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

그러면 한가구에서 차 두대 등록하는 것도 공동체랑 합의 해야함ㅋㅋㅋㅋ

응 하면 되지

그럼 일단 설치하고 두대 등록하는걸로 합의하면 될듯

차 두대이상있는 집안에서 절대 합의안하지 ㅋㅋㅋ

지네 차 여러대 주차하면서 개꿀빨고있었는데

그러니까 일단 주차금지 설치 할사람 하고 후에 합의점 찾으면 되는거

보통 랜덤 돌리겠지

그런데 걸리면 그냥 운이 없는거구 뭐...

불가능한 이유가 '쓰레기통 옆이라 기분 나빠서'인 건 설득력이 모자란 것 같음ㅋㅋㅋㅋ

쓰레기통 옆자리라도 내가 언제든 댈수 있는 자리 하나 있는거 vs 5시만 되도 주차장 자리 없어서 매일 주변 도로가 빙빙돌면서 주차자리 찾는거 하면 닥전자 아님?

같은 주차비 내면서 쓰레기통 옆or존나좁은 정 중앙칸or날짜만 되면 미어터지는 분리수거장 바로앞 이딴거랑

저런 보도 바로 옆 끝 개꿀자리or한칸/두칸만 있는 개꿀자리 이런거 걸리는건 존나 개빡치는게 정상 맞지않냐?

물론 주차자리 보장된다는 전제 깔린 이후에

그건 주기적으로 뒤섞어버리면 해결되는 문제임. 한번 정한 자리 쭉 가야하는 이유도 없고, 아파트에서 알아서 몇달에 한번씩 재배정하면 될듯 랜덤 돌리면 빡치긴해도 자리 없는거보단 나으니까 걍 쓰겠지 뭐.

뒤섞어버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그걸 뒤섞는 주기도 문제고, 진짜로 랜덤하게 섞었다고 한들 흔히 말하는 꿀자리는

관리소나 부녀회 따위 잡것들하고 커넥션이 있는 새끼 아닌가 하는 의심같은걸 살 수밖에 없음.

랜덤으로 섞더라도 저런 자리에는 뭐 추가금을 더 내야 한다던지, 추가금 싫으면 다른 사람한테 넘긴다고 한다던지 하는것도 있어야되고

솔직히 존나 골치아픈 일은 맞음.

차라리 근본적으로 1세대 3대 이상은 절대 안된다고 못을 박아두던가 하는게 맞음.

주차자리마다 동호수 페인트 발라야 하는데

한두개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돌리는게 어떻게 가능하냐 ㅋㅋㅋㅋㅋㅋ 아예 처음부터 박아놓고 입주할때부터 알았어야 나중에 뒷말 안나오는건데

어짜피 다 거주자니까 입구 가까우면 1등급에 입구에서 멀거나, 쓰레기장 옆이면 낮은 등급 식으로

자리 별로 등급 먹이고, 등급은 로테이션 등급 내에서는 1년에 한번씩이나 랜덤 돌리는 식도 가능하지 않냐?

이런식으로 규칙을 정할순느 있겠지.

누구는 주차장 권리금빼고 입주했나? 개인주차장이 마련되있지않는것도 문제고 마련하기 힘든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개인주차장이 없는 저 상태에선 공동공간이라고 할수있는 주차장에 아무 협의도없이

지멋대로 앙카박고 여기 내꺼 아무튼 찜 그것도 동입구 바로앞에~ 해버리면 끝임?

다른 모든 입주민들이 너도나도 개인주차장 앙카처박기 시작하면 감당어떻게할건데?

할당된 차 댓수만큼만 처박으면 상관없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대수=세대수 만큼의 주차구역이

있거나 그 이상인데도

맨날 주차되어 있는 차량 수가 현저히 많다면

관리쪽에서 어떻게든 해답을 구해야함

관리비같은거 다 내면서

매일 늦게 집온다고 해서 주차할 곳이 없다면

안되는거지

주차공간이 두세개 모잘라서 가끔 앞에

이동하는 곳에 주차하면 그냥 지나가겠지

저사람도 답이 없으니깐

저렇게 까지하고

방송국에서도 찾아왔는데

얼굴까지 까는거 인정했으면

참을만큼 참았다가 저기까지 간거로 볼 수 있지

본문 잘 보면 세대수에 비해 차량 등록 수가 두세배 많다고 나옴. 저 분 입장에서는 불합리하다고 충분히 느낄만 하다고봄

방법 자체의 옳고 그름을 따지자면 한도 끝고 없을꺼고 중요한건

주차봉세운사람vs나머지입주민의 구도가 아니라 타겟이 아파트 관리소가 되어야 할듯

생각없이 차량 등록되는대로 주차비 다 받아쳐먹으니 저 지경이 된거 아닐까. 가구당 한대는 보장을 해줘야지

아파트 분양할떄 주차공간도 포함해서 가격이 책정됨

그래서 실평수라는 단어가있는거고 ㅇㅋ?

한마디로 주차장 공간도 자기돈을 낸거라고

근데 주차를못해 개빡도는거지

아니 문제는 그럴 자리가 없는게 문제 아님??

1000세대 아파트에 주차공간 1000대라고 치면 남는자리가 없는데 어케 팜?

걍 주차난 있는 아파트는 가구당 1대 이상 못대게 하는게 맞는거 같음.

차가 없는 사람도 있자너...

그 이야기지 친구야

그럼 차 없는사람은 관리비 5만원 덜내도 댐???

아아. 그 이야기구나.

아마 쟤가 이야기 하는건 1세대 1대로 일단 지정하고 남는 자리를 입주민에게 팔자는 이야기 일꺼야

보통 세대수랑 딱 맞게 만들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내가 차가 없으면 관리비를 덜 내는게 아니라 주차자리가 필요한 다른 사람에에 양도하고 내가 그 사람에게 돈을 받으면 되지.

니가 말한것과 비슷하긴한데 관리비 자체에 기본적으로 주차 자리를 포함하지 않음. 추가 옵션으로 다는거. 물론 1가구한테 1자리는 기본적으로 추가 할수 있음.

ㅇㅇ. 덜 내도 됨. 그리고 추가자리도 되는 한으로 돈 더내고 얻을수 있음. 지금 내가 사는 곳이 그럼.  자리마다 지정번호가 써져있고 그 자리에는 그 자리 등록한 사람만 쓸수있음.  보통 기본적으로 1개는 살수있는 자리는 있고 거기에 추가로 돈 더 내고 자리를 더 구매할수도 있음. 

분양할때 값이 포함되어 있어

모든 아파트가 포함되서 분양되는거야

문젠 지정제라든지 1세대 2대 이상으로 늘어나는거지

앵간한 아파트들은 1세대 1대를 기준으로 세대수보다 많이 만들어

값에 포함이 되어 있으니까 저 아주머니도 저렇게 할수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