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철이 없으니 큰돈 쓸거 같으면 자제 좀 부탁은 할 수 있자나

정신이 성숙한 여친이라면 자기 분수에 맞지않는 돈,그것도 부모님의 돈이라면 쓰지말라고 하지않을까?

가족입장에서는 존나 끼리끼리만나는거 같아서 여자한테도 너도 생각이 있으면 좀 말려라는 의미도 포함되어있는거같은데?

그건 글쓴여자가 오빠여친한테 부탁하는거잖아 부탁하는 입장에서 너도 정신차려라고 말하는게 맞는거임?

우리 생각 좀 하고 살아요

닉값 오늘도 잘해써!!!

ㅋㅋㅋ 병신인가 지네 오빠가 병신짓한걸 왜 남한테 따지냐고 ㅋㅋㅋ

돌아가는 상황보니 닉값허는거같아서 그런건디 왜화남... 난 저 상황에대해선 암말안햇음

너 여친이 갑자기 집 나와서 카드로 500긁으면

신나서 같이 놀거야?

개병신논리등판했네

내가 그렇게 안할거라고 쟤도 안그래야되는거임?

어디어디 법에 애인이 부모님카드들고나와서 500만원 긁으면 무슨무슨법으로 처벌이라고 나와있기라도함?

저건 어디까지나 인간대 인간으로서 지켜야될 예의인거지 강요할 수 있는게 아닌거라고

할아버지가 지하철에서 서있는데 노약자석에 젊은놈이 앉아있다고 정신차리라고 지랄하면서 일어나라고 하는게 맞는거냐

왜 이렇게 흥분했어

그냥 너 의견 물어본건데

조금만 화 좀 삭혀 개붕아

저기 글쓴이가 뭘 강요를해 오빠 철좀들게 도와달라 했을뿐이지 병신아...

'제발 오빠 철들게 도와달라고 성질내서 미안하다고 하고 전화 끊었어'

여기 성질냈다고 써있네 병신아

그리고 500만원 썼다는 사실알고 눈깔돌아서 여친한테 전화했을텐데 좋게좋게 말했겠냐

아니 뭔 성질도 못내냐? 부모 돈 뽑아써서 노는 오빠나 그걸 또 받아주고 있는 미친년이나 그냥 둘다 개좆같은데 좋은소리가 나오니? 글고 이게 뭔 강요야 ㅋㅋㅋ

그니까 개좃같은건 그냥 지 혼자 속으로 생각만해야지 그걸 왜 직접 전화해서 지랄하냐고 병신아

지하철에서 아픈할아버지가 서있는데 노약자석에 젊은새끼가 앉아있을때

좋게좋게 어르신있으니까 자리좀 양보하는게 어때요 라고 하는거랑

이개새끼야 할아버지 안보이냐 빨랑 쳐 일어나 하는거랑 같냐고

젊은이가 일어나야될 의무가 없듯이 저 여친도 돈아끼라고 말할 의무가 없는거라고 이해를 못하네 병신이

여친이 말하고 말고는 지맘맞지 근데 그년한테 쌍욕박는것도 저 사람 마음이라고 시발아 내가 너한테 욕하고 니가 나한테 욕하듯이 ㅇㅋ?

ㅋㅋㅋㅋㅋㅋ병신새끼 논리수준 씨발

지랄하네 비유부터 병신같이 드는 새끼가 ㅋㅋㅋ 지하철 자리양보랑 부모 돈 펑펑쓰는 말리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나봐 ㅋㅋ 자기 남친이 부모돈 500만원씩이나 뽑아서 고기 굽고 앉아있는데 그걸 또 자기돈 아니라고 좋다고 받아먹는 미친년이 도덕적으로 아무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그런 년한테 화내는게 선넘는거라고? 아니 뭐 글쓴이가 목에 칼 들이밀면서 니 남친 안말리면 죽여버린다고 강요라도 했나?

지남친이 갑자기 돈을 펑펑 쓰는데

그 돈 출처가 뭐든 마다할 필요가 없다라...

매우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

내가 보기에는 비슷한 사고를 가진 사람 만나 잘 살거같다.

여자입장에서 저남자랑 결혼생각없으면 부모등꼴을 뽑아먹든 대출로 신용등급 씹창나든

지 선택인거고 지가 책임질 일이니 내가 왈가왈부할게 아니지

꽃뱀처럼 돈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나도 얘말이 맞는 거 같은데;; 글쓴이가 여친한테 부탁은 할 수 있어도 정신차리라고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

화풀어 여기 댓글 단 친구들 중 정신머리 있는 애가 없어서 그래;; 당연히 화내면 안되지.

ㄹㅇ 얘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데 부탁이야 할 수 있는데 본문에서도 부탁ㅇ 뉘앙스는 전혀 아닌듯 내 기준 동생이 선 넘음

저여친이랑 글쓴이오빠가 서로의 가족에대해 잘알고있고 저 동생이랑 여친도 많이 봐서 아는사이면 전화해서 저런부탁정도는 할수있다고생각하는데, 동생이랑 여친이 서로 친하지도 않은데다가 여친도 가족상황을 잘 모르는거면 다짜고짜 전화해서 정신차리라고하는 동생이 선넘은게 맞지

저기서는 여친도 지남친이 집나온거알고 부모님돈인거 알았는데도 "내가뭔죄람" 이런인스타남기는거보면 생각이 많이 없는사람인건맞는거같아 동생은 저 여친한테 전화할게 아니라 오빠한테나 뭐라하는게 더 맞는상황같고

ㅇㅇ 이게 맞지 위에 댓글들 보다가 존나 짜증만 났는데 ㄹㅇㅋㅋ 그런디 동생이 오빠한테는 당연히 뭐라했겠고 말을 안들어쳐먹으니 여친한테 전화한거같음.

이런건 다 자기 상황이었다면? 하고 생각해보면 다 쉽게쉽게 이해되는데 뭐 이리 말들이 많은 몰겄음.

내가 여동생이라면?

30살 백수인데 연애질만 하는 오빠가 알바라도 하라니 집뛰쳐나가서 500 호캉스를 여친이랑 보냄.

여친은 남친상황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거 다 부모돈인거 알거나 적어도 지 돈 아닌건 알텐데 자긴 알 바 아니고 걍 남친이 내는거니 즐기기만 하는데

여기서 여동생은 당연히 오빠한테 여~태 뭐라했겠고

이번에는 ㅈㄴ 답답하니 여친한테도 제발 썅년아 니돈 아니라고 냅다 받아쳐먹지좀 말라고 말하는게 이상한거냐?

내가 여친이라면?

ㅅ발 30살 백수 남친인데 알바도 안하지만 돈은 어디서 나는지 500 호캉스 캬~ 기분 좋다 좋아 ^^

어차피 내 돈 아니니 알 바 아닌데(어차피 나중에 헤어질텐데 ㅎㅎ) 여동생이라는 년이 나한테 전화해서 뭐라 한마디 하내? 기분 잡쳐서 인스타질!

여친 입장에서는 선넘는다고 느껴지는게 당연한거고.

그니까 위에 다른놈들 레알 방구석 히키 등골브레이커 들이라 공감을 제대로 못하는건가 이상한애새끼들 존내 많네

애새끼도아니고 30대가 다되가는데 가족도 다 아는 정도 관계면 대충 사귀는것도아니고

저정도 말도 못하나 등신들이.

님아 우리 당신이랑 다른말 하고있는데요? 낄끼빠빠점;;

너한테 얘기한거 아닌데;; 레알 뭐 찔리나. 분위기 파악을 몬하네

어이업서...

너무 좃같은새끼라 오빠라고도 부르기 싫은듯 ㅋㅋㅋㅋ

전체적인 상황을 보니 오빠라 부르고 싶지도 않을거 같다

남자형제있는 여자애들이 서로 사이 안좋으면 저래부름.

오빠라 부르기 싫다 이거지

뭔가 했네

땡큐

친가족 명칭으로 취급하기도 싫다는거지 뭐

혐오 분위기에 물들었나보네... ㅠㅠ

ㅠㅠ

저쪽빡통년들이 자주 쓰는 말이긴 함

ㄱㅅㄱㅅ

결혼을 안했는데 왜 시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