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하자!

아 저기 말씀하시는 슈카님 말한거였

ㅇ ㅇ 그래서 개판임

뭐냐 이건

국가 공무원 시험 보는데 학원가 말을 왜 들어

걍 반발한다는거지 눈치보란 말은 아니잖아 ㅎㅎ

학원가도 유권자니까 마냥 쌩까긴힘들걸 직접적으로 반발하진 않더라도 '공무원이 취업 학원인가?' 이딴식으로 여론조성해서 치고들어오면

어짜피 가르치는 서비스를 장사하는거라 그 과목 개설되고 강사진만 바뀌고 전혀 문제 없을거라고봄ㅋㅋ

3년뒤 정도로 공시 해야지

노예패치 완료했는데 왜 잠수함패치함!!

걱정할 필요없음.

2050년에 저출산으로 인해 최소 1000만명이상 인구 줄어들고 그로 인해 내수직격탄 맞고 연금 파탄나고 경제도 거의 무너진다고 공식적으로 뉴스에 나왔으니까

걍 월급 다 꼴아박고 욜로 가자~~

그럼 애 안 낳는 게 좋은거야 !?

애 낳아서 착취하면 우리세대는 어느정도 꿀 빨겟지만

그 애들이 지옥일거 아냐

지금 우리세대가 기성세대한테 그런걸 당해봤다는걸 아니까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위해 출산을 거부하는거지

애초에 젊은 사람들이 관헌이 되기위한 시험에 목숨거는 상황 자체가 망조중에 하나임

어짜피 쓰는 사람들 왤케 많아졌지 어차피 아님?

아닛!! 반도체학문을 5년이나 공부한 수재라고!!!???

내 친구 형이 한번만더.. 한번만더.. 하다 시작도 안했는데 32살 이심. 기간을 정해두고 그 기간안에 성공 못하고 이지선다 걸리면 사람 돌아버린다더라. 친구형도 이번엔 되야한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신경 예민해져서 집에서 막말 하다 미안하다고 독립 하셨는데 그 독립 비용도 부모님 돈이라 죄책감에 빠져산다더라. 그 얘기 듣는데 뭐라 할말이 없었음. 내 머리카락이 다 떨어져 나가는 기분

나도 퇴직금 쪼개 쓰긴하지만 한창 모자라서 부모님 손벌리고 주말 편돌이도 하는중인디 한번씩 불안감이 엄습한다 죄책감도 슬슬 들고ㅠ

불합격자의 숫자가 너무 많아지면 문제가 되겠지.

수십만명이 몇년을 국영수. 그것도 꽤 암기위주의 시험을 공부하니까. 그 사람들이 다른 일 할 때 좀 더 도움되는 과목으로 바꾸자는 거지.

개인의 선택으로 보면 문제가 아닌데.

공동체 전체로 보면, 그리고 경제가 어려워서 공무원시험 불합격자가 95퍼를 넘어도 계속 지원할 걸 생각하면.

배려나 동정이라기 보다 사회이득을 위해서 생각해볼만한 것 같음.

그 측면은 맞는거같음

근데 솔직히 해결과정과 명분이 너무 이상함

안그래도 대충만들어도 밥벌이된다고 해서 전부터 직업교육 it존나 만들어놨음

10년전 포토샵 교육과정 월 150만원인거 암?

국비지원이라서 학원에서 세금 털어먹으려고 개깡촌 국비지원 it학원이 그 꼴났었음

그렇게 세금 오지게 낭비하면서 양성한 인력때문에 안그래도 정부가 만든 레드오션인데 거기에 더 밀어넣겠다는게 이해가 안됨

물론 명분도 개인의 타산실패로 인한 실패지만, 걍 공무원이 꿈이예요! 하면서 유행따라 간 성인들을 그렇게까지 감싸야함?

취업하는 사람들은 취업하면 오지게 굴려질거 몰라서 취업함?

물론 국가입장에서 공무원 떨어지고 남은 새끼들이 복지만 축내는게 손해고 문제긴 한데,

해결방법이 예전에도 썼던 it인재 양성이라 레드오션이고, 명분 상 취업하는 사람들은 취업보다 공무원이 좋은거 몰라서 취업 하나 싶음

삼성을 들어가고싶어도 내가 지잡대에 노력도 안했고 대가리도 딸린다면 알아서 현실에 맞는 선택을 해야하는거 아닐까?

지잡대인데 삼성적성시험 풀고있는게 존나 문제 아닐까?

5%의 변별을 얻기위해 공무원 시험문제가 지엽적으로 변하고있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문제를 점점 좆같이 내지말고

코딩, 바이오, 정비, 반도체 같은걸 기본 과목에다가 플러스로 추가시켜서

탈락되는 95%가 다른 취업시장에 뛰어들수 있게

좀 쓸만한 시험문제들을 추가시키라는 말 아니야?

이러면 사회가 전체적으로 발달하지 않을까

2013년도에 고졸들을 위해 공무원시험문제에 사회,과학,수학을 추가시켰는데

너 말마따라 복지시험이 아니라서 2022년에 없애기로함

ㅇㅇ 나도 그 입장이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해결방법과 명분이 맘에 안듬

국가적으로 존나 손해긴 함

40만명이 써먹지도 못할거 배우고있으니..

5퍼센트를 위해 95퍼센트가 폐인이 되는 국가낭비를 경계하자는건데

ㄴㄴ 그러기엔 95퍼가 떨어지는데

나라 입장에선 그 95퍼 까지 쓸만한 인재로 만들 수 있다면 좋지

그닥 아닌가 변별력때문에 이상하게 어렵게 내는거자너

실생활이나 업무에 쓰이는 용도가 아니라

너랑 저 아저씨랑은 핀트가 아예 다른데?

단순히 복지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고

공무원에 몰리게된 기저부터 확인을 하고 말한거고 ㅋㅋ

애초에 공무원 탈락자가 잉여인간이 되는거 부터가 단순히 개인복지라고 말하기엔 이미 어불성설임

한창 노동력을 제공해야하는 인원들이 5%만 살아남는 게임하고 있는건데 ㅋㅋ

기냥 최근에 인서울 대학간 어린 친구같음

핀트 잘 못잡는 게 이과인 것 같고

인서울도 아니고 이과도 아님 ㅋㅋ

궁예질 오지네

그럼 너가 단호하게 가능성을 단정짓던 그 지잡이란 게 바로 너였던거야?

지방대의 가능성을 단정짓길래 인서울 턱걸이는 되나 했고 나름 문과로 인서울이면서 그렇게 문해력이 낮기 힘드니 이과로 본 거였는데... 뭐가 그렇게 스스로를 자책하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더라.

힘내라

지방대의 가능성이 아니라 취업의 현실 상 당연히 삼성에 머리 좋은 애들이 가는거고

공부잘하면 통계상 당연히 인서울을 택함

니가 뭔 제대로된 반박을 하던가 인신공격만 쳐박으니 친구없는 개붕이같잖니

오지게 시비터네

그렇게 돌려말하면 니가 우월한것같음? ㅋㅋ

공대장 출신이셩

아는데 모른척 드립치는 거지

이분채소 승으읨마 구독자

대다수 직장의 실무랑 전혀 연관없는 공부를 오래 하게되는게 포커슨데 전체 표준시험이 의미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