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 난 그렇게 지대한 영향을 주진 않은거같은데

학군의 뜻 : 주변에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가 있어서 면학 분위기가 형성된 동네

학군이 중요한 이유는 학군을 중심으로 학원, 상가 등의 번화가가 생기고 유동인구가 생기며

학업을 위해 최소 7년간 그 동네에서 가족단위로 생활하는 고정소비층이 생기기 때문에 학교는 대표적 핌피건축물

강남 8학군은 좋은 대학을 보내는 동네를 뜻 하는것이 아닌 강남 내 고등학교 8개가 모여진 지역을 8학군이라 부르는것

나 8학군에서 학교나왔는데

첨에 5~7등급 맞다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183 3333까지 올림 제일 문제아가 나였음 ㅋㅋㅋ

물론 찐따끼는 못고쳐서

대학교가서 아싸로 지내다가 학고 2번맞고 군대가서야 고침

이는 맹모삼천지교의 고사에서도 이미 나와있는 유구한 전통적인 사례이다.

비코체험 극과극 인천 vs 강남

글에 틀린 내용은 없는데 그렇다고 빈부격차 나누면서 댓글로 상처 입히는 개븅신 짓들은 하지마라. 있는놈 없는놈 댓글로 급발진 하는 새끼들이 제일 노답 루저새끼들임ㅋㅋ

깡촌살다가 강남와서 신중초-서초중-과천외고 테크탔는데 시골애들은 20억 싸설토토로 2년갔다오면 중학동창은 130억원대 업무상 배임으로 2년 갔다오더라. 걍 똑같음ㅋㅋㅋㅋ

저 말 맞는데

내학교는 그런애들없었는디

내 근처 학교는 꼴통은 꼴통임 ㅋㅋ

근데 애들 수준은 상향평준화되어있다고는봄

꼭 그런 건 아니더라

전에 알던 사람 친척이 무리해서 강남으로 갔는데

소심했던 남자애 완전 정신병 걸려서 걍 병신됐음

어떻게 경기도권 대학은 갔는데 이미 병신돼서

학교도 안 가고 집에서 게임만 하다가 대학도 자퇴함

강남이 무조건 해결책은 아님

부모 능력이 되어야 강남을 가던지 말던지 하지.

못사는 지역 애들 수준떨어지는거 맞는데? 중학교를 좀 거지같은 지역에 있는 학교 나왔는데 애들 수준 진짜 존나 떨어지고 맨날 패드립이나 치고 담배나 피고 돌아다니는 앰생들이 태반이였는데 다른 지역 고등학교 올라가서 그새끼들이 존나 비정상이란걸 겨우 깨달았음 좇븅신 -> 평범 수준의 학교로 올라갔는데도 이정돈데 애초부터 좋은 학군에 수준높은 애들이랑 학교생활했으면 애초에 인맥풀부터 달라지는거지

부평인데 애들보다 선생이 구리다는 인상을 많이 받음

맞긴해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69383_28802.html

이런거 보면 케바케 아니냐

딱 내 케이스네 중3때 뺑뺑이로 나만 강건너 강남 고등학교 갔었는데 아싸끼리만 모였는데도 그때 친구들 다 지금 사회에서 한자리씩 차지해서 빌붙고 있음

케바케... 라고 하지만 사실 확률의 차이임.

못사는 동네 양아치 비율이 20이면

잘사는 동네 양아치 비율이 5정도

못사는 동네 모고 평균이 5등급이면

잘사는 동네 모고 평균이 3등급이다.

개인 경험상 이런 느낌임.

8학군 살았는데 맞는임. 학교에 관종은 많았어도 일진같은 애들은 없었다

오늘도 편갈라 드립넷

대부분 많아야 학군별 경험 한 두개 밖에 없으면서 일반화 하기는

똑같은 시대에 같은 학교를 나왔어도 개인들의 경험은 천차만별인데

중요한거 같음. 초등학교 때 법원 근처에 변호사, 의사들이 모여사는 곳에서 나름 명문학군이라는 곳에서 다니다가 4학년에 똥통도 아니고 중심상권에 제법 잘산다는 동네에 위치한 학교로 전학을 갔음.

전자는 진짜 어른들이 말하는 초등학생의 모습으로 살았음

친구들끼리 잘 놀고 학원가고 친구들이랑 항상 밝게 지내고 반에 문제아 없었음.

후자는 전학 가자마자 무수한 악수 요청에 시달림. 약육강식을 한달만에 몸으로 배움.

맞는 말이지. 환경이 정말 중요함

주변에 착한 친구들, 공부 열심히하는 친구들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따라감

그러다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보면 다들 성공해서 대기업 다니고 있음

백프로는아니지만 확률은 오르는게 맞을듯

어차피 돈없어서 돈있는 학군 못가는데ㅠㅠ

솔직히 이거 부정하는게 이상한거지 어릴때는 특히 환경이나 친구들 영향 많이 받아 잘사는 지역은 가정교육부터가 다르고 부모들이 얼마나 적극적인데 빈곤지역은 애들한테 많이 신경 못쓰고 맞벌이 하느라고 거의 방치 수준인곳 많던데 물론 어딜가나 이상한애들 많겠지만 비율로 보면 강남쪽이 압도적으로 좋을꺼다

진짜 후진 동네 중학교 나왔는데 일진 애들 기본 대화가 이거였음

뭘 꼬라봐 병신아 니 엄마 보x나 딱아주고 와

이미 딱아주고 왔어 개새기야

전해들은거 아니고 바로 옆옆자리여서 생생히 기억함 ㅋㅋㅋ

주작 같지만 실화임.

난 명문고나왔는데 ㅋㅋㅋ주변애들이 워낙잘나가니까 뭐나도 한따까리할려니까 공부하고 내인생에맞는거 찾아가는것같더라 아빠가 본인은 수원율전공대따리나왔지만 너는 무조건 반수해서 스카이가라 라고해서 스카이갔는데 고등동창 대학동창만해도 변 회 세 노 변리 30명이넘음 연락하는애들만...

pool 이달라지는건어쩔수없는것같아.. 노는 그 수준이라고하나 그게달라지는것같기도하고

물론 예외도있고 못사는동네라고 다르고그러진않는데 평균적인건무시못하지

저기공무원 서울대지균 어쩌고는 솔직히 도박임ㅋ

내사촌동생 내신딸려고 할매집 시골에있는거 거기로 주소전입하고 농어촌지균으로 서울대가려고 시골갔는데 주변애들공부하나도안해도 전교1등먹고하는데 평균 모고 4등급이었음

결국 경기권대학가더라 지균최저못맞춰서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