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집되도 축하합니다! 이지랄했다던데

역시 한국군의 시초 답네

광신도니까 가능하지... 뭐 지들신 천황이 지시해서 작전중 사망이면 군신이 되는 거니 뭐... 거기에 유가족에게 땅도 준다고 했던가???

정신 승리 위안보다는 아랫것을 최대한 굴려 나의 문제성 또는 실수등을 안들키고 윗사람에게 책잡일만한 건덕지기룰 없앨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정설임 국립국어원 순화자료집과 고려대국어대사전에 일본어tokoudai(특공대)를 어원으로 한다고 나와있음.

처음에는 특공대처럼 "무대뽀"로 들이대는 걸 표현했는데 최근에는 홀로 독, 외로울 고 자를 연를 연상하는지 혈혈단신이나 고군분투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데

오오 새로운 어원을 알았다 ㄱㅅㄱㅅ

사람이 아니라 숫자로 보면 교환비가 꽤 괜찮았거든.

그냥 미친 놈들임.

정작 목표였던 정규항모는 잡지도 못했자너.

3800여기의 전투기랑 그만큼의 조종사를 희생한 결과가 그 모양이면,

딱히 교환비가 좋은거 같지는 않은데.

통상 뇌격, 폭격에 비해 '가성비'가 좋았던걸로 앎. 오히려 가미카제 공격이 공격 성공에 소모되는 인명피해가 적었다고...

물론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조종사를 배에다 꼬라박으라고 명령한다는 발상을 하는거 자체가...

당시 조종사들은 지금처럼 수년간의 양성과정을 통해 나오는게 아니었고, 거기다 전쟁 말기로 갈 수록 시간이 단축되어서 거의 뜨고 내리고 꼴아박고 밖에 할줄 모르는 조종사였지.

그래서 반드시 이들을 지휘해서 유도하는 선도기가 필요했고, 이들 소수의 숙련된 조종사는 카미가제가 엄격하게 금지되었고 생존을 중요시함.

너무 단순 계산 아님?

당시 제대로 피해준 조종사들은 ㄹㅇ 에이스거나 미래에 에이스가 될만한 비행을 보여줬는데.

그 정도면 두고두고 써먹는게 훨씬 가성비 좋지.

게다가 카미카제용 전투기까지 따로 개발해서 쓰다가 더 큰 피해를 봤고.

굉장히 좋은거임.

미드웨이 해전과 솔로몬 제도 공방전을 겪으면서 숙련된 조종사와 정비인력을 손실한 일본 육군/해군 항공대 조종사들은 더 뛰어난 전투기와 많은 훈련을 거친 미해군/육군 항공대 조종사들에게 더 이상 상대가 되지 않았음.

필리핀해 해전에서 통상공격을 시도한 일본 해군항공대는 칠면조 사냥 당하면서 전과가 사실상 없었음.

반면 카미가제는 전쟁 후반기까지 위협적이었고 미군도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투기 비율을 높이고 레이더 피켓함을 전방배치하는 등의 대응책을 취함.

단기간내 비교적 큰 피해를 준 것은 맞음.

정상적으로 전투했으면 단기간 내에 그런 피해 못줬을 지도 모르고.

근데 자원을 꼴박해서 거둔 성과가 그 모양이면 비효율적이지.

애초에 항복을 안한게 문제지만,

항복하기 싫어서 전쟁 지속하겠다면?

당연히 전쟁을 지속할 능력을 보존해야하자너?

전쟁을 계속할껀데 전쟁 수행 능력을 꼴박한다고?

그냥 더 빠르게 무너진 것일 뿐임.

전쟁수행능력을 보전하는건 여력이 있을때 이야기고.. 일본은 멀찍이 솔로몬 제도 - (오늘날의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부근) 에서 전쟁 하다가 밀리고 밀려서 본토가 공격받는 상황이 왔잖아...

한국전쟁으로 치면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린 상황이고, 여기서는 전쟁지속능력이고 나발이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싸워야 할 상황이지.

거기서 아끼고 있어봐야 전쟁에서 지면 끝이잖아.

그니까 그쯤에서는 전쟁을 지속하면 안됐다는거임.

미친 놈들이 결사항전 메타가 가능한 시기가 아닌데도 그 지랄을 했으니까.

낙동강 방어선은 거기까지 밀렸는데도 유엔군, 사실상 미국이 든든하게 지원해준거라 버틸만했고.

일본은 전쟁 수행 능력이 거세된 상태에서 사실상 더 이상의 교전이 의미가 없었음.

그런데도 항복을 안한다?

그것도 병신같은데 인력과 자원 갈아넣으면서 발악을 한다?

심지어 전투기 조종사를 유도 미사일로 쓴다?

그것도 일선에서 미친짓이라고 반대를 하는데?

그리고 카미카제로 얻은 결과는 미 해군 전함에 피해준 것이 아님

히로시마랑 나가사키에 핵 맞은게 카미카제로 얻은 결과지.

결국 단기간의 성과에 집착해서 미래의 자원까지 다 꼴박하고 망한거임.

그럼 이걸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지.

애초에 조종사도 실력 좆까고 가문까지 따져가면서 양성했던게 일제임.

그런 새끼들이 효율성을 따지려면 육군이랑 해군이 삽질하는거나 멈추게하고,

조종사도 조종 실력을 위주로 양성했어야지.

전쟁 수행 능력 다 떨어져서 발악하려고 단기 성과를 내기 위한 효율을 따지고 있으니...

머 막판까지 몰려도 ㄱ 하는 놈들이니까...

독일도 그렇게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베를린 점령당하고 끝났지

이미 일제가 카미 카제 때린거 부터가 제로센의 교환비가 많이 않좋아 져서 아니냐 그 않좋아진 교환비를 차세대 전투기가 아닌 꼬라 박음으로써 해경 한거고

카미카제로 해결하려고 했다면 진지하게 빡대가리지.

그냥 나라를 희생양으로 삼아서 높은 양반들 자존심 채운거임.

넷플릭스에서 방영중

10대사건으로보는2차세계대전

이미 B-29로 평탄화 작업해서 도쿄는 목록에서 없었을듯

전쟁에서 피해자 가해자를 나누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그 사람들 입장에선 죽다 살아났으니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지

전범국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는 아냐?

아 내 댓글에 설명이 부족했다 민간인들 입장에서 말한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