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한국의 성문화 사진 내용이 부실하다는 댓글을 보고 내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올려본다.

▲ 수원화성 장안문에서 창룡문 방향으로 찍은 북동성벽구간

 

▲ 담양 금성산성. 의외로 등산로가 험한 곳이 몇 없어 7살 여자아이도 올라갈 수 있는 곳이었다.

 

▲ 경주 명활산성. 공식명칭은 명활성인데 정작 신라시대 사람들도 명활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 한창 복원공사중

 

▲ 경주읍성 향일문이다. 최근에 복원한거라 예전 성벽 구간의 성돌과의 돌 밝기 차이가 심하다

 

▲ 순천 낙안읍성

 

▲ 서산 해미읍성

 

▲  부여 나성. 백제 사비성의 실질적 경계

 

▲ 부여 부소산성. 백제 사비의 왕성터로 추정된다.

 

▲ 제주 조천진성. 참고로 제주도의 성곽을 모두 합치면 3성 9진이라 한다.

 

▲ 제주 화북진성

 

▲ 서귀포 서귀진지(진성)

 

▲ 강화산성, 산성이지만 사실상의 읍성이었다. 사실 이런 성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 강진 마도진성. 이순신장군 관련 유적지인데 정작 거의 안알려져 있더라

 

▲ 북한산성 대서문. 제일 낮은 곳에 있는 문인데도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욕나왔을 듯

 

▲ 경주 월성. 사진 제대로 찍기 전에 찍은거라 뭔가 괴기스럽게 나온 감이 있다.

 

▲ 강진 전라병영성. 현재 내부 복원공사가 한창이다

 

▲ 완도 청해진

▲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성이라고도 한다.

 

 

▲ 해남 이진성지. 이순신장군이 백의종군 이후 남은 전력을 긁어모을 때 토사곽란으로 며칠 누워 쉬던 곳이라고 한다.

 

▲ 익산토성. 보덕국을 세워준 금마저가 이쪽이라는 설이 있다.

▲ 안성 죽주산성

 

▲ 진주성

 

▲ 홍주읍성

 

▲ 조령관문(제3관문 조령관) 여기 길막 제대로 하면 정말 못뚫을 곳이다.

 

▲ 고창읍성. 위에 있는 해미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3대 읍성에 해당한다.

 

▲ 공주 공산성. 백제 웅진성을 조선시대까지 쭈욱 사용했다.

 

▲ 남원읍성. 정유재란 당시 순국현장이기도 한데 일제강점기 당시 전라선 철길을 성벽을 가로지르는 방향(북성벽 방향 대비 대각선)으로 놓으면서 칠백의총과 남원읍내를 갈라놓아버렸었다.

 

▲ 보은 삼년산성. 삼년만에 쌓았다고 하는데 대체 얼마나 많은 인력을 갈아넣었을까

 

▲ 청주 상당산성

 

▲ 청주 정북동 토성. 아무리 못해도 마한시대나 그 이전시대 토성으로 추정된다.

 

▲ 청주읍성. 사실 완전히 없어진걸 청주시에서 일부 복원한것이다.

 

▲ 태안 소근진성 태안의 2대 수군 기지 중 한 곳이다.(다른 한곳은 안흥성)

 

▲ 태안 안흥성. 보존상태가 꽤 좋은 편에 속하는 성곽이다. 문제는 인근에 코렁시설도 같이 있다는거

 

▲ 하동읍성. 복원공사를 한다고는 하는데 하동군의 재정자립도가 바닥권이라....

 

▲ 화성 당성. 당항성으로 더 유명하다.

 

일단 여기까지 올리고 아직 못올린 사진은 집 갈때까지 개드립 안가면 더 추가해서 올릴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