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가족이더라

그럼 덜 나쁜거임

누워서 침 뱉는 격이라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고ㅎㅎ 그래도 가족이잖아~ 얘기 들을것도 뻔하고 그냥 더이상 기대도 없고 사고만 안쳤으면 좋겠다 내 인생 발목잡지만 않았으면 좋겠다ㅜ

어디가서 조용히 죽었으면 좋겠어. 7살 이후로 본적도 없는데 늙어서 부양하라고 근처에 알짱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난 시벌ㅋㅋㅋ 가끔 연락오면 씹고 저 개새끼 왜 안뒤지고 살지 싶음

그래 이건 개나쁜거지 ㅋㅋㅋㅋㅋ

닉값......

조조 vs 진궁

피해자 입장에선 증오가 무관심으로 바뀌는게 더 좋았다. 화를 갖고 있으면 결국 내 자신이 아프니까..

갈등을 해소할 수가 없다면 차라리 무관심이 낫더라. 설령 그게 가족이더라도.

화는 결국 상처를 낳지만 상처는 시간이 지나고 어떤 계기를 통해서 반창고를 붙이면 나아짐 비록 흉터가 남을지라도 근데 무관심은 상처도 없이 그냥 타인이 되어버리는거임 가끔 나는 생각함 조금 더 나은 관계가 될수는 없었던건가 하고

나도 관계 자체가 타인의 레벨로 내려가버린건 슬프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족이니까

그렇지만 이렇게 되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피해자였고, 용서를 도무지 할 수가 없을만큼 상처가 컸다

상처가 아물었을까? 나는 무관심이 상대방에 대한 무관심도 있지만, 내 자신의 상처를 돌보지 않는 것이라고도 또한 생각해. 아픈 기억을 곱씹으면 씹을수록 나만 힘들더라고. 차라리 잊는게 내 정신건강에 나을가 같았어

나도 아예 타인으로 대우하면서 감정들이 많이 가라앉은걸 느꼈음 그래도 가끔은 생각하지 부모도 아이를 만난건 처음이었으리라 라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결혼이라 해야하나 애초에 연인관계도 무서워서 걍 혼자 살다 혼자 갈려고

참..격려를 하기가 어렵다. 너도 나도 각자 다른 삶에서 다른 힘듦을 겪고 있으니..

그래도 우리 모두 힘내자!

그걸 왜 여기에 적으시나요...

그래야 조금이나마 풀리는 감정

그래도 때가 되면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지 뭐

울보냐? 울보야?

ㅋㅋㅋ

진짜 찐따같아

이제 딸이커서 너보고 300충이라고 부름

이런 글에 자기 상황으로 자위하는 것 보니까,

평타 이하네.

누구 물어보신분??

자존감 하ㅌㅊ

아 애비충 돈도 존나 못버는 공무원 주제에 훈계질이노?

미친새기들 왜 너한테 지랄하냐ㅋㅋㅋㅋ

진짜 별 븅신같은새끼를 다보네;;

잘사네

극딜러들 존나 많네

어짜피 사람 무의식은 비교 다하고 지나가는구만 선비들 많네

응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어...

문장 자체 보면 덕지덕지 습작한 티 종나 나는데

또 감정선 보면 실화 같기도 하고

그냥 본인얘기 많이 꾸며서 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