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탈출하는게 답

걍 청약점수에서 애기 낳으면 가산점 20점씩 박아줘라.

다들 둘이나 셋 낳고 살지.

주거 안정과 출산율 둘다 잡는 방법은 그것뿐임.

아닌데? 여자가 없는데 ㅋㅋ

행복해지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결혼하는 거다. 이런말이 있지.

정치 중도입장 // 이번정부에서 양극화가 심해진듯한 느낌이 듬

남자 : 돈문제

여자 : 남자가 가진 돈문제

ㅇㄱㄹㅇ

이나라에서 낳기 미안해서 고민하고있음

고생할게 뻔한데 참... 내가 보는 이나라는 미래도 희망도없음

팩트임

솔직히 출산율 리셋시킬려면 북한에 포 쏘는게 차라리 더 빠를것같다는 생각이 듬.

주거 안정과 사회적 눈치를 평등하게 박살내면됨

첫째, 돈이 없고 둘째, 시간이 없음

집이 비싼건 선진국도 별차이 없다. 뉴욕 캘리포니아 파리 런던 도쿄도 한국보다 집이 비싸고 월세 200만원 넘어도 결혼해서 잘산다. 집이 비싸다기 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장이 없다.

아이도 적당히 키우뭐도 별차이 없는데 부모욕심+학원가 바람에 속아서 교육비에만 2억정도 써버리니 당연히 힘들다. 아이는 여자쪽이 관리 많이 하는데 좋은 아파트(학군) ,학원 뺑뺑이, 과외, 엄마차로 출퇴근 이런 걸 바라니 결혼 할수가 있냐.

한국은 30년안에 크게 한번 망할듯

임신? ㅋㅋㅋㅋ 멋모르고 하는거 맞음ㅋㅋㅋ

한나 낳고 그래도 멋모르니 한둘 더 낳았던게 부모님 세대고.

근데 애 낳아도 들어가는 돈은 배로 늘었지, 안 낳아도 할거는 존나 널렸지, 부모세대보다 훨씬 편하게 살았으니 부모도 죽어나갔던 육아를 하겠어?ㅋㅋㅋㅋ 답은 멋모르는 인국계층 쑤셔넣는 방법밖에 없음

국가에서 주도하는 공동육아기관같은거 없을까??

지금보다 못살던 과거나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다른 나라들은 왤케 애를 낳는지 이해가 잘안됨 사회풍조가 그렇다고는 하지만 참 미련하게 낳아왔던 거 같음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그렇게 미련하게 낳아야 했다는거지 덕분에 경제가 발전하고 안보가 튼튼해졌는데 지금도 돈이 있건 없건 애를 많이 낳아야 미래를 위해서는 좋은데 사람들이 깨어져서 자기가 바라는 안정감과 경제력이 현실과 동떨어져있어서 안낳는거고

아 ㅋㅋ 일부다처제 하용하라고 아 ㅋㅋㅋ 잘난놈들이 한 20명씩 낳자

솔직히 혼자 살기도 버거운 세상에 애를 어케 낳음

남편 외벌이로 가정 유지하는데 충분하면 다들 낳지

솔직히 애키우는 환경은 예전보다 예전보다 몇십배 좋아졌다 생각함. 그런데도 안키우는건 사람들 의식의 변화가 크다봄

1. 사람들이 똑똑해짐 예전 같으면 고려 안할 유전이니 수저이동이니 삶의 행복이라든지 본격적으로 생각하게됐음

2. 인터넷 발달로 절대적 비교가 쉬워짐 원래는 '그냥 근처 저집은 잘살고 이집은 못살고' 정도였다면 자기 생활수준을 전국적으로 절대적인 값을 매길수 있어짐

3. 부모가 가져야할 자격 책임이 늘어남 예전에는 욕먹을 짓을 해도 동네 아주머니들만 알았다면 이젠 모든 커뮤에서 퍼져서 조리돌림당함. 심지어 대부분 반응을 보면 평균보다 잘사는것 자체가 부모의 자격으로 여겨지고 있음 사람들이 똑똑해졌으니 그만큼 자격 따지는게 당연하긴 한데 자식=노동력으로만 생각했던 과거와 비교하면 그 책임감이 훨씬 피곤해짐

4. 자녀없어도 놀것이 많음 돈쓸곳도 경험할것도 많은데 애키우는 시간 돈 해외여행에 쓰지 왜 굳이 책임감들고 고생드는 일을 함? 대부분 국가는 인구밀도도 낮고 놀것도 적어서 그래도 애키우는 재미 말하는데 솔직히 한국은 그럴 필요가 없음

5. 집단보다 개인주의로 사회가 변하면서 개인에게 아이를 키울 책임이 면제됨 예전에는 이런걸로 주위에서 압박 오지게 넣었다면 요샌 압박하면 욕먹음

그니깐 예전처럼 아이 = 노동력 = 돈으로 느껴질수 있게끔20세까지 년 5천만원씩 지원 이런거 안하는이상 절대 출산율 못올림 요새 애낳으려면 삶의 가치네 철학이네 생각해야하는데 애낳는거 바라는건 무리다

수익 불안정 주거비용 상승이라고 해라 애들아 갈등 조장 하지 마 ㅠㅠ

일단 낳으면 알아서 큼

서울에 5억짜리 집있는데도 직장 없으니까 남자 취급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