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접객업자는 손님에게 진열·제공되었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하거나 또는 보관하는 등 재사용할 수 없음.

이라고 규정되어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손님에게 제공된 음식물을 다른 테이블에 쓰거나, 남은 김치같은걸 찌개같이 재조리해서 쓰거나

혹은 그냥 보관만 하더라도 재사용으로 걸린다는 얘긴데

해당 사건 게장집은 가져간 그릇에 담긴걸 새 그릇에 옮겨담고 그 위에 리필용 새 게장을 얹어서 손님상에 다시 나가는 형태임.

손님이 찌개 식었다고 다시 데워달라고 해서 물좀 더 붓고 끓여주는거랑 다를게 없는 행위인데 이게 어떻게 재활용?

세팅되어있는 리필용 게장 접시에 내가 먹던 그릇에 남아있던 게와 간장을 부어 나가는건 식약처 음식 재사용 가이드라인에 걸리고

먹던 찌개그릇 가져다가 육수나 물부어서 끓여서 다시 갖다주는건 조리과정의 차이가 있으니까 재사용이 아니다?

'식품접객업자는 손님에게 진열·제공되었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하거나 또는 보관하는 등 재사용할 수 없음.'

결국 논점은 제공되었던 음식을 가져다 추가해서 다시 갖다주거나, 조리했다는건데 왜 이상한데서 트집을 잡지?

그러면 손님 테이블 위에 있는 먹던 접시에 리필용 게장을 올려주면 재사용이 아니게되는거임? 제공되었던 음식을 가져간게 아니니까?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고기 추가로 시켰을때 테이블 위에 고기 남아있는 접시 위에 새로 가져온 고기 올려주면 그것도 재사용임?

이해가 안가네요? 테이블위에서 올려주면 합법이고, 가져가서 부어주면 불법이다?

결국 같은 행위인데 무슨 같은선상 ㅇㅈㄹ하는건지

조삼모사식 행위로 위법성을 따지면 법령이 잘못되어있는거지 병신아 ㅋㅋㅋ

아니 애초에 저거 명시되어있는 문장대로만 해석하면 한번 나간 찌개 주방에 다시 가져가서 끓여주는것도 불법이라니까

식당에서 반찬좀 더주세요 했을때 반찬그릇 걷어가서 싱크대에 던져버리고 새 그릇에 새 반찬으로 안갖다주면 불법이고

좀 생각을 하면서 얘기하면 안될까?

병신ㅋㅋ 데워주는건 가져가서 조리하는게 아님? 니가 뭔데 자의적으로 해석해?

'식품접객업자는 손님에게 진열·제공되었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하거나 또는 보관하는 등 재사용할 수 없음.'

어디에 손님이 원하면 합법이라는 문구가 써있음? 니 좆대로 해석하지 마시고 문장 그대로 해석해주십쇼

진짜 눈깔 장식으로 달고다니시는건가요?

병신새끼 지가 법령대로 따지면 게장집 불법이니까 아가리닫고 법대로 하라더니

진짜 명시되어있는 문장 그대로 해석하면 식당에서 평범하게 이뤄지는 행위들이 거진 다 불법이라고 하니까

이제와서 유도리타령하네 저능아새끼 ㅋㅋㅋ

뭘 이해를 못해 저능아새끼야 ㅋㅋㅋㅋ

식품접객업자는 손님에게 진열·제공되었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하거나 또는 보관하는 등 재사용할 수 없음.

해당 가이드라인에 소비자의 의사가 불법여부를 정할 수 있게 써있냐니까? ㅋㅋㅋㅋ

너도 그러면 게장집 민원넣으세요 씨발년아 ㅋㅋㅋ 거기서 불법이라고 나오면 아가리터시구요

여기 게장 더주세요 해서 그릇 가져다가 더 얹어줬다고 불법이라고 아가리털길래

법대로 따지면 반찬 더 달라고할때 반찬그릇 가져다가 얹어서 다시갖다주는것도 불법이랬더니

그거랑 그거가 같냐고 민원넣어보라고 염병하네 저능아새끼 ㅋㅋㅋ

식품접객업자는 손님에게 진열·제공되었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하거나 또는 보관하는 등 재사용할 수 없음.

'새 그릇이 어쩌고' 없죠? 논점은 제공되었던 음식물을 다시 갖다썼다는건데 병신이라 핀트 못잡죠?

아니지 니 말대로라면 밥볶아주는것도 문제라고 봐야지 어찌됬든 새 후라이팬에다가 새 밥알과 볶음용 국물을 따로 세팅해서 줘야지

니말대로면 밥볶아 먹는거는 죄다 재사용임 공간이부족해서 벌어지는행위가 아니다.

그럼 유튜버도 게장집가서 '저희 게장 새로 주세요'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

반찬좀 더 주세요 하고 게장좀 더 주세요하고 뭐가 다르길래 하나는 업장판단이고 하나는 요청임?

지가 먹던거 가져가서 데우면 조리고

지가 먹던거 가져가서 걍 추가로 주면 재사용임?

니는 국밥집에서 깍두기 리필할때 깍두기 새접시에 안주면 재사용 하지말라고 불알 찢고 노발대발 하겠네?

아니 니말대로라면 먹던 소스 부어서 밥볶는것도 안되야지.

저 문언만 보면 재사용 맞는데

찌개랑 같은 선상에서 보려면

가게가 리필 방식을 미리 설명해줬어야 했다고 봄

이걸 안해서 오해가 생긴거지

너가 말하는 재사용 기준은 자의적인 기준아냐? 나는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 라고 포괄적으로 써놔서 양념 다시 붓는 것도 재사용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데.

찌개 데워주는건 나는 그런 경우가 없었어서 생각도 못했었는데 손님의 요청에 의한 행위니까 예외아닐까?

손님의 요청에 의해서 다른 사람이 먹던음식 재사용해서 가져다주면 그것도 재사용에 걸리잖아. 예외라고 보기 힘들지. 그 논리면 밥볶는거는 전부다 안되는거야. 기본적으로 아예 새로운 재료 준비해서 줘야하고 손님이 저는 제가 먹던 걸로 볶아주세요 할때만 가능하다는 소리가 되거든.

식품접객업자는 손님에게 진열·제공되었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하거나 또는 보관하는 등 재사용할 수 없음.

너야말로 문자 내용 다시 봐라

...다만 리필시 준비해둔 꽃게접시에 고객님들께서 '드시고 계시던' 간장게장 소스 및 꽃게를 리필시에 같이 부어드리고 있습니다.

재사용이 맞음

내가 먹던 거 다시 나한테 붓는건데 무슨 상관? 이라고 해석하면

그 다시 부운 간장이 자기가 먹던거라는 판단과 근거는?

추가 요청 들어오면 테이블에 먹고있던 접시에다 리필용 게장을 올려주는건 재사용이 아닌거고?

조삼모사네? 가져가서 부어주면 불법, 눈앞에서 올려주면 합법

눈 앞에서 부어줬는데 밥알 나오면 내 밥알이네 라고 생각하겠는데

가져가서 리필해가지고 나왔는데 밥알 나오면 내 밥알이네 라고 단순히 생각이 들겠냐?

그리고 확실히 해야하는게 이미 먹고있는 그릇에 새 음식을 놓는것과

새 그릇에 먹고있던 소스를 붓는것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 안들어?

그야 손님입장에서 리필해서 갖고나온 그릇에 밥풀 나오면 기분이 나쁠 수 있음.

가게에서 응당 설명해야했는데 설명이 없었다는것도 이해할 수 있음.

그런데 제공되었던 음식을 가져가서 재사용했으니 불법이라는데는 아무리 생각해도 동의할 수 없음

조삼모사식 행위로 합,불법을 가리는건 법령이 잘못되어있는거임

너가 동의 하든말든 법으로 정해져있어

네 동의는 필요 없다는 말이야

그리고 조삼모사식도 아니고 분명히 차이점이 있는데 없다고 꾹꾹 우기는것도 웃긴일이지

명시되어있는 문장 그대로 해석하면 먹던 냄비 주방에 가져가서 다시 끓여 제공하는것도 재사용에 걸리는데?

식품접객업자는 손님에게 진열·제공되었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하거나 또는 보관하는 등 재사용할 수 없음.

엄연히 제공되었던 음식물 재조리한 행위임. 반찬 추가요청했을때 테이블에 있던 빈 반찬그릇 다 싱크대에 던지고

새 그릇에 다시 반찬 새롭게 담아서 제공하는거 아니면 그것도 불법이고.

가이드라인을 문장 그대로 해석하니까 이런 이상한일이 생기지

먹던 거 가져가서 들이붓는거랑

먹던 거 눈 앞에서 들이붓는거랑 분명히 다르다고 느끼지 않아 너는?

저거 가지고 웃기다고 하면

너가 먹고있던 그릇에 밥알이 없는걸 분명히 니 눈으로 똑똑히 확인 했는데

주방가서 리필하고 난 이후로 밥알이 있어서 컴플레인 걸었더니 "고객님이 먹던 그릇이에요" 라고 하면 넌 뭐라할건데?

법으로 저렇게 정해져 있으니까 소비자가 할말이 생기는거지

아니면 그냥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 내꺼였구나.. 할수밖에 없지 않겠음?

가이드라인 문장 그대로 해석하되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은 타협을 해야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을 타협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 아니냐?

먹던거 가져가서 들이붓든, 눈앞에서 들이붓든 실제 행위에 무슨차이가 있냐고

먹고있던 그릇에 100% 절대로 밥알이 없었는데 리필한 이후로 밥알이 생겼으면 씨발 재활용이지 뭔 개병신같은 예시를 드는거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왜 갑자기 타협을 해? 지금 먹던걸 가져가서 부어주면 무조건 불법이라고 하고있는거 아냐?

먹던 반찬 더달라고할때 그릇 가져가서 반찬 더 갖다주는것도 이해 못해? 완전 100% 똑같은 맥락이고 가이드라인 위반 행위인데

식당에서 김치더달라고 안해봤어?

그러니까 100% 절대로 밥알이 없다, 있었다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 법으로 저렇게 정해놓은거 아니겠냐?

너야 말로 그런식이면 해물찜같은거 먹고 남은 국물이랑 건더기로 밥볶는거 죄다 식품위생법 위반이네?

가게주인은 항상 새로운 재료 준비해야되는거지 상식적으로 생각을해야지 손님이라는게 다른 손님을 말하는거지 본인을 말하는거냐.

아니.. 눈 앞에서 이뤄지는거랑 주방 들어가서 이뤄지는거랑 좀 다르다고 생각이 안드냐고

그냥 니들은 없던 밥알 튀어나와도 주방에서 니들이 먹던거에 들이 부운건데 뭐가 문제? 원래 있던거에요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수긍해라

없던 밥알이 튀어나오면 재사용이 맞죠 자꾸 이상한 예시 들래? 너 바보야?

아니 씨발 그러니까 그걸로 손님이랑 업주랑 맞다 아니다 하지말라고 저런 법이 있는거라니깐?

너 밥 먹으면서 매 분, 초 별로 사진 찍으면서 먹음?

사장이 있었는데요 라고하면 뭐라고 반박할래? 그냥 계속 아니 없었다니까요! 이지랄만 계속 할래?

애초에 법에서 따지는건 한번 나왔던 음식이 주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나오면 안된다. 인데

왜 반찬그릇은 되고 게장그릇은 안되냐니까? 왜 반찬그릇은 이해 가능한 영역이고 게장그릇은 이해 안되는 영역이고

그리고 왜 이해 가능한 영역에서는 타협하고 넘어가야되냐니까? 기준이 뭔데?

없던 밥알이 튀어나왔으면 경찰에 신고를 해 바로 위생검열나와서 주방에 이상한거란 이상한거는 다 트집잡을거니까

아니 씨발ㅋㅋㅋ 밥알이 있었다 없었다 증명 할 수 없으니까 어 그래? 니 주방 위생점검 다 하자! 이지랄하는건 뭔 지랄이냐 대체

주방 위생상태가 안좋다해도 밥알의 유무는 알수가 없을텐데

반찬을 담는것과 다른 반찬이 들어 있는 그릇에 내 반찬그릇에 있던 간장, 소스까지 들이붓는거는 다르다고 생각이 안 드냐고

대놓고 재사용이면 주방상태 알만한데 뭘 자꾸 밥알의 유무 타령이야 ㅋㅋ

재사용한것도 좆같은데 뻔뻔하게나오면 경찰불러서 조질생각을 해야지 좆같네 ㅡㅡ 하고 나올거면 그대로 사시구요

내가 먹던 깍두기 그릇에 깍두기를 더 퍼주든 깍두기가 담겨있던 그릇에 내가 먹던 깍두기 부어서 주든 뭔 차이냐구요

남이먹던 깍두기 부어준대? 왜 니가 쳐먹던것가지고 지랄이야

없던 밥알 튀어나올만큼 대놓고 재사용하는 식당이면 경찰에 신고만 해도 주방 들어가서 다 걸려 제발 이상한 예시 들지마

ㅋㅋㅋㅋ 아 예, 넌 그럼 밥알 튀어나오면 그냥 아 내꺼구나 생각하고 드세요

적절한 예시인데 자꾸만 이상한 예시 들지 말라고하네

딴사람이 먹던거에 합쳐준 것도 아니고 본인이 먹던거에 합쳐준게 재사용?

빠른 회전 위해서

게장 나갈 접시들 미리 여러개 쭉 세팅해놓고

리필 요청 들어오면 세팅된 게장 위에다가

가져간 접시 남은거 한번 더 부어서 주는형태같음

존나 고급식당은 다르게하나;;

난 그런 방식으로 무한리필을 해주는집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