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게보이면 이거 병맞냐?

김-씨 부르면됨

평소에 중량물 드는일이 많은데

무릎엔 별 느낌없고 허벅지에 느낌옴

저렇게 들면 무릎아프긴 한데 허리 아픈것보단 훨 나음

대충 케틀벨 든다 생각하고 들라는 말이네

물건이 커다라면 좀 불편하긴 할듯

근대 관절이아작나는거 아니냐 허리보단낫나

오 개꿀팁 ㄳ

데드리프트 하듯이 들면 되는데

팬티라인을 접어서 숙이고 척추는 일자유지

남자들 군대에서 다 배워오지 않냐 ㅋㅋ

허리 일자로 하라던 노가다아재들 말이 사실이었군;;;

무릎이냐 허리냐 하나 선택해라

저기서 무릎 안 좋은 사람들은 약간 민망하지만

다리를 좀 많이 벌리는 것도 도움이 됨

친구 시키면 되잖아

아빠~

걍 데드리프트에서 허리좀더 세워서 하면되네

저게 무릎에 무리가 가면 걷지도 말아야됨

데드데드

직접 몸 쓰면서 허리가 박살나는구나를 느끼면 저런 요령 정도는 자연스럽게 체득되더라

군대에서 작업할 때 알려주지 않나?

하도 간부가 작업칠 떄마다 저렇게 하라고 해서 알고 있었는데

물론 저렇게 하진 않음

그것이 데드리프트니까.

발꿈치 바닥에 안닿는다고!! 시벨 스쿼트도 바벨 밟고 하는데 ㅆㅂ

나도 군대에서 배웠는데 허리아파서 저절로 저렇게 하게되더라

무릎 늘어난다!! 무거운건 지차써야지!!

대신 무릎이작살날듯

호텔에서 일할때 저렇게 들어라고 교육받음. 요즘은 스쿼트 한다는 느낌으로 듬.

저러면 무릎이 나가잖아 포병인데 저렇게만 들다 아직도 무릎아픔

야가다 하면 제일 처음 알려주는고네

스쿼트 하듯이 들라는거야?

탄드는법

근데 겁나 무거운거면 허벅지에 하중 엄청 걸리는 자세 같은데 하체 약하면 못할듯

엉덩이에 막대같은거 꽂으라는 소리야?

반반해서 런지자세로 드는건 어떨까

원래 알고 잇었는데

군대에 있을때 저거 몰라서 디스크생김 ㅠㅠ

무거운거 들때 허리 굽혀서 들지말고 무릎을 굽혀서 드는 습관을 들여야함.

한번 허리 삐끗! 하면 나중에 한번씩 같은부위 계속 삐끗! 함.

등산, 운동으로 허리 근력을 올려주면 덜 삐끗하긴 한데 그래도 한번씩 나간다. 내가 그래. 경험담임.

나야 직업이 앉아만 있는거라 일과시간인 지금도 이렇게 댓글달고 있지만.

육체노동쪽 사람들은 허리 나가면 그냥 끝.

노가다쪽 팀장인 사람도 돈 잘벌다가 허리 나가니까 일 못나가고. 좀 나으면 나갔다가 또 아프고. 나중에 노숙자 신세더만.

허리 안좋은(약한) 사람은 직업선택을 잘하자.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중대장인가? 그 훈련병 중대맡는 중사잇자나,

그 사람이 무거운거는 팔과 허벅지를 일직선으로 해서 그 힘으로 들어야지 허리가 안다친다고

자기가 직접 시범 보여주면서 가르쳐줫는데

진짜 인생 참스승이다 군대에서 제일 잘 배운게 그거임

데드리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