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게이야...

K-게이

아 씨이발 어제 가입했는데..

암묵적게이 암게이

이 콘 뭔데 ㅅㅂ 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가입하고 싶더라 ㅎ

뜨끔

그렇지 개인의 사생활이나 그런거 알게 뭐야 언론의 자유가 먼저지

엠바고 이런거 다 필요없음 사실 단독 특종이 먼저임

거기에 살짝 msg도 쳐서 주작도 하고 

그러다보면 관련인 자살도 할 수 있고 그렇지 뭐

개인의 사생활/ 주작/ 인격모독 전부 내 주장과 다른 부분이네. 해당 사안과 셋다 충돌하지 않는다. 언론의 자유랑 그거만큼 중요한 다른 권리랑 충돌하면 언론의 자유가 양보해야할 부분이 있지만 이번 일은 아닌거같은데?

그럴려면 적어도 공식입장표명 이후에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기사작성을 해야지;; 저건 그냥 단독보도 하려고 짧은 통화내용으로 뇌피셜로 작성한 수준아님?

사실관계 입각은 공식표명만 기준으로 해야하니? 그럼 정치인들 비판할만한 기사들도 그 정치인들이 공식발표한거만 묶어서 내면 되겠네? 그러면 기관지랑 뭐가 다르지.

니 말대로면 독재정권 통치에서도 공식 발표만 기다렸다가 보도해야함? 공식발표 기다려 줄 수도 있지만 그게 언론의 의무는 아닌거같은데

저 사람은 독재자도 정치인도 아니고 더뮤지컬 편집장일뿐인데? 왜 독재와 정치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결이다른데 ..

언론의 자유를 막기 전에 생각해봐야한다는거지. 당사자 동의를 받으면 기분 좋은 소리 밖에 기사로 못나가는데 그러면 언론이 비판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까? 독재정권과 저 편집장의 차이는 단지 기사를 막을 힘이 있냐 없냐겠지. 그리고 개드립 댓글들이 후자에도 그 힘을 부여하라고 외치고 있고. 이게 옳다고 생각하니?

1렙개붕이 문맥을 파악못하시나본데 모르면 ㄹㅇㅋㅋ 나 치자고요ㄹㅇㅋㅋ

아 ㅋㅋㅋ ㄹㅇㅋㅋ

그치그치 상대방의 의사따윈 언론의 자유앞에선 하찮지

언론의 자유는 가장 중요한 수 많은 사람들이 피흘려 지켜온 소중한 자유고, 개인의 의사가 언론의 자유를 제한할 때에는 충분히 합리적 이유가 있어야겠지. 그리고 그 이유에는 기관의 이익은 덜 중요할거고.

이런 애들은 왜 사는지 모르겠다

너도 사는데 세상 누군들 힘이 안나겠냐

공익적 성격의 기사인가? X

가십용인가? O

취재윤리도 안지키면 파파라치 알 권리라 주장하는거랑 뭐가다르냐 ㅋㅋ

언론의 자유가 공익인거지, 기사가 곧바로 공익일 필요는 없지. 당장 언론에 실리는 각종 광고들은 사익의 성격이 강한데 그렇다고 금지할거야? 애초에 언론사가 기업인 이상 어느 정도 사익을 추구하는게 당연한거고, 그것이 다른 권리들과 충돌할 때 문제 되는거지. 너 취재윤리 잘 모르고 하는 소리 같은데, 취재윤리에 어긋날거 없어보인다.

혹시 이해 못할까봐 덧붙이면, 너의 재산권은 사익이지만 그 재산권의 보장은 공익이겠지. 이걸로 생각해봐.

저 건이 취재협조를 요구하지 못할 사항이 아닌데 무슨 소리냐 대체, 암묵적 동의라는 개소리가 나온 배경이 뭘지 생각이나 해봄?

취재협조를 요구하던 말던 그거랑 아무 상관없지. 더군다나 암묵적 동의는 개소리로 보이지만, 애시당초 관련인의 동의가 기사작성의 요건인 것도 아니니 언론인으로서의 윤리는 어긴 것이 없다. 관련인의 동의가 요건이면 세상 기사들은 전부 칭찬밖에 없겠지? 그래서야 언론의 자유가 충실히 보장받는다고 할 수 있을까?

멍백하게 사익이 개인적 법익을 침해하고 있으니깐 하는말이잖아. 권리행사에 대한 방해를 가지고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안 명백한데? 어떤 개인적 법익? 어떤 권리행사? 명백한건 기자는 보도할 권리가 있고, 헌법이 이를 보장하고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뮤지컬측은 언론의 보도를 막을 권리가 없다는거지. 물론 기자의 보도권(언론의 자유)는 무제한적으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본권을 최소침해하고 과잉금지의 원칙도 준수해야겠지만, 이 사안은 여기에 걸릴게 없다.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으로 형사상 범죄며 동시에 불법행위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악의적인 조작으로 다른 시민들의 올바로 알 권리를 헤치는 것도 아니야. 권리행사니 이런 단어 막 쓰지말고 구채적으로 말해.

8) 회원은 공익이 우선하지 않는 한 모든 취재 보도 대상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정보공개법 제9조 1항 비공개대상정보

7.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하 "법인등"이라 한다)의 경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법인등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 다만, 다음에 열거한 정보를 제외한다.

가. 사업활동에 의하여 발생하는 위해로부터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개할 필요가 있는 정보

나. 위법·부당한 사업활동으로부터 국민의 재산 또는 생

예외에 적용되는 항목이 있음?

왜 언론의 자유가 모든 권한 위에 있다 생각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그건 슈퍼방장권이 아님. 잡지의 휴간 정보는 사적영역이지 네가 주장하는 알권리에 해당하지도 않고 말이야.

황색언론이나 저널리즘이란 말을 들어는 봤나모르겠다

뭐지. 저기에 전부 해당은돠는 사안이잖아. 잡지사 휴간은 사생활 아니고, 비밀에 관한 사항 아니고. 난 슈퍼방장권이라고 한적 없고, 사적영역 아니라고 한적도 없고. 알권리에는 해당될 수도 있고. 넌 대체 누구랑 싸우냐? 아마 너같은 못배운 놈보다야 교양있으니 걱정 말거라.

반박을 하라니깐 떼를 쓰면 어쩌니

당위성이 없고 보도의 공익성 또한 없고 이해 당사자의 협조도 구하지 않았고 그저 사익추구를 위해 흥미본위의 가십성 기사를 적었잖아.

저널리즘에 부합하는 항목이 하나도 없으니깐 당연한 문제제기를 하는건데 언론의 자유 하나로 무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거냐니깐.

게다가 비공개정보이란 말은 동의를 구하지 않고선 올리지 않을것이 묵시적으로 함의되어 있기에 기자 또한 암묵적 동의라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 중인건데 권리만 가지고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저 행동도 역겹기 그지없지. 그렇지않아?

어디서 글 몇 줄 대충 주워듣고서 어줍잖은 소리를 할꺼면 아예 입을 열지않는편이 좋지않을까? 널 위해서 하는 말임

거기다가 사실 엄밀히 말해서 저 기자가 납치해서 고문한다음에 억지로 실토하게 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자기 의지로 대답한 건데, 거기에 대한 동의는 있는거지.

기자 윤리 강령은 가볍게 씹어먹는 기자인데 그걸 실드치네 몇 몇 개붕이들이ㅋㅋㅋ

응 그런적 없어

니 논리면 이세상에 누가 기자랑 대화하겠냐

단순 전화통화만으로 응 기사낼거야 암묵적 동의야 이러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