거든

난 이게 나이들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건가 싶었다....

넷플 애들이 추천해준거 보면 진짜 몇 개 못보고 바로 쌈. 영화도 예전에 봤던거 외장하드에 있는거 꺼내보기 귀찮아 보는 정도지 새로 찾아 보지 않음.

유툽 영화리뷰 보는게 제일 재밌더라

왓챠 볼꺼 ㅈㄴ많던데 찜해놓은거 다보는중 행복..

넷플릭스는 봤던 영화나 드라마 재생하는 백색소음 재생기임

나도 요즘 일 마치고 집와서 넷플릭스랑 왓챠 틀엇다가

유튜브에 드라마 요약본 이런거 보고 잔다 그냥

요약본이 더 잼있음 ㅋㅋㅋ

10분짜리 영상에 길들여짐 ㅋㅋ

자꾸 영상집중래서못보고 걍 10초넘기고보고그럼ㅋㅋㅋ 그러다가 주인공친구죽고 하면 뭐꼬 하면서 다시10초앞으로 리와인딩헤사봄

2,3시간 부담스럽긴하지

내가느낀 넷플릭스 오리지널 특징 - 시놉시스 설정은 존나 재밌어보이는데 막상보면 졸라 재미없음; 블랙미러 존나 호평하길래 봤는데 좀 억지스러운 느낌? 설정에 껴 맞추려고 설정놀이하는 거 같음 그냥ㅋㅋ

저 여자분 전효성 닮았당

근데 솔직하게 까놓고 용두사미 같은 작품이 많은것도 이유에 해당하는거같음 특히 넷플 오리지날 cg도 먼가 애매함 ㅋㅋ

생방송 볼때도 빨리감기 근질거리는 시대라서

그래서 내가 저거 다 겪고 결국 보는거. 유튜브 맛녀석들 재방틀어주는거 계속봄.

드라마가 하나같이 개씹노잼이거나 PC충 요소가 가득함.

엄브릴라아카데미 같은 드라마도 pc요소 좆같아서 보다가 개빡쳤는데

요즘 다시보니 선녀였다.

드라마의 질이 너무 하락함.

곧 아타리 쇼크급으로 하나 올 것 같다

ㄹㅇ 이상하게 나이쳐먹어서 그런가,, 요새 집중을 잘못하겠음 뭘 틀어놓으면 봐야지 하면서도 제대로 안봄

퀸스갬빗 볼만함

나는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보는데 잼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ㅋㅋ 진짜 내 얘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