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난 못생긴거구만 ~

이시국에는 불가능

이것도 이제 코로나때문에 못하네

어르신들 : 여자좀 울려봤겠네 , 기생오라비처럼 생겼네

여성 : 안보는척 엄청 봄

엥? 이거틀림 내가 애들한테 어그로끌면 애기엄마들도 좋아하던데

잘생긴지 알아보는법 일단 이글 클릭하는 애들은 아님

꼭 저렇지만도 않음. 교양있는 아줌마는 인사예절 가르침. 못배운 챙년들이나 하는짓을 무슨ㅋ

이거 개소리임

애기들은 내가 시야에 들어오면 하늘 무너진듯 울어제낌

난 삼촌소리 듣는데..

나보곤 '아저씨 안사요' 하고 가던데

난 지하철 앉으면 옆자리 아가씨들이 일어나서 서서 감...

ㅇㄱㄹㅇ

내가 정말 신기하게 생겼는가 날 쳐다보더라

뭐야 나 잘생긴거였어?

가끔 하는데 보통 환대해줌 애기들이 엄마들 안볼때 인사하는데

지하철에서 내 옆에 안 앉더라

ㅜㅜ

이거 확인해야하면 못생긴거고 잘생겼으면 본인들도 알고있다....

나 자장구 타다가 카페갔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애가 내앞에서 춤췄음...

이거 잘생긴거임? 아니면 신기하게 생긴거임??

난 맥날에서 애기가 갑자기 내 다리 부여잡더니 아빠래 간택당함;;

애들아몸매가꾸고 눈썹문신해봐라 진짜인상이확바뀐다

두번쨰 경우는 자타 비롯해서 듣거나 겪거나 한적이 한번도 없음 과한 컨셉이 아닐까싶음

난 내 얼굴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서 뭐... 내 얼굴 만족함

솔빅히 못생겻어도 애는 반응 뚱할순 있어도

상대 부모가 인성에 하자있거나 개인주의인거 아닌이상

다 후자처럼 받아줌

물론 니가 표정 존나 이상하게 짓고있으면 바로 애 보호하려 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