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도, 살해도 '봐도 모른척' 中…웨이관 문화 뭐길래 

그냥 일상에서 일어남직한 평범한 일들은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데

범죄연관 또는 이성과의 육체접촉이 있을 수 있는 일이나 cctv나 다른 사람들이 없는곳에서 일어나는 일은 절-대 안도와줌

괞히 도와줬다가 인생 좆된 케이스 일년에 두세건씩 보이는데

내가 그 케이스에 안들어간다는 보장이 없음.

만만디~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술취해서 여자친구로 보이는 애를 난간에서 밀려고 장난치는애 도와주다가 경찰서가고 법원까지 간 이후 다시 생각해 보는 거리에서 도와주기....

한국도 멀지않았음 ㅋㅋ

우리나라도 딱히 다를게 없는것같아서..

이 좁아터진 땅덩어리에 뭘 그리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적극적으로 못하면 소극적이라도 도와주자.

그리고 그런사람이 있다면 칭찬해주자.

신고라도 해주자...

라기엔 신고자라고 불러서 뺑이치게 시킬 거 생각하면...

문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ㅈ같지만 어느 정도 이해도 되는게

정의로운? 행위를 했는데 좋은 소리를 못듣는 경우도 많아서 그럼.

최악으로 책임도 져야 할 수도 있는거고

오래 전에 홍대쪽에서 어떤 여자 꽐라되서 성추행 당할뻔 하던거 구해줬는데

상대가 남자 2명이어서 나도 좀 긴장되더라고

아무튼 여자 집 근처까지 바래다줬는데, 고맙다는 얘기 하나도 듣지를 못했음 ㅋㅋ

답례를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굳이 내가 이래야 할 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

중국에서부터 저 문화가 퍼진게 아니고 페미년들 때문도 있고, 선의로, 용기있게 도와준 사람을 보호해주지 못 하는 사회시스템 때문이지 뭘

가족, 지인 아니면 쓰러지든 어떻게 되든 걍 내 갈 길가는게 덜 피곤하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되어가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