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장면이랑 사운드가 다른거같아서 어색해

태극기 휘날리며 보면 대사가 안들려 ㅅㅂ

오 난 지금까지 배우들 딕션이 구려서 안들리는건줄 알았는데

명량이 진짜 대사 안들리던데

한국영화 특) 대사 좆같이 작게 들려서 볼륨 올리면 갑자기 배경음악이 존나 크게 나옴. 아부지 영화 보다가 쌍욕하고 소리 낮췄다 올렸다 무한반복임

"구렸던"이 맞지 않나?

최근 10년간 안들린거 손에 꼽는거 같은데..

해외영화들보다 안들리는게 내가 무슨 문화사대주의 청각장애인인가 싶었는데ㅋㅋ

권력문제 ㅁㅊ

근데 또 헐리우드영화는 대부분 후시녹음이라 배우들이 성우도 잘한다고 본거 같은데

한국영화도 자막 필요함

극장에서 보면 하나도 안들려서

넷플릭스에서 자막켜고봄

근데 어짜피 자막켜고 볼거면 차라리 외국영화봄 ㅋㅋ

반도 볼때 강동원 말하는거 들리지도 않음 옹알옹알 자막 필요함 ;;

그래서 넷플에서도 한국어 자막 켜놓고 본다

그래서 아얘 각잡고 후시하는게 퀄 나을떄도 많음 살인의추억같은 영화는 100% 후시녹음

나만 대사 잘 못듣는게 아니였구나

저 책 이름 아시는 분?

사투리 나오는 한국영화는 자막이 절실할때가 있다 ㅋ

후시녹음이 사라지던 시절 동시녹음 촬영장이 뉴스에 나오기도했었음

그만큼 어려운게 동시녹음

모든 드라마 영화가 딱 미스터 션샤인만큼의 음향을 가졌으면 좋겠다.

난 영화 베를린이 저런 증상 유독 심하더라. 영화 자체는 되게 재밌는데 배우들 대사가 잘 안들렸음ㅠㅠ

아니 이 시발 배우란 놈들이 지들 빨아주는 관객이 니들 말소리가 안 들린다는데 뭘 못하네 마네 지랄이냐 ㅋㅋㅋㅋㅋ

진심 베를린 보고 제작자고 감독이고 아구창 터트리고 싶을 정도로 웅얼웅얼.....

대사 소리 작은건 저 내용이랑 관계없는거 아님?

그냥 배경음악이랑 비율 맞추면 되는 문제잖아

그래서 짝귀배우가 뭐라는지 하나도 안들린건가

넷플에서 한국영화볼때 웬만하면 자막키고봄 ㅈㄴ 안들림

그게 의도한 감성이 아녔구나;;

웅얼웅얼...

웅얼웅얼웅얼...!!

ㅅㅂ이런거때문이구나 영화보다보면 갑자기 뭔가 싱크가 안맞는느낌들때가있는데 이런이유였구만

레알 옛날 영화들 대사 잘 안들림

최근 영화도 오지게 안들려

좆 같아서 영화관에서 한국영화 안봄

그나마 티비는 사운드 설정 되니까 괜찮지 영화관가서 보면 개쩌는 베이스 때문에 하나도 안들림

진짜 가끔 한국영화인데도 자막 나오면 좋겠다 싶을 때 이ㅣㅆ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ㅋㅋㅋ 해외영화는 그냥 슥 지나치면 자막에 눈에 들어와서 내용 바로 이해되는데. 한국 영화는 대사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어야해서 더 피곤함. 발성 안 좋은 배우가 나오는 한국영화는 거르게 됨.

아 진짜 좆같더라

옛날부터 왜케 한국영화는 음향에 투자를 안할까 존나 궁금했는데

저딴 어이없는 이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