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도, 살해도 '봐도 모른척' 中…웨이관 문화 뭐길래 

전랑중국의 세계에선 당연한거 아니냐? 근데 뭐 이건 한국도 여성들이 저지른일이 너무 많아서 안도울거 같기는 하다

막말로 여자 구해주려고 남자랑 몸싸움했는데 여자가 튀면

성추행범에게 합의금 물어줘야하는 아주 주옥같은 상황이 됨

개붕이들 말은 이렇게 해도 막상 상황 닥치면 발벗고 나서서 돕다가 개드립에 "개붕이 사람 돕다가 좆됐다..." 같은 글 올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모르는 사람 함부로 도와주지마라;

내친구 지갑주워 줬다가 할배가 내친구 도둑으로 몰아서 경찰오고 난리났었는데 다행히 CCTV 증거물이랑 역무원아재가 증인서줘서 풀려났었음

나는 원래는 차가운사람인데 사람쓰려져 잇어서 도울려고 하니까 엄마가 괜히 끼어들었다가 엮이지 말고 신고만 하라고 하시더라 하도 그런 사건이 많아서

대단하다, 웨이관!

??? : 나 때문에 싸우는데 무서워서 그냥 도망쳤어요

인생에 처음으로 중국’인’ 본 적 있음

일본 여행 가서 무인호텔 잡았는데 비밀번호 아무리 쳐도 안열림

3시간을 기다리면서 영어권 관계자랑 영상통화 해도 해결이 안됨

무인호텔 주인한테 핫라인 걸어도 안받는데 마침 숙박하러온 중국인 남자1 여자2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1시간 동안 도와주려고 함

결국엔 안되고 주인이랑 연락 닿아서 보안업체 직원이 열어주긴 했는데 처음으로 중국사람들 중에 이타적인 사람이 있구나 싶었음

음..난 가족 지인아니면 안도울래

이미 퍼지지 않았음? 몇달 전에 서울역에서 묻지마 폭행 당했는데 아무도 안 말려서 피해자가 공론화시킨 거 있잖아

처음 봤을땐 중국 참 병신같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나도 저 생각이랑 비슷해짐

마지막이 왜 빨리 안 뛰어내리냐고 소리친거 아니냐

'나 하나쯤이야..'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도우려 하지말고 우리모두 방관하자

어렸을때는 별 생각 안하고 다친사람 보이거나 하면 도와줬는데

요즘은 나에게 무슨 불이익이 생길까 그거부터 걱정되어서 선뜻 도와줄 생각이 안들긴 함

뉴스 같은거 보면 도와줬다가 인생 ㅈ되는거 많이 보이고

요즘 정신병 가진 사람들도 많고 불합리한 문제 생겼을때 보호를 해줄수있는 법이라는게 현재 있으나 마나니까

사기꾼 쉑들도 대놓고 설치는 현재 우리나라 법 생각하면 저렇게 되는날 오긴 할거 같음

여자가 정신없어서 런하고 성폭행 가해자가 폭행죄로 남자 신고한 기사올라오면 여초에서 나오는말

나쁜거알지만 나도 저럴것같아ㅠㅠㅠ혹시나 증언했다가 보복당하면 어떡해ㅠㅠㅠ

ㄴ22222피해자한테 도움받을생각하는 한남도 성격이상ㅠㅠㅜㅠㅜㅠㅠ

ㄴ333333저 상황이면 패닉에빠져서...공감간다ㅜㅠ

맨 아래는 저정도가 아니라고 봤었는데

방관이 아니라 너때문에 길막힌다고 막 이런이야기 했다고 했었던듯..

오지랖이랑 도움이랑 차이는 생각해볼 문제야.

강도, 폭행, 살인 이런 강력 범죄들은 나도 피해야지.

자살은 사람눈에 띄는데 까지 와서 자살하는 관종한테 줄건 폰카메라 밖에 없고

성추행은 돕겠다면 cctv와 증거확보나 도와줄 수 있지

우린 진짜인지 아닌진 모를 피해자 런 사례괴담을 너무 많이 접했음.

이건 인성문제지 ...

나 말고 누가 돕겠지 ㅋ

난 알바하다가 틀딱이 시비걸어서 싸움날뻔한적 있는데

지나가던 여성분이 다 도와주고 신고해주고 알아서 사건해결 해준적 있어서 어지간하면 도와줄거 같음

그래도 웬만하면 도와주는 게 맞는 거 같음.

적어도 신고는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