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케치면 한국사 개같은거 마춤뻡 쓰잘떼기 없는걸로 변별력 만들어서 남는건 또 뭐가 있음 바꿀 필요성 자체를 굳이 저게 맘에 안든다고 부정할건 없지

저분 말은 지금처럼 할 바에야 차라리 저게 낫다는 말임 5년동안 이상한거 공부시켜서 95퍼센트 인생 매몰시킬바에야

해결방안에 집중하기보다 문제 상황 자체를 지적한거라 보면 될듯함

네 말대로 '쓰잘데기 없어서' 바꾸자고 하는거면 나도 진작에 찬성했지 ㅋ

슈카가 방송할 때 재미를 위해서 장난치듯 말하는 것도 있으니 이렇게 사진으로 된 것만 보고 진지하게 주장한다고 생각하면 곤란. 영상을 봐야할듯.

공무원을 뽑기 위한 시험을 보는데, 변별력을 위해 지엽적인 문제를 내는 것 보다는 실용적인 과목을 넣어서 변별력도 갖추고 떨어진 95%를 다시 사회로 합류 시켜서 일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인 거 같음. 많은 수가 공부한다고 시험에만 목매고 있으면 그 사람들이 일해서 산업을 발전시켜야 하는데 놀고 있는 것과 다름없으니 국가 차원에서는 손실 아니냐.

ㄹㅇ 걍 비효율을 설명하려고 예시를 극단적으로 든 것 같은데 왜 맥락을 못읽누

변별력만을 위해 넣은거라면 더 쓸모 있는거로 하는게 맞지. ㅇㅇ 설명들을 들으니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

대체 실업자 통계에서 잡는게 뭐야? ㅋㅋㅋ 이기회에 찾아봐야겠다

기존에 준비하던 사람들이 힘들어지지 ㅋㅋㅋㅋ

몇년 후에 하면 되고

보통 신설 시험은 합격률이 높던데

문제되지

안그래도 전문기업 합격률 개차반인데 95%의 예비공뭔들이 지원한다면 기업합격률이 5%가 되것지

그럼 예비공뭔은 공뭔도 응시하고 기업도 응시하는 상황이 발생

공뭔합격률도 개밥신세 기업합격률도 개밥신세될거임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거란거임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져봐라 사람 마음이 그게 되나 ㅋㅋㅋ

시조 작문은 쓸데 많은걸....

그럼 그때보다 비효율적이네? ㅋㅋㅋ

그러네 조선 때 시조 작문은 쓸모라도 있었네 시발ㅋㅋㅋㅋㅋ

근데 다 본인  선택이고 능력인데, 그걸 부정해버리면 사회주의 하자는거 아님?

아 그럼 기초수급자는 왜하는데 ㅋㅋ 걍 굶어죽게 내비두지

저 95퍼센트 탈락자가 부잔지 거진지 어떻게 알고 얘기하냐. 배가 불러서 심심해서 열심히 안 하고 슬렁슬렁 노는걸 수도 있잖아

공무원 시험은 진짜 선택의 영역이힌 비교가 좀 잘못된거 같다.

누가 머리에 총겨누고 공무원 안되면 죽여버린다 한거 아니잖아.

저 정책이 공무원 시험보다 안된사람 돈 퍼주자도 아니고 쓸데없는 국영수 대신 쓸모있는걸로 바꾸자는건데 그게 안될 이유는 도대체 무언데...?

애초에 한국사, 영어는 대체시험이 생겼고 국어는 만들어지고 있음.

그리고 9급은 잘 모르겠는데 2차는 항렬에 따라서 관련 전문과목을 따로침.

이미 진행하고 있는거 굳이 건들여서 노량진 단체 자살쇼만드는 격임.

누가 당장 하쟀냐 5년 후 이런식으로 텀 둬서 알아서 준비하게 하면 될걸.

5년은 과정으로 본다? 그럼 시험출제는 난이도는 변별력은 어떤 과목을 추가할지는?

결정해야할건 산더미고 그 과정에서 갈려나갈 공시생은 얼마며 이건 누가 책임져줄거냐?

천천히 바꾸는게 지금하고 있는일이야.

ㅇㅇㅇ 어쨌든 내말은 기존 시스템은 문제 있고 바뀌긴 바뀌어야한다는거임. 너랑 크게 다를거 없는거 같은데

그리고 저렇게 몇년씩 꼬라박는거 진짜 95퍼라고 생각하냐. 공무원 시험은 허수도 존나게 많음

그건 니 주장일 뿐이잖아 ㅋㅋㅋㅋ

기사에 나온 통계보고 떠드는건데 '저게 진짜같냐?' '허수 존나많음' 이럼 머 어쩌자는거야 너도 지표가져와서 반박하든가 ㅋㅋㅋ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ppyedu365&logNo=220795532475&categoryNo=16&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이거 2016년글임 심지어. 지금은 과락 미응시 비율이 더 높음. 내가 이때쯤 준비했어서

과락도 좀 에바쌔바긴 한데 여튼 애초에 평균 응시율이 74퍼임. 이것만해도 26퍼가 허수인건 알겠지?

사회주의랑 공무원 시험 과목이랑 무슨 상관이야? 떨어질 사람들을 생각해서 정책하는게 사회주의라고 생각하는거냐? 설마? 그럼 뭐 떨어진 사람들을 낙인찍고 사회 쓰레기 취급해야 자본주의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 시험이라는게 선별을 위한건데 왜 떨어질 사람들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그럼 최근에 수시로 올라오는 여경 이슈 같은 경우에도 그냥 능력이건 성별이건 무관하게 지원하는 사람들 다 뽑아주고 세금으로 보전해도 되는거야?

뭔 소리야? 여경이랑 이거랑 무슨 상관인데? 여경 시험은 자질의 문제에 대해 논한건데 여기서 논하는 문제의 전제는 공무원시험의 과목이 실질적으로 업무와 무관하다는거잖아? 그럼 과목을 굳이 공부해도 도움 안될만한 것을 고집을 할 필요 있는거냐가 문제인거지. 변별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사람을 추가로 뽑잖은 얘기도 아니고 시험과목을 바꾸는 과정에서야 세금이 추가로 들어간다고해도 시험과목을 안 바꿔도 어차피 꾸준히 시험문제 출제에 세금 꾸준히 들어가. 어느 정도 예산이 필요한지 너도 나도 모르겠지만 그게 그렇게 낭비일까? 그냥 아무 숫자 10만명을 예로 들고 이 중 1만명만 공무원 되고 나머지 9만명은 취업시장에 뛰어들어가야한다고 가정을 할 나머지 9만명도 전문성이 갖춰진 상태에 있는게 좋지 않을까? 개개인의 입장을 벗어나서 국익에도 그게 나을꺼 같은데? 그만큼 국비 지원 교육을 통해 나가는 세금을 줄일 수 있고 인력의 경쟁력이 좋아지면 기업 입장에서도 좋겠지. 마치 패배자들을 위해 왜 세금을 써야하냐는 식의 주장을 이해할 수가 없는게 그런 논리면 국가가 실업자 줄이기 위한 사업도 결국 패배자 구제책 밖에 안되는거잖아? 사회입장에서는 백수가 없을 수록 좋아.

전문성이 필요했으면 애초에 일반채용하지도 않을거고, 낭비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거꾸로 고등과목을 시험에 넣을수록 오히려 인력 낭비지.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쓰는거니까. 고등과목을 공부할 사람들이었으면 애초에 하급 공시가 아니라 소위 말하는 고시를 볼거고. 공시낭인 문제는 공시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서 발생하는 문젠데 그걸 공시를 뜯어고쳐서 해결하려는 방식은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음?

고등과목을 시험에 넣는게 뭐가 낭비라는거야? 낭비가 되는 자원이 뭐야 이 말의 근거를 모르겠네. 그리고 하급 공시하고 고시가 급이 다르다고 시험 과목을 못 바꿀 이유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어. 많은 이들이 공시가 아니라 고시로 테크 바꾼다는건가? 그러면 그나마 남는게 많은 고시 공부해서 앞서 말한 글의 의도처럼 흘러가네. 마지막으로 당연히 양질의 일자리를 보급 할 수 있으면 좋지. 근데 그건 어렵고 시험 과목을 바꾸는건 그거에 비해 쉽잖아? 문제의 근본을 해결 못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건 너의 자유지만 적어도 너의 주장에서 마땅히 이를 반대할 근거를 못 찾겠다.

그리고 뭔가 순서가 틀린거 같은데, 취업시장에 뛰어들어보지도 않고 바로 공무원 시험을 치는 사람이 많으면 그건 그냥 죽은 사회지. 물론 공무원이라는게 서비스 제공자여야하지 어떠한 복지혜택으로 주어지는건 아니지만. 공무원 시험 준비할 여유가 있으면 사실 어지간히 후진 일자리는 널렸는데

댓글 속에서 니 수준이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뭔 사회주의를 논하고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기초수급자나 노인복지 왜함?

다 자기 능력부족이고 선택아님?

돈 열심히 벌었어야지 ㅋㅋㅋㅋ

공무원시험은 기초수급자나 노인복지와 같은 복지제도와 결이 다름.

위에도 썼지만 누가 니머리에 총대놓고 공무원 시험안치면 죽여버린다고 그랬니?

기초수급자나 노인복지는 그 수준이거든.

위에도 썼지만 공무원 시험 탈락자가 무조건 사회적 약자라는 보장이 있어? 왜 전혀 다른 얘기를 꺼내와서 끼워넣는지 모르겠네

얘는 진짜 말하는 것마다 지능 떨어지는거 엄청 티나네

ㅋㅋ 도둑질 강도 폭동짓 할거임 니 선택 때문에 그런거니 그런 줄 아셈 ㅋㅋ

저기에 전문지식 좀 섞는다고 취업할 때 쓸 수 있다? “불합격”인데도? ㅋㅋㅋ

이렇게 댓글달면 시니컬하고 냉철하며 분석적인 전문가 개붕이로 봐줄거 같아서 이렇게 다는거임? ㅋㅋㅋㅋ

이상한 소리라고 생각해서 댓글 단 건데 뭔 개소리야

첨부터 논리고 뭐고 없고 인신공격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