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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가슴 아팠던 커뮤 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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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슴 아픈 글도 많았지만

유독 이 글이 참 그렇더라 나는

138개의 댓글

2020.10.20

참고로 18년 폭염시즌에 벌어진일... ㅜ

저땐 진짜 저렇게 미칠수 있을만 했어

1
2020.10.20
@사촌간볼빨기

아...18년도면..ㅅㅂ...ㅠㅠㅠ

0
2020.10.20
@사촌간볼빨기

나그때 뇌수술하고 입원해있는데 틀딱들 춥다고 중앙냉방 꺼달라해서 미니선풍기 하나로 버텼다

0
2020.10.20
@사촌간볼빨기

와 18년도 진짜 집안에만 있는데도 더위 때문에 약간 정신이 오락가락 할 정도였음.. 에어컨 없었으면 어떻게 견뎠을지..

0
@다도람토쥐리

우리엄마아빠도 평생을 에어컨안사고 선풍기로 사셨는데 18년도에는 바로 마트가서 사오시더라 ㅋㅋㅋ이젠 여름마다 에어컨없으면 못사심 ㅋㅋㅋ나보다 더 많이 틀어 ㅋㅋㅋ

0
2020.10.20
0
2020.10.20

나 빚 있을 때

고시원에 사는데 에어컨은 커녕 탁상용 선풍기 하나 있었음

열대야가 심했던 여름에 습하고 더워서 잠도 안오고 해서 생각해낸 방법인데

1.5L짜리 생수통을 3개정도 아침에 얼려뒀다가 밤에 수건으로 감싸서 하나는 배게로 쓰고 두개는 껴안고 잤음

그리고 정말 못버틸거 같을 때는 피방가서 한두시간 쉬다 왔음

1
2020.10.20
@폐쇄은둔족

18년도에 에어컨도 없고 그렇게 잤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더워서 자주 깼음 얼음 녹아도 수건 감싼게 젖어서 그거 선풍기랑 하면 시원함

0
@샤켓

나는 한여름에도 선풍기 5분~ 10분 쐬면 추워질정도로 더위보단 추위에 약해서 에어컨 켜본적이 손에 꼽는데.. ㄹㅇ 축복받은 몸인거 같기도함... 대신 겨울엔 차라리 죽고싶음

0

여가부는 저런사람들 안 보임?

10
2020.10.20
@싸우는거보면우는사람

ㄹㅇ 여가부 뭐하냐 ㅋㅋ

0
2020.10.20
@싸우는거보면우는사람

웹툰검열하느라 정신없잖어 ㅎㅎ

1
2020.10.20
@싸우는거보면우는사람

저런 사람들을 도와주면 선행이지 장사가 아니자너 ㅋㅋ 어림없지

0
2020.10.20
@싸우는거보면우는사람

생각해보니 그렇네 ㅋㅋㅋ 진짜 뭐하고있누

0

시벌 엉뚱한데 쓰지말고 있는 애들이나 잘 키우라고 저런곳에 지원좀 못해주냐......

0
2020.10.20
0
tan
2020.10.20

검은정액 게이가 가장 가슴아픈글 아닌가?

0
2020.10.20
@tan

그건 또 뭐야 ㅋㅋㅋㅋ

0
@tan

부랄아픈글이지...

0
2020.10.20
@tan
0
2020.10.20
@tan

개드립에서는 노숙게이가 젤 안타까웠던거같음

나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지

0
tan
2020.10.20
@메이

고환암도 안타까운거야...

딸도 못치게 되다니 ㅠㅠ

칠순 있어도 성욕이 없대요...성욕이...숙연해지지않냐?

0
2020.10.20
@tan

그건 좀 규격외라서 안타까움을 넘어서 숙연해짐ㅋㅋㅋㅋㅋㅋㅋ

ㅠㅠ

0
@tan

숙연보다 존나 끔찍함 성욕이 없는 삶이라니 왜 옛날 내시들이 닥치는대로 잡아죽이고 폭력성을 드러냈는지 알 수 있음

0
2020.10.20

나라에서 저런 집안을 도와줘야 되는거 아닌가

0
2020.10.20

저런사람들좀 도와줘 제발 이상한데다 세금쓰지 말란말이야 제발

0
2020.10.20

야밤에 가슴 먹먹해지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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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주작이었음 좋겠지만 주작같지가 않네..

0
2020.10.20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다..

 

0

세상일이라는게 쉬운게 아닌데 그냥 보고 딱딱 정답이 나온다면 그건 정답이 아닌것같다

 

그냥 에어컨 빌려달라고 한사람을 미친년이라 생각하고 "에휴 미친년이 뭔 에어컨을 빌려달래 ㅋㅋ"하고 넘어간다면 정말 손쉽게 끝나겠지만 결국 그게 전부는 아니였네

 

너무 맘아프다 ㅠㅠ

2
2020.10.20

이런거 보면 내가 정말 더위를 안타는것 같다...

시골에 3달 살 일 있었는데 마침 한여름 시즌 6 7 8

7월까진 선풍기도 안 쓰고 그냥 찬물샤워 하고 바로 자다 8월 중순 즈음에 선풍기 틀어놓고 자니 세상 조오오온나 시원하게 여름 지난느낌

0

그래... 형제 남매끼린 서로 도와야지. 그런데... 에어컨을 사줬어도

전기세 아깝다고 하루에 얼마 틀지도 않을거 같다ㅠ

0
@우당탕탕몽실이

자매가 아니라 동네 아는 언니...

3
2020.10.20
@우당탕탕몽실이

친언니 아니고 아는언니라는데?

0
2020.10.20

이건 왜 이리주작 냄새가안나냐 존나 빡치네

0
2020.10.20

불땅해...

0
2020.10.20
0

내가 이상한건가....

우리집은 에어컨 산지 5년이 안지났는데....

선풍기로 버텼음 너무 당연하게...

0
2020.10.20
@댓글달면공부하라말해줘

반지하나 원룸은 통풍이 잘 되는 일반 가정집이랑 달라...

3
@친절한치킨맨

근데 반지하에 선풍기도 아니고 에어컨을 놓음...?

0
2020.10.20
@댓글달면공부하라말해줘

네 부모님한테 감사한 마음 가지고, 가서 공부나 해라...

5
@친절한치킨맨

와우 와 날 감사한 마음 없는 사람을 맹글어버립니까....

우리집도 반지하에서 시작했구만

거 참 호로자슥이 되버렸네

0
2020.10.20

군대에서 한 생활반에 12명이고 2층 침대에 선풍기 바람도 안닿으면 진짜 더워서 새벽에 계속 일어났었는데 옛날 구막사 군생활 한 사람들 어케햇노

0
2020.10.20
@뛣뛣뛣

ㅋㅋ 우린 14명... 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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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아나키스트

어케햇노..

0
2020.10.20
@뛣뛣뛣

ㄹㅇ 빨래 말리는게 레전드였음

침상 꽉차 있는데 빨래 말릴 데가 없어서 침상 가운데 복도에 건조대 두고 말리는데 14명이서 쓰니 부족하지 시벌 ㅋㅋ 거기에 덮어두고 말리니까 3일이 지나도 안 마르는데 방은 습기 오지게 차지 ㅋㅋㅋ

0
2020.10.21
@아나키스트

우린 미군 쓰던 막사에 20명 ㅋㅋㅋ

그래도 빨래 널 데는 중대별로 만들어서썼는데.

같은연대에 기보대대 파견나가보니까 거긴 뭔 ㅋㅋㅋㅋ 내무실 크기는 1.5배쯤 되는데 60명이 쓰더라

0
2020.10.20

꼭 이런거는 주작아니더라 ...

그리고 통풍잘안되는 반지하랑 일반집이랑 사정이 다를텐데 난 에어컨 필요없던데? 이러지들좀말구

0
2020.10.20

진짜 너무 안타깝다.. 처음에 글 볼때는 욕밖에 안나왔는데

끝까지 보니까 저렇게 힘들게 사는데도 도와주는곳 하나 없는 현실에 더 욕이 나오네 시발 ㅠ

0
2020.10.20

창문형 에어컨 그거 얼마한다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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