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총맞는 순간이랑

저 능력 세이브 지점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총알 맞는 상황을 100년 이상 겪고

"차라리 죽었으면"

하면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져서 시간 안돌리고

결국 처리 완료 했다는 내용인듯.

관측하는 입장에선 푸슉! 으악! 끝.

능력자는 푸슉! 으악! X 100년 해서 행성 밖 우주랑 시간오차가 100년정도 난듯.

근데 밑에 댓글 보니까 "푸슉 으악! X100년"이 아니라

1트= 푸슉! 으악! 

2트= 푸슉! 이럴 줄 알았지! 쇽쇽! 반격! -수소폭탄 쾅!

.

..

...

대략 100년분 트= 아...씨발 뭔 개짓을 해도 죽네..그래..그냥 죽여라.. GG.. 푸슉! 으악

이런거래

아~ 밑에 댓글보니까 왜 명왕성만 이야기하는건지도 알겠네. 결국 명왕성 설명하려고 끼워맞춰진 이야기네. 똑똑이 감사요.

시간회귀자를 죽였고 시간회귀자는 죽는순간을 100년정도 반복하고 삶을 포기했다는 내용임 그리고 수소폭탄은 부사수가 실패했을때 목표의 특정행동에 폭발하게 설계되있을거임 그 특정행동이 아마 부사수의 죽음이거나 관찰하고 있으니 피했을때 바로 터트렸겠지?

명왕성이 왜 더이상 태양계 아홉번째 행성이 아닌지 설명 해준거임

부제 : 명왕성의 태양계 퇴출 이유

이런걸듯

명왕성 궤도가 평소보다 크게 앞서 돌았다 : 시간회귀자가 시간을 돌리는 동안 지구외부 시간은 그대로 진행된다는거

ㄹㅇ 화질만 좀 더 좋았어도 봤을텐데 눈 아프다..

scp스러운게 아니라 그거 내용중 명왕성 퇴출이유 만화로 만든거 맞음

존잼, 뭐든 취향맞으면 재밌지

난 SCP세계관 좋아해서 재밌더라

나도 재밋게 보긴했음

저새기 죽일때까지 돌려진 시간이 백년치

맞네 동료들 뒤지고 명왕성 위치만 앞서갔다 그랬네

명왕성 궤도 불안정으로 행성 지위 박탈당했을 때 상상력을 더해 그린 만화인 듯

아 삶의 의지가 그 뜻이구먼

ㄴㄴ 4번은 좀 다름.

명왕성 100년 궤도 변경은 커피 만들고 나서 자신이 총맞아 죽을때까지의 과정을 계속 반복했다는거임. 커피 만드는게 세이브 포인트인데 세이브 포인트 만든 직후 죽었으니 다시 돌아가봤자 죽기 1초전 정도이고 그걸 계속 반복해도 가망이 없어보이니 삶의 의지를 잃고 죽었다는거임. 1회 반복에 1초라고 치면 보통 하루가 8.5만초 정도니까 대충 10만초 치고 1년 365일이니까 대충 300일이라고 치면 1년이 3천만회 100년이면 30억회니까 자기 죽는거 30억회정도 반복하고 가망 없다 싶으니 의지 잃고 포기해서 뒤진거지. 그리고 회귀로 100년이 지나서 명왕성 궤도가 100년 오차가 생긴거고.

그건 말이 안되는데

1. 마지막 커피를 만들면서 세이브 포인터 설정

2. 마지막 커피를 만들기 전부터 2명은 100년 정보를 알고있음

-> 적어도 마지막 커피 만들기 전에 회귀는 100년정도 진행됨

4번에서 죽은 이유가 빠져나갈 구석이 없어서 죽은것일 수는 있어도 100년이 마지막 세이브 시점에서 진행된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됨

이전 요원이 실패했던 때 몇년 궤도를 앞서 간 건지는 나와있지 않아서, 뒤에 에팔로그 형태의 인터뷰 내용은 당연히 저 암살 성공 이후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확실한건 없을듯

만화에서 확실한건 [최초의 공전주기 오차] + [암살 후 100년 오차] 2개밖에 없음

회귀습관 파악할 만큼 회귀가 [최초 1번 + (2 + a)번 + 최후 N번] 반복된 시간 합계가 100년이라는 것만 알수있음

나도 저게 맞다생각하는데 콧수염아재 죽는순간 무한히 반복하다 수가 안보이니 포기했다는거

아 정확히 말하면 이 만화에서 마지막 순간에 100년이 진행됬는지를 알수가 없네

1. 최초의 암살 시도에서 "명왕성 궤도가 크게 움직였다" 라고 말함 -> 100년정도의 오차는 아님

2. 회귀 포인트의 재설정 습관이 파악됨 -> 적어도 최초 이후에 2번의 회귀 재설정이 있었음. (최초는 습관 X, 2번이어야 공통점 파악 가능) (다른 시간 능력자가 없다는 가정 하)

3. 마지막에 명왕성 궤도가 100년정도 뒤틀렸다고 함 -> 최초의 궤도 비틀림 + 2 ~ N-1 회귀 + 마지막 암살 순간의 회귀 = 100년 오차

이 계산이 맞겠네

그 이전 암살을 회귀해서 살아났다면

100년이란 시간씩이나 쓰지 않았겠지

살아날수 있다는 선택지가 있었다면 그리 많은 반복회귀를 하지 않았을듯

덕분에 알겠다 ㅋㅋㅋㅋㅋㅋ 만화하나 보기가 어렵네

+ 진심으로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동 로드이고 반복하다보면 방법이 생길수도 있으므로(폭탄 불발이라던지) 가장 삶의 의지가 약해지는 날(아마도 아내 기일) 시도

니 해석이 맞는거 같다 그냥 세이브 하는순간 뒤져서 포기하는줄 알았는데 살아도 수소폭탄 작동시켜 죽였다는게 맞겠네 몇초 안팍의 찰나의 순간이니까 100년이면 몇번이나 했다는소리야 ㅋㅋ

명왕성이 움직인건 예전 사건 아님? 세이브 로드질 100년동안 한건 예전 사건 얘기라는 거지.

저 상황에선 머리에 바로 총 쏴서 맞췄으니까 생애의 의지고 뭐고 그냥 능력 발동될 새도 없이 순식간에 죽은 거고. 그래서 낙제점 받앗지만 총은 잘쏘는 부사수 데려온 거 아닐까

내용중에 뒤지면 자동으로 회귀된다고 나오잖아 그래서 삶의 의지를 포기하면 자동회귀 안되는거 아닌가 한거고

만화 다시보니까 니말이 맞는 거 같네

그냥 단순무식하지만 절대 변수 안생길 정도로 총 잘 쏘는 부사수 데려온 이유가

그 100년간의 수~많은 시간선에서 무조건 시간회귀자의 머리를 정확하게 바로 맞추게 하려고 그런거네

시간회귀자는 커피 만드는 그 순간이 일종의 시간 리셋지점인거고, 즉 총맞아서 죽기 직전이 리셋지점인데 100년을 리셋해도 단순무식 문답무용 부사수의 총을 피할 방법이 없으니... 그냥 삶을 포기한거구나

이지선다 아님 전에 수소가스폭발로 사람들 다 죽였다했음

이지선다였으면 폭탄 터지는걸 선택했을거임

예전 가스폭발 사건은 콧수염아재 본인은 안죽고 기관 사람들만 죽인거잖음 이번에는 본인도 같이죽는거고

그니까 죽어도 연루된 사람 같이 죽는쪽으로 선택하지 않았을까

아 뭔 개짓을 해도 체크메이트 당해서 최대한 짧은 루트로 GG쳤다는거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