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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죽을때 어땠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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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하다

102개의 댓글

2020.09.30

웃기고 자빠졌다 ㅋㅋ

진짜 당해본거 맞냐? ㅋㅋㅋ 

6
2020.09.30
@병우

나도 저글 보고 너무 이해가 안간다 너무 학대당해서 그런가

1
@병우

저기 아빠는 딸이 생각했던것보단 덜 한심한 사람이었고 더 딸을 사랑하는 아빠였던거지. 딸이 오해했던거.

8
2020.09.30
@광어연어와사비

그치 2천 만 원이나 남겨뒀다는데

정말로 그렇게 실패한 아버지는 아니었던 거지

1
2020.09.30

짠하긴 한데 누구보다 더 멋있는 아버지가 내 옆에 있어서 대단해보이진 않네

2
2020.09.30

3줄요약 없네 ㅂㅁ

2
@M60분대장
1
2020.09.30
@겨드랑이스마타
1
@M60분대장
0
2020.09.30
1
2020.09.30

개붕이들 쓸데없는 감성에 빠지지 마라. 팩트 말해준다. 우리 아빠가 술주정뱅이에 약간의 조현병도 있고 개차반 이었는데 나 중학교때 결국 자살하셨다. 슬펐냐고? 아니, 슬픈척 행동했다. 그 후로 우리집은 오히려 더 평화로워 졌고 화목해졌다. 지금도 가끔 그나마 그때 돌아가신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한다.

26
@고라파독

네 집 사정이랑 글쓴이 집 사정이 어찌 같을 수 있겠니..

22
2020.09.30
@고라파독
4
2020.09.30
@고라파독

너의 불행을 남의 불행과 동일시 하지 말아라.

그 만큼 잊지못할 후회가 남았다는 반증이 아니겠나.

1
2020.09.30
@고라파독

에효.. 안타깝다

0
2020.09.30
@고라파독

그게 왜 팩트야 그냥 니사정이지

10
2020.09.30
@고라파독

긴 시간을 함께 보내고 한때 사랑하던 가족이니 한순간의 슬픔은 들수있지 않나?

보통은 그렇더라고. 가족때문에 힘들었던 사람들 보면.

 

많이 힘들었었나보네. 아예 슬프지 않았다는거 보니.

0
@고라파독

저 아조씨는 도박 외에는 남들에게 ㅈ같이 굴긴 했어도 가족에게 개차반은 아녔던 것 같네

너도 참 고생 많았다

0
@고라파독

저기 아빠는 개붕이 아빠보단 좋은 사람이었던거 같아..

2
2020.09.30
@고라파독
2
2020.09.30
@고라파독
0
2020.09.30
@고라파독
0
0
2020.09.30

마지막에 한방 먹었네 ㅠㅠ

1
2020.09.30

2천만원

0
2020.09.30

남 배신한 새끼가지고 영화찍고 자빠졌네

0
2020.09.30
0
2020.09.30
0
2020.09.30

영화 매그놀리아 생각나네

0
2020.09.30

개붕이들 인생 파탄자가 많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2
2020.09.30

운동회때 아빠들 양복입구와?

0
@나쁜말하지마
[삭제 되었습니다]
2020.09.30
@و(๑•̀o•́๑)و

울아빠는 딱 한번 오셨는데 그때 연보라색 츄리닝입고오셨는데 ㅋㅋㅋ 아직두 생각난다....

0
2020.09.30
0
2020.09.30

새벽두시 반전이네

0
2020.09.30

걍 책임감없는 찐따였네

심성까지 나쁜 양아치는아니고

물리적폭력이없어서 저런것도가능한거지뭐

1
2020.09.30

우리 아빠는 사업병 걸렸었는데 ㅋㅋㅋㅋ

15년을 집에 안들어오다가

내가 27살에 2300모아놨더니

좀 모지란 여동생 속여가지고 그 돈을 홀랑 가져갔드라

문제는 그게 우리 엄마 암 수술비였다는거...

그러고 한 3년 연락도 안하다가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봤는데....

난 내 분노가 누그러 들었을거라 생각했는데

보는 순간 진짜 찢어죽일뻔했다

5
2020.09.30

그냥 저 사람은 저랬다는데 또 남의 감정가지고도 난리나는 개붕이들 몇몇 보이네ㅋㅋ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 사람 감정이 그랬다는데 왜 악을 쓰고 부정하냐. 맘에 안들면 비추나 주고 가면 될걸

4
2020.09.30
@배용준

커뮤 오래하면 머법관병 걸려서 그래

0
2020.09.30

저사람은 나름 좋아했던 아버지 얘기하고 공감받고 싶은거같은데 댓글들 진짜ㅋㅋㅋ

하긴 위로받고 공감받으려면 정신상담받아야지.. 세상이 그렇게 바뀌어가는거같아서 좀 기분이 멜랑꼴리하네.

2

이런 글 볼 때마다 항상 내 환경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0
2020.09.30

지들 애비가 개병신이었던게 저 사람 감정이랑은 아무 상관없는데 왜 지들 애비얘길 꺼내며 저 사람 감정이나 이 글을 읽고 느끼는 내 감정에 이래라저래라 헛소릴 하는걸까.

2

왤케 주작같지 억지로 감성 만드려고 앞에 떡밥 던져놓고 뒤에서 회수하는 게

 

0
2020.09.30
@바다가우릴부르고있네

발에 돌묶고 얼른 바다로 가렴

0
@개발

밀어줘야지 묶였는데 어케 가

1
2020.09.30
@바다가우릴부르고있네

너무 기승전결이 깔끔해 ㅋㅋ

0
@니때문에가입

솔직히 2천만원만 없어도 어느정도 믿을 거 같은데 2천만원은 너무 억지인 거 같음

너무 적지도 않고 너무 많지도 않은 딱 감동줄 만한 금액이랄까

맨날 술퍼먹고 도박하는 사람이 그래도 내 딸을 위해서 이것만은!!! 하면서 2천만원은 안 쓴다고?

1~2백이었으면 현실인데 너무 주작임 ㅋㅋㅋ

1
2020.09.30
@바다가우릴부르고있네

1~2백이였으면 눈물 쏙 들어갔자너 ㅋㅋㅋㅋ

0
2020.09.30

베베꼬인애들 진짜 많네... 주작이라도 이정도면 플롯구성 탄탄하구만

0
2020.09.30

의절한아빠 죽고 꽁돈까지 생기면 일석이조아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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