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시 준비해둔 그릇위에 부어서준다라고 써있잖아 제발

매장 주인 글좀 다시 읽어봐

리필로 준비해놓은 게장그릇에 원래 먹던 간장을 부어서 준다고

간장을 부었대!!

난독은 책많이 읽으면 고칠수있습니다 화이팅!

먹던그릇 A

새그릇 B

A

B

위로 메챠쿠챠란뜻 아냐?

왜 이런글쓰는애들은 죄다 저렙일까?

깍두기 리필 해달라고 하면 내가 먹던 깍두기에 새 깍두기 더 얹어주는걸 생각하면 될듯?

자세하게 따지자니 웃기기도 하고 안 그런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내 입장에선,

내가 보고 있는 데에서 리필해주는 건 괜찮은데 그걸 가져갔다가 안 보이는 데서 내 걸 재사용해서 다시 내어주는 건 좀 꺼림칙한 느낌임 ㅋㅋ

깍두기 리필은 비유가 안맞는다고 생각함

자가당착인가. 내가 먹던거지만 기분은 좋지않다???

위에 단 대댓 보셈

사람따라 그럴수있긴하지, 내가 못보는데서 그러면 진짜 내 접시만 그러는지, 남이 먹던 접시에 소스를 덮어줄지 모르는일이니ㅋㅋ

다른댓보는데 커뮤하는애들은 공감능력이나 이해능력이 좀 부족한가.. 아님 난독인가

그렇지 하필 다른사람도 같은 부탁했는데 실수로 만에 하나라도 그릇 바뀌와봐 ㅋㅋ

그거 정신병이야

고기 불판 갈면 고기 다 버림?

종업원이 반찬 들고다니면서 리필해주는데도 있는걸

나도 이거 별로 기분 썩 좋지는 않음

간장게장 담글 때 간장 모자라게 담글리도 없고 리필 해주는 게장 양 만큼 새로 부어줘도 될텐데

간장 아껴서 뭐하는지

무제한이니까 최대한 돈세이프해야지

근데 이건 유튜버도 악의적으로 한게아니고

오해에서 비롯된거라 사과만 잘하면 괜찮을듯?

근데 70만 유튜버가 확인도 안하고 바로 급발진한거라 고소각잡힐듯...

겪은 일 그대로 전달했고 느낀점을 말했는데 뭔 고소

뒤에 싸워서 뭔가 복잡해지면 고소가 되겠지

당장은 아무 껀수 없지

고소미 시원하게 먹어야지....

70만 유튜버면 자기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을 하고 행동해야하는게 당연한데

유튜브 영상 올리기 전에 자기 영상 돌려보면서 확인이라도 했어야지 영상갑 뽑았다면서 무고한 식당 조질 생각만 하는 유튜버는 좋게 안보이네

확실히 재활용인지도 모르는데 걍 킹리적갓심으로 얘네 재활용하는거같음 한거잖아? ㅋㅋ 고소미 먹어도 할말없긴함

근데 가게 이름이나 위치 상표 이런거 전혀 말안해서 모르겟다

그래도 가게에 밥알이 들어가게 된 이유를 해명할 기회는 주고 입장들어보고 영상제작했어도 괜찮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싶음

단순 서빙하시는 어머님에게 완벽한 응대를 바라긴 힘들거고 채널의 영향력을 생각해서 점주나 매니저급한테 이게들어간 경위에 대해 묻고 제대로 해명못하면 그때 영삼 제작했었으면 이런 상황을 피할수있지않았을까?

좀 섣부르긴했다 생각됨

기레기스러운 행위였네

그렇게치면 가게에서 오해할 만한 상황을 먼저 해명하고 서비스를 제공했어야지. 왜 그게 반대 역할로 생각됨?

그러니까 영상보면 가게차원에서 응대실수가 있었던게 맞긴한데 그게 말단 서빙알바하시는 분이셨단 말임

일반사람도 이게 기분나쁘면 이게 왜 들어갔냐 반찬재사용하는거 아니냐? 하고 따질법한데

이 유튜버는 밥알들어간거 컴플레인걸고나서

서빙하는 분이 해명을 하지않고 그냥 바꿔주고 마는 행위에 대해서 실망감을 느끼고 재사용여부에 대해 질문과 대답을 듣진 않고 그냥 확신을 해버렸어

충분히 그럴수있는 상황이긴하지만 이 유튜버는 가게에 큰 영향을 행사할수있는 대형유튜버였단말이지? 그럼 가게의 책임자에게 한번더 확인하는 섬세함이 필요했다는거지 내말은

그런게 아쉬웠다는 소리임

ㄹㅇ 밥먹을때는 피그백 없네 소리 나올수 있어도

영상 만들때 전화는 해봤어야

저 영상하나로 식당 존폐가 달렸는데 사과면 괜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말고

단품주문이면 좀 그렇겠는데 무한'리필'이잖아? 리필이면 먹던 그릇에 담아줘도 문제없지

리필의 주된 의미가 '음식을 다시 내온다'라는 뜻일텐데 그릇이 문제가 아니라 그 그릇 안에 담겼던 간장을 다시 재사용한거잖아.

내가 좀 그렇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무한리필인데 음식이 전부 리필이 된 것이 아니라 '처음 사용한 간장을 그대로 다시 사용'하고 게를 거기다 추가한거잖아. 나는 간장게장을 원래 잘 안먹어서 저렇게 해도 맞는건가 싶어서 그랬음.

refill 다시'채운다'

그니까 다시 채우는게 음식 전체를 채워야지. 왜 간장게장에서 게장만 채우고 간장은 그대로인건데...?

다른 사람 먹던 간장을 이것저것 스까서 준것도 아니고 내가 1분전만해도 먹던거를 그대로 옮겨주는건데 뭐가 그리 큰 문제인건지

복잡한 시간대에선 섞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섞이지도 않았고 그런 경우를 겪은 사람도 없는데 괜히 추측해서 까지말고

가능성 제시했다고 추측해서 깐다그러네 ㅋㅋㅋ

내 댓글에 대한 내 생각도 그리 큰 문제 아니니까 넘어가쇼

좀 다르지않아..?....

나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래서 다른 간장게장집에서도 저러는지가 궁금함.

내가간곳은 먹던 그릇에 더 퍼주셨는데

그랬다면 다시 생각해볼만 한듯

내가 먹던거에 더 퍼주는거랑

세팅되어있는거에 내가 먹던거 남은거랑 섞는거랑

뭐가달라 메친노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삼모사

설명할 시간은 없고 속은 뒤틀려서 꼽주고는 싶고 ㅋㅋ

내 댓글엔 무서워서 댓글 안남기고 여기다 남겼구나? 그렇게 살아 개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