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일하고 오면 너무 힘들어...

중요한건 재미없는게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취업하고 나서는 게임 사는게 취미가 됨 ㅋㅋㅋㅋㅋ

저렇게 한참 뒤적거리다가 그냥 유튭이나 보러감 ㅋ

같은거로 스팀 라이브러리가 있음

나 민간인 사찰 당하고 있었네

그냥 브루클린99같은 가벼운 미드 틀어놓고 정주행 하다보면 시간 뚝딱인데

ㄹㅇ이다 시발 넷플 웨이브 하는데 암것도 안봄 몇달째

아근데 ㄹㅇ 쉴라고 보는건데 보다보면 피곤해져서 시작도 못하겠어

유튭이 아니면 살수없는 몸이 되어버림

영화를 드라마 보듯 20분씩 끊어 보면 됨

나만결제했는데

외가 친가 8명이서 돌림빵중

중요한건 재밋는게 없음

ㄹㅇ 정기결제가 이래서 그닥 반갑진않음 돈만 날리는 느낌

재생버튼 누르기가 넘나 힘든거시예요

넷플프리미엄 쓴지 1년다되어가는데 집TV로 엄마가 사랑의 콜센터인가 그 이상한 트로트방송 보는거말고 뭐가 없다

오히려 유튜브프리미엄 계정하나 더해서 TV에 박아놓는데 그걸 더많이보시는듯

뭔가 한편에 1~2시간 소모되고 그동안 영상에 집중하는게 생각보다 지치더라

막상 보니 시발 소리가 나올정도로 똥작도 있었지...

그래서 결제해지하고 몰아서 볼려고

막상 유튜브는 찔끔찔끔 두시간 금방인데ㅠ

그래서 유뚜부 결말 포함 옛날영화 리뷰들 많이봄

나도 넷플릭스 한달에 2~3번밖에 안보는듯

그래서 유튜브 에서 결말까지 다보여주는 애들 개좋름 ㅋㅋㅋ

귀멸의칼날 재밌다길래 봤는데 5분컷

영화관 가는거 아니면 거의안보게됨..

2시간동안 보고있으면서도 아무것도 안하고있는거 같아서 시간아깝게 느껴짐..

캐공감 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아직도 애니만 봄 한 화에 20분이면 보거든.

저러다 내가봤던것들 예전꺼 봣떤거 또본다 ㅋㅋㅋㅋㅋ

비디오가 대세이던 시절에 내가 공포 영화 매니아였거든.

그때 유명한 공포 영화 보려고 별 지랄을 다 해서 비디오 구하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영화를 봤었어.

시간 좀 흐르고 인터넷 회선 빨라지고 컴터로 영상보는게 당연해 지면서 힘들게 구했던 영화들... 파일로 너무 쉽게 구해지더라.

근데 웃기는건 그렇게 쉽게 구한 영화는 집중해서 안보고 대충 보게 되더라고.

예전같이 어렵게 비디오 구해서 몇번이고 돌려보던 그때의 감격스러움을 느껴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다.

자매품) 스팀으로 할인하는 게임 사고 안하기

게임도 로그인 한번 하기 ㅈㄴ힘듦... 그냥 유튜브나 끄적끄적 보다가 자러감

시발 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

시바.. 나네

솔직히 2시간 이런거 어떻게 한자리에서 풀로 다보냐.. 정말 주말에 큰맘먹고 재생누르는데 솔까 너무 부담스러워

20분짜리좀 많이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