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정말유? 저작권료 뜯으러 갑니다

화질이 깨져보인다는 말인가유?

블러 넘 많이 준거 같다구요.

아 고거슨 맞슴니다

참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임돠

오...배달부탁해

저걸 다 먹어치운 제 배가 달달하구연

부럽네 부러워 ㅠ

그런 분위기로 찍는걸 좋아해서 그래유..ㅎ 개인적인 작업물 아니면 대부분은 클라이언트 요청에 맞춰서 함다

배고파지면 성공이지 모ㅎ첫사진 땜시 프로슈토 땡긴당

먹을 수 있고 맛있는거라면 먹어요

그 머냐 맥주 거품같은거 낼때 면도크림같은거 쓴다고 들어본것같은데 사실임?

음..크림도 가능하긴 한디 그건 너무 매끈해서 우유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 표현 때 더 많이 쓰는 편

계란 흰자를 머랭쳐서 올리는 방법을 저는 가장 선호합니다

학생 때 한거라 좀 미숙함.. 콘트라스트가 쫌 쎄게 들어간 게 몇 개 있어서 ㅠ 고 부분은 지금 와서 보면 완성도 참 떨어지는 것...

삼치구이인데, 삼치가 메인이라 뒤는 날려도 상관 없었기 때문입죠! 근데도 생선이 좀 흐릿한 이유는 포커싱 위치가 흔들리는 바람에 살결에서 껍질 쪽으로 쏠린걸 나중에 알아부렀다는 ㅠ

사진 공부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저렇게 단일 메뉴(뒤에 레몬 제외하고)를 촬영할때는 그 메뉴 음식들은 다 보이게 찍어야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구이 중 일부에만 포커스를 맞춰야할 필요가 있었나 싶어서 질문했어요! 혹시 일부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질감같은거를 강조하려는 의도였나요? 실수는 둘째치고 의도를 알고싶어요

그렇지요 저 사진의 경우인 껍질 부분의 칼집과 단면의 질감을 강조해서 이게 삼치구이다! 라는 느낌을 확 주는 것이죠. 포커싱을 한 개체에만 하게 되면 그만큼 집중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게 이용을 한 것이고, 저 사진이 와이드샷이 아니라 클로즈업을 했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르쳐줘서 고마워용

음..컨셉이 제한되긴 하겠지만 쌈가능임다

아이고 감사함다

큰스님도 목탁 찾으시길 바래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드코디네이터 학과가 따로 있는 곳이 있습니다요

근데 이상한 대학교로 가면 학과 신입생이 5명 8명 이럴 수 있으요. 실제로 개붕쟝이 그래서 학교를 옮겼음..

기본적으론 조리스킬이나 식문화 지식이 풍부하면 좋고, 컬러 매치, 구도, 소재 선택, 컨셉 아이디어 등등 예술적 센스도 어느 정도 있으면 좋읍니다

설명들어보니 이거 완전 아티스트구마

자주 사진 구경시켜주쇼

졸작 때는 공간디자인까지 했음다..흐규후규

가끔 올릴게여

빈티지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지 않았나 싶네여.. 그걸 캐치하실 수 있다니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리뷰를 안 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