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정도 달아라

3개달아라

어떤 아주머니가 안내견 교육차 롯데백화점을 왔는데, 매니져가 발악발악 소리치며 나가라고 사람들 앞에서 아주머니한테 ㅈㄹ함.

안내견은 겁먹고, 아주머니는 우시고.

완전 개판

백화점은 교육했는데 백화점 안에 입점된 마트에서빠꾸놓은거인듯

저기 푸드코트도있고 신선식품도파는곳이라 개알러지있는 손님들 생각하면 아예 이해못할건아니라

근데 사람있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저리 발악발악 소리지름? 이건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ㅇㅇ그건 잘못됐음 조용히 말해서 내보내셨어야했다.

근데 교육자대응도 어땠을지모르니

이해못할건 아니다라..

지나친 중용은 악임.

중용이아니라 개알러지 심한사람이 푸드코트에서 밥먹는데 개털때문에 문제생기면 클나자너

저기가 소규모매장도아니고 백화점안에있어서 유동인구도어마어마한 매장인데

그런 이유는 패악질 부리듯이 윽박친 이유의 정당화가 될 수 없음.

그니까 손님있는데서 소리친건 대처가잘못된건 ㅇㅈ하는데 마트측에서 교육견 거부할수있는건 이해된다는거

안내견은 식당 출입도 허용이야 게이야

그런 선택적인 사항에 대한건 모두 그건 이해해.

근데 지금은 좆같이 대처한게 문제인거야.

ㅇㅇ ㅈ같은대처인건 ㅇㅈ

설령 그렇다해도 거부하는건 위법임.

다른 개붕이가 썼듯이 전문기관 처럼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거부할수가 없는거임

애초에 예외시설, 알러지 환자가 있는 전문 진료기관 같은곳이로 분류된 곳이 아니면 식당이라도 안내견 출입을 막을시엔 장애인 복지법 위반임

심지어 비행기에서도 안내견은 기내동승함.

백화점이고 마트는 당연히 예외시설이 아니라서 안내견 출입을 금지할 수 없음.

이해 못할일이지.

안내견이아니라 안내견 교육중인거잖아 아직 안내견도아니야

장애인 복지법에 의하면 교육중인 안내견도 안내견과 동일 취급임.

저거 300만원 이하 과태룐데 보통 공무원들도 저런데서 저지랄로 출입 막으면 걍 최대로 300때림

그러네 ㅈㄴ골때리겠다 막아도 벌금이고 잘못되도 책임 져야하니 미안하다 안알아보고 말해서

교육중인 강아지도 다 포함된다... 니가 뭔말을 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적어도 주장을 하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서 주장해

느래 니바로위에 몰라서 미안하다고했음

마트입장에선 ㅈㄴ 골때리겠음 막지도못하는데 신선코너나 푸드코트에서 일나면 책임도자기가져야하니

③누구든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등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하려는 때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근데 푸드코트때문에 막는건 정당한사유아니냐?

그리고 너가 생각하는 털 알러지의 경우

알러지가 있는 맹인들도 있어서 애초에 털빠짐이 적은 교잡종인 골든 두들종으로 훈련시키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음.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비용과 개체 수급문제 때문에 골든리트리버가 거의 절대 다수고

업주입장에서는 최대한 지뢰피해가고싶은게 업주맘이니

그런 생각들이 장애인을 차별하는게 되는거야

너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안내견과 장애인을 하나로 취급하는데

안내견=지뢰 라는 생각이.....

안타깝다

법상으로도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출입을 거부하는게 가능하다고 나와있어.

식당이었다면 손님들께 고지를 하고, 불편해 하는 손님이 있다면 장애인분께 양해를 구하고 거부할 수 있는거지.

하지만 저것처럼 입구에서 승인도 받았는데 소리지르며 거부한다?

과태료 뿜뿜이지

입구에서 승인받은건 백화점이구 백화점이랑 마트랑은 다름 백화점 안에 입점된 마트거든저긴

두개 운영주체가 아예다르니

응 아니야 븅신 거부해봐라 니 인생 꼬인다 ㅋㅋㅋ

③누구든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등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하려는 때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4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훈련기관에 종사하는 장애인 보조견 훈련자 또는 장애인 보조견 훈련 관련 자원봉사자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경우에도 또한 같다.

정당한사유있으면 식품코너면 막을수있어

정당한사유인지는 법원이 해석하겠지 근데 저긴 대규모불특정다수가 이용하고 유동인구도 어마어마한곳이라 우리가판단하기엔 애매할듯

롯데 백화점 안에 있는 롯데 마튼데 운영주체가 다르다?

안애매하고

그리고 그 정당한 사유는 이용객중에 불편한 사유가 있는 경우임. 저기서 그러한 사유를 밝혀서 입장을 거부했어? 아니잖아

식품코너라고 정당한 사유가 되는게 아냐.

그러면 뭐 대형마트엔 전부 즉석조리코너나 푸드코트, 시식코너 있는데 다 출입 금지할수 있게?

애초에 백화점에도 마트 이외에 식당이나 신선코너가 있는데도 출입을 승인 했음. 안내견이고 내부 업체들의 운영에도 정당한 거부 사유가 없다고 판단해서임.

저걸 어디서 컴플레인 듣고 양해를 구한 이후에 죄송하지만 출입을 꺼려하는 손님이 있어서 이용이 안되실것 같다고 안내를 한거면 모르겠는데ㅋㅋ

그렇지 않은 이상은 저거 백퍼 과태료 대상임

게다가 과태료는 법원 거치는게 아니라서ㅋㅋㅋ 

소원하지 않는 이상 법원이 판단할 일 없음.

같은말 반복해도 뭐 너 생각이 그냥 굳어있는거같으니까 여기까지만 할게

안타깝다

장님은 신선식품도 못삼???

'바락바락' 대들다.

'발악'을 하다.

쏘리.......

괜차나

뭐야 의도한 거 아니었어? 2개의 의미를 같이 담은 줄 알았더만

ㄹㅇ이네? 대박

우리나라에서 안내견 훈련시키는데가 삼성 밖에 없음

정보추!

좋은일하네

장애인차별금지가아니라 교육중인 강아지를 마트교육한다고 데려갔다가 점장이 빠꾸놓은상황이라 별로 할수있는건 없을꺼임

개알러지있는 손님들도있을테니 빠꾸놓은거일듯

서비스업인데 응대를 병신같이했으니 매니저는 뭔가 회사차원에서 처벌은 받겠지 ㅋㅋ

ㅇㅇ 손님앞에서 지랄한건 병신같은대응인데 그냥 내보내는것자체는 이해되서

안내견 교육중인 안내견도 동일하게 법령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거로 아는데?

https://youtu.be/hIV0LgYx60o

ㅇㅇ그러네 내가 몰랐네 ㅈㅅ

근데 ㅈㄴ 골때리겠다 신선코너에서 개알러지있는사람이 잘못되면 책임은 롯데측일데니

만약에 책임 발생하면 삼성 안내견 교육센터에서 도와 줄 꺼야

어느정도 교육시 배상에 대한 책임은 지는 거니까

근데 법률상

③누구든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등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하려는 때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에서 푸드코트랑 식품코너때문에 막았다고하면 정당사유에들어가지않을까

그럼 시각장애인 중에 안내견과 같이 다니는 사람은 나중에 식품코너를 갈 선택의 자유를 잃게 되는데?

식품코너에서 자기가 자신의 기호에 맞는 음식을 사러 가는걸 안내견이라는 이유 때문에 막는거라면 좀 오바스럽지만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판단이라고 봄

결국 어찌될지는 법원판결나야알듯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