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도, 살해도 '봐도 모른척' 中…웨이관 문화 뭐길래 

선행이란게 이득을 바라고 하는게 아닌건데.. 또 손해도 감수하면서 하는거지. 꼭 그래야하는건 아니지만 힘든 사람 도와주고 그런게 쉽사리 사라질것 같지는 않다... 이게 교육을 받고 사회 분위기도 있고 그런거라. 나도 본의 아니게 몇번 도와준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어린 나이때 내가 들고가던 무거운 짐을 들어주셨던 어떤 할머니와 버스비가 부족해 쩔쩔 맬때 도와주시던 아주머니가 떠올라 손이 안 갈 수가 없다.

한국도 이제 가족아닌 여자 도와주는거 많이 주춤해졌지

다들 팝콘 한봉지씩은 챙겨다니지? ㅋㅋ

잘해야 본전임.

딱봐서 각나오면 한발 물러서야지 ㅋ

난 오사카 여행가서 착한 중국인 만낫는데 진짜 품위넘치고 좋더라 휴대폰으로 휴대용와이파이 켜놓고 번역기로 대화함ㅋㅋㅋ

마음은 '안도와줘야지 세상 무섭지~' 싶은데 진짜 깜깜한 밤에 있는 일 아니고선 다 돕게 되더라 ㅠㅠ

울 부모님도 도움 필요할 때 누가 도와줬으면 싶어서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도와줘서 좆된케이스가 많지않아서 서로 돕는듯

이미 퍼진거 아니냐

펜스룰 모르냐 펜스룰

좋은 문화는 수출안하는

부랄친구급 지인 + 가족 빼고 돕는거 아니다

감사인사는 커녕 범죄자 취급받을수있는데 누가 도와주냐 ㅋㅋ

ㅋㅋ 내일 아님 좆돼보라지 쌤통이다 이런게 아니라

ㄷㄷㄷㄷ 나도 무서워 ㄷㄷㄷ 이런거라 미안행...

캡틴아메리카마냥 칼들고 설치는놈 제압할 수 있는것도 아니잖아

이미 방관 개쩌는데? 그리고 솔직히 그걸로 뭐라 못함 ㅋㅋ

방관안했던사람들이 피해보면 그걸 방관하면서 ㅋㅋㅋㅋ 응 방관할거야~

쓸때없는 걱정임. 한국새끼들 특징이 막상 상황이 일어나면 생각없이 바로 행동하는거임. 군대에서 실상황 걸렸을때 뛰어다니는 꼴 본 사람이면 다 알수있다. 전쟁나면 소대장 뒤통수부터 쏜다던 놈이 소대장 자빠지니까 "소대장니이이이이임~!" ㅇㅈㄹ하면서 뛰어가서 부축함

도와주고 제대로 일이 풀린다고 해도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시간 뺏김 ㅋㅋ

2010년대초반까지만해도 술집거리에 혼자 술취해서 자빠진 사람보면 앉혀놓고 생수 컨디션 사다맥이고 그랬는데ㅋㅋ...

저런거특) 모자이크 없앤채로 그 방관자들 얼굴 까버리면 사회적 사형당함

먼 맨날 뉴스나 인터넷보면 도와줬다가 졋댐 이런글이 많으니..

18년도에 전역했을때만해도 친구들이 여자 도와주다가 좆된다고 했을때 ㅈㄹ ㄴㄴ 이랬는데...진짜 2년만에 뭐가 많이도 바꼇다

이미 퍼졌을걸 에휴 가면갈수록 세상이 더 각박해져만가네

걱정마 우리나란 안그래.

그래도 나는 돕겠다

누군가가 아닌 나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서

남들에게 그러라곤 못하겠다

세상이 슬퍼져간다

아니면 내가 도태되어가는걸까

그래도 짱개들이랑 달라서 내가 피해보더라도 일단 사람부터 구하겠다는 사람이 더 마늠

아니 애초에 대한민국은 대낮길거리에서 저럴일이 없으니까

옆에서 성추행 당한다

나는 당신 지금 뭐하는거야??!! 하며 윽박을 지른다

성추행범이 너는 뭐냐고 지랄하며 멱살을잡는다

나는 멱살을 잡은 손을 뿌리치면서 상대를 제압하거나 투닥투닥이 시작된다

여성은 도망가고 싸움을 본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한다

나는 폭행으로 입건 잼

도와준다는 댓글 의외로 많은데 그러다가 좆돼봐야 알지 냅둬 ㅋㅋ

미안하다 난 그냥 지나갈거같다

씨벌 진짜 돕기 싫은데, 머리로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는데, 자꾸 본능적으로 내 육신이 내 머리의 허락을 안 받고 움직여버린다. 진짜 왜 내 앞에서만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냐.ㅠㅠ 올해만 증인 조사차 경찰서 두번이나 갔네... 나의 육신아 족또 모르는 첨 본 사람 좀 고만 도와...ㅠㅠ그닥 고맙단 말도 못 듣고.... 진짜 피곤해;; 

첫번째는 오바임

저게 왜 방치하는걸 문제라고 보냐ㅋㅋ병신인가ㅋㅋ

관여했을때 어떠한 불이익도 없는 상황을 만드는게 먼저지 불이익생겨도 방치안하고 관여하는게 정상이라는건가??

아직까지는 돕는 사람도 방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방관 하는 사람이 생긴건 이미 늦었다는거지

점점 돕는 사람은 줄어들껄

꼬우면 도와달라고 하던가 ㅋㅋ 걍 저사람 좃돼보이는데 도와줘야지 이런거 이제 절대 안함

우리나라가 또 저런건 중국 잘따라감

근데 이건 피해자가 자기 도와준사람이랑 가해자랑 구분못하거나 안하거나 해서 못도와주는거 아니냐 솔찍히 목숨걸고 도와주는건데 아몰랑하고 도망치는 사례 자꾸보이면 누가 목숨걸고 싶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