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를 말한거먼 공익 사익 균형있게 보호해야하고 이 사안은 공익은 물론 언론사의 사익도 중요하다는 댓글인데 맞다면 난독증 안타깝네

이 사안에 공식 발표 이전에 꼴랑 2분 전화통화 쳐하고 기사를 내야한다는 공익이 어디가 있는지? 당사자가 의뢰한것도 아니고 ㅋㅋ 잡지사 휴간이 공익적으로 존나게 중대한 사안도 아닌데? 누가봐도 사익만 존나 추구해서 렉카질한건데 유튜버새끼들이랑 다를 바 없는 병신짓거리를 존나게 쉴드치는 꼬라지인걸 니 혼자 모르고 있으니 한말인데 개 찔리는지 댓글 존나게 쳐달고 다니네 ㅋㅋ

기사는 전화 한통 없어도 나올 수 있고 기사 내기 전에 전화통화을 얼마나 했느냐는 공익성 판단이랑 아무 상관 없다. 또한 기자가 당사자가 의뢰한 내용만 보도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된다. 언론의 특성상 공익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사익만 존나 추구한다고해도 그게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행동이 아니라면 비난받을 일이 아니지. 당장 니가 다는 악플도 너의 가학적 욕구 충족에만 기여하고 공익성은 전혀 없잖아. 그리고 유튜버도 딱히 비난받을만한거 없는데? 뭐 다른 사유로 비난받을미도 모르지만 단지 방송 하고 퍼날랐다고 왜 욕을 먹어야하지? 넌 논증도 없네.

네 님말이 맞워요~ ^^

네 제 말이 맞습니다.

크흑 그래 개붕아 니가 일류다!

원래 안당해본놈들이 말이 많음.

아 자세한 썰 궁금하네 ㅋㅋ

우리회사는 스마트폰 부품 주력으로 하는 상장사중 하나고

난 재무팀장 겸 주담임, 여의도 증권가에서 울회사 관련해서 증권가 찌라시 도는건 어느정도 내 입김이 들어가있어서

항상 잘 체크 하고 있는데 어느날 진짜 어처구니 없는 찌라시가 돌기시작함

울회사서 원래 삼성에 납품을 빡시게 하고 있는데 너무 디테일하게 다음 차기작에 우리회사가 경쟁사들 다 압살하고 어떤 어떤 부품,

어떤어떤 모델에 납품한다고 너무 상세하게 찌라시가 도는데 골때리는게 어느정도 일치를 함

근데 난 다음 프로젝트에 대해서 한마디 뻥긋한게 없음

아 걍 생각보다 디테일하네 삼성에서 세어나온 정보 같은데 했는데

매경 기자한테 연락이 옴 . 나이도 어림 이 씨발새끼 올해 결혼했던데 암튼

자기가 여의도 증권가서 이러이러한 소식을 들었다 맞느냐 하길래 저런 찌라시성 소식엔 대답해줄 말이 없다 했는데

그날 오후에 바로 기사 나오고, 그담날 오전에 삼성에서 졸라 지랄하면서 전화옴..

그리고 회장 손잡고 삼성 들어가서 다신 저런기사 나오면 너네랑 거래 안한다고 서약서 쓰고 옴

아직도 기억난다..접견실에서 회장이랑 둘이 앉아서 그쪽 본부장, 부장 급 애들한테 존나 쪼임 받고

관리 잘하라고 쿠사리 먹고 시벌...결국 존나 지랄해서 기사는 어찌저찌 내렸는데 찌라시를 기사로 쓰는 매경도 그렇고 시벌..

회장한테 진짜 개욕먹음..

궁금한게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거랑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ㅈ 대로 말해도 된다는거랑 같다고 생각함? 자유가 있으면 책임도 있어야지 누가봐도 개인 사익을 위해 기자가 ㅈ 같이 기사 쓴건데 그걸 비난하는게 왜 잘못이라고 생각함?

같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얼추 비슷하다고 생각해. 남들 시선 신경 쓰고 말고는 각자가 결정할 일이지. 물론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 수록 표현의 자유가 더 잘 보장된 사회라고 할 수 있겠지.

ㅈ같은 기사인지 아닌지 남이 판단해서 덜 ㅈ같은 기사만 남기는거면 그게 바로 검열 아닐까? 우리가 그 ㅈ같은 기사 낼 수 있기까지 얼마나 긴 세월이 걸렸을까. 거기에 더해서 언론의 특성상 완전히 공익성을 배제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봐. 실제로 법원/헌재의 판단도 그렇고 나도 동의해. 그게 철저히 사익으로 가득찬 개붕이들 악플과 차별화돠는 점이지.

기사 내용 ㅈ같이 썼다고 비난하는건 괜찮아. 하지만 기사 내용(예- 뮤지컬은 휴간이 아니다)이 아니라 기사가 나오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데도 비난하는건 그냥 가학적 욕구 해소지.

존나 문제가 많은데

저렇게 개무시하고 써버릴정도로 시급한 이슈도 아니고 외부 압력이 있어서 의심이 드는 것도 아니고

저 기사 써낸다고 존나 큰 사회적 개선이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누가 봐도 조회수 따먹는 기사인데 통화했으면 문제가 없다?

나도 키배 참여했으니 니 댓글 다 캡쳐해서 다른데 올리고 의견물어볼게

너도 암묵적으로 동의한거지?

논쟁의 과정을 통해 국민 개인의 논리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상식의 기준을 재합의하기 위한 '공익'적 목적이니까

아무 상관없는거 맞지?

생각하니 빡치네 시바 정치기사도 아니고 문화부 기사를 저 따위로 취재하는데가 어딨냨ㅋㅋㅋㅋㅋㅋㅋ

또 그걸 옹호하는건 뭐고 ㅋㅋㅋㅋㅋ 뽕이 차도 적당히 차야지 기자되면 마와리돌다 두달도 안 되서 빠질 뽕 어휴 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공부해야해서 마지막 댓글 달게. 시급하고 중대하고 외부압력이 있는 경우에만 보호받는 언론의 자유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쩌면 안중요하고 안급하고 아무도 압력을 행서하지도 않는 경우에도 보호를 받아야 언론의 자유가 진정으로 보장되었더오 허겠지. 그라고 조화수 안따먹는 기사가 있긴한가? 통화했으면 문제 없다가 아니라, 통화를 했는지 여부 조차 상관없다는거야.

내가 다른 댓글에도 달았지만 암묵적 동의 부분은 기자의 핑계고 틀렸다고 본다. 여기 또 달게했구나. 단지 애초에 동의도 필요하지 않아서 암묵적 동의던 명시적 동의던 있던 없던 상관없다는거지.

그리고 뭐 인터넷 댓들 캡쳐해서 올리는거 니 자유임. 내가 다른 댓글에두 달았듯이, 당연히 표현의 자유라도 무제한적으로 보호받는 것이 아니고, 한계가 있다는걸 몇번이고 말하게 되네. 아무튼 그런 공익성 전혀 없이 그냥 니가 꼴려서라는 사적 이유라도 상관없으니 니 맘대로 해. 그리고 좀 궁금한게 난 몇번이고 공익과 사익을 비교 형량해야한다는 취지로 어느 한쪽이 더 중요한게 아니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왤캐 공익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네. 사익이라고 경시받을게 아닌데. 다른데 올려서 의견 물어보고 자시고 다 좋은데 그건 암묵적 동의가 있어서가 아니야. 내가 명시적으로 거부했어도 너에게 그럴 권리가 있는거야. 다만 다른 기본권과의 충돌은 고려해야겠지만 뭐 알아서 잘하겠지. 그럼 이만.

내가 하다 나왔거든?

그렇게 자유 좋아하다 재수없게 걸리면 회사에서도 안 막아준다

논리 이전에 사람사는 세상이라는걸 먼저 기억해야 논리가 탄탄해져

무슨 사회학자나 공돌이들 마냥 이론 공식 같은거 세우고 시험하는 그런 일이 아니야

결국 마지막은 주재넘은 훈계 엔딩이네. 뭘 상상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언론과 아무 상관없고 언론인이 될 마음도 없으며 개인적으로 기자를 딱히 좋게 보지도 않음. 그냥 직업중 하나인가보다 하는거지. 그러니 기자뽕 찰일도 없으니 애먼 소리 말거라.

뭘 상상하는지 모르긴 댓글에 그대로 써놨는데

니가 뭘하든 대중의 인식을 배제하면 이론을 아무리 쌓아봤자 무쓸모란 얘기야

너야말로 설령 대중에 영합하는게 이익일지라도 고난으로 가득찬 옳은 길을 걷는게 더 멋있나는걸 알거라. 꼰대훈수 좀 그만두고

와 나보다 더한 꼰대였네

무슨 일을 하든 꼭 대중한테 평가받는 일을 하길 바라

안녕하세요 MD일보입니다 포브스선정 개드립에서 공감못하는 개붕이로 선정되었습니다 소감 한 마디 듣고갈게요

황색언론 옹호자 ㄷㄷ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닋값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씨팔 좆됐네?

이제라도 지켜야지

여기서 왜 문제가 없음 법적인 문제가 없는거지 도의적인 문제가 있는데 기자는 당연히 법적인 문제가 없으면 기사를 낼 자유가 있지 근데 그 자유가 더뮤지컬 잡지사의 자유를 침범해서 하는거고 따라서 사람들이 비난 하는건데 기자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범하면서까지 기사를 냈으면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 책임이 따르는 거고 비난하는 사람들 역시 각자 고소를 당하든 어쩌든 책임을 지면서 비난하는거면 다 문제가 없는데 왜 어느 한쪽만 가학적 욕구해소라고 생각함?

잡지사의 자유 침해한적 없어. 법적으로도 없어. 문학적으로 니가 말을 만든다면 모르갰지만 일반적 표현으로도 그런적 없어. 다른 사람 자유 침해한적 없다고!! 도대체 뭔 자유! 그냥 자유라고 말만 내뱉으면 자유가 되는 줄 아나. 책임진다도 다 해도 되는거면 뭐 대량 학살이라도 하고 감옥가면 문제가 없는거네?

아니 ㅋㅋㅋ 왜 자유 침해한적이 없어. 잡지사가 다음날 오전에 공식 발표할거라고 뻔히 얘기했는데 그걸 무시하고 전날 밤에 올렸구만 기자가 공식발표 뜻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걸 싹 무시해서 전날 밤에 올렸는데 이게 자유 침해가 아니면 뭐냐 ㅋㅋㅋㅋ 그리고 책임을 지면 자유다가 아님 자유를 행할거면 책임을 져야한다는 거지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대량학살이 무슨 자유야 장난 똥때리나 닌 자유랑 책임 뜻도 모르는거 같은데 걍 하던 공부 많이 하고 언론이던 뭐던 저런 업종 일은 안했으면 좋겠다

아니 기자가 공식 발표 못하게 납치 감금하고 폭탄테러했으면 공식발표할 자유를 침해했다고(사실 권리라고 하는게 더 적절함) 볼 수 있겠지. 그런대 멀쩡히 할 수 있는데 그게 왜 자유 참해야? 너야말로 자유랑 책임이 뭘 말하는지 모르는거같은데 개념 정의도 머리에 없는 놈이 가르치려 드네

여기서 비난하는 사람들은 언론의 자유를 없애고 검열을 하자는게 아님. 언론의 자유를 행할거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지라는 거지 책임없는 자유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면서도 언론의 자유를 위해 책임을 없애자고 주장하는건 아닐꺼 아녀.

나 역시 책임을 없애자고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이 사안에서 책임질만한 일이 없다는건데 자꾸 당연한 이야기 그만! 나 간다 진짜 고부해야뎀

ㅋㅋㅋ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너 고대생이냐 연대생이냐ㅋㅋㅋㅋㅋ

가건 뭐야 갑자기

아니 심심해서 너가 쓴글 봤는데 다 고대글이길래

그래 고대생 맞는데... 이제 가야겠다...

넌 혼모노구나!

그나저나, 제가 앉아 있을 때, 저는 해가 비치면 금색으로 변하는 다리털을 갖고 있습니다

장담하는데 그런 기자는 없다

한국 언론사는 진짜 하루하루 개고통이기 때문

언론이 자유만 갖고 의무를 도외시한 예가 있지

박진성 시인 허위 미투

본문 비추에 왜 닉 보임? ㅋㅋㅋㅋ

약간 빗나가지만 한마디 얹자면

박진성 시인은 굉장히 논쟁적인 사람이야..

박진성 미투 이야기하는데 그게 왜 나옴?

언론이 보도의 자유만 취하고 의무 도외시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제 댓글 더는 안달거니까 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