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요기요 : 엌ㅋㅋ

게르만 국민은행이네?

국민돌격대은행

독일 국민 붙은거 많으니까 위화감 없는듯

폭스방크!

뭐 국민한자?

역시 국력은 방어가 아니라 침략에 있군

앞 두글자로 옳그떠 밴당한 사례가 있따 조심

그거를 경력직을 뽑는것도 아니고 신입을 뽑아서 어떡할거야

회사적응할때쯤에 이미 상황 끝나겠딩

독일어만 알면 되지 나머지는 경력직이 서포트할거니까

도이치파산이 언제 결정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3-6개월내면 사태가 끝나고 진정되지않을까?

경력직을 서포트할 뿐이라면 계약직을 뽑거나 해당 전문 통역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훨씬 편하고 빠른 방법이겠지

토익 900점 맞았다고 바로 미국으로 날려서 업무도 잘 모르는 신입을 은행용어가 판치는 비즈니스 회의에 참석하게 한다는 것도 이상하자너

계약서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거가 엄청 중요한데 1년차도 안된애가 실수라도 하면 어떡할라고 걔한테 회사 중요프로젝트를 줌

그건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만약 독일지부를 만든다 치면 한국 직원중에 독일어 할수있는 사람이 좀 있는게 나을거고

토스 오픽만 계속 뽑다가 독일어 채용하는것도

이상한게 아니지 오히려 기회가 열렸는데

영어만 주구장창 뽑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혹시 개붕이 직장생활 안 해봤어...?

신입을 경력직이 서포트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게 무슨 빙구같은 소리야...

입사후 1~2년까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그걸 서포트해주면서 중요한 거래 성사 시켜야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임 ㅋㅋㅋ

그리고 독일은 영어 쓸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정 안되면 영어로 진행을 하거나

차라리 통번역가를 데려가지

신입을 뽑아서 경력직이 서포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건 내 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문제의 요지는 왜 독일어를 하는 사람을 뽑았냐

아니야?

영어뿐이 아니라 독일어도 잘하는 인원 뽑으면

도움되는거 아니야?

영어쓰면 된다고? 그럼 상사나 물산같은데서 왜 일본어 독일어 불어같은 제 2외국어 인원을 뽑아?

신입을 뽑아서 중요업무만 시킬거야?

그외 잡다한 뒤처리같은건 외주맡길거야?

큰 업무같은건 따로 검수하고 업체맡기겠지

근데 그 외의 업무같은것도 하나하나 다 업체의

맡길거야?

와 너 진짜 일 안 해본 티를 내는구나

글의 요지 자체가 뽑을 일이 없는데 뽑는게 문제라니까?

상사나 물산은 현지 업체들과 컨택을 직접 하고

계약을 따내야되니까 현지어 하는 사람을 뽑겠지

근데 독일이고 도이체방크 정도 되는데

영어 잘하는 사람이 없을까?

또 애초에 그렇게 큰 계약건이면 신입을 안 뽑는다는게

논점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야

그리고 니 말은 잡다한거 맡기려고 독일어 할 줄 아는

신입을 뽑는다는건데, 그러면 중요업무를 맡고

계약을 진행할, 독일어 할 줄 아는 경력직은

왜 안 뽑냐고 ㅋㅋㅋ

뽑을일이 없는게 아니라 내가 도이체방크가

위기를 맞았고 기존 은행의 신뢰도가 떨어져서

빈틈이 생길수있다고 말했잖아

너는 내부자도 아니면서 어떻게 아니라고 단언할수있지?

그리고 은행들은 현지에서 컨택안하고

원격으로 사업한다니?

또 경력직? 그정도 능력있는 사람을 공채로뽑겠니 헤드헌팅으로 채용하겠니?

좀만 생각해봐도 답나오는거 아니야?

아니면 이미 있는데 인원보충을 위해 채용하는걸수도 있지

ㄹㅇ 헛소리슬슨ㄱ나오누

다 그렇다 쳐도 왜 이미 넘쳐나는 영어할수있는

사람들을 빼놓고

왜 영어만을 더 뽑아야하는거지?

산업 표준이니 취업관습이니 개소리집어치우고

왜 독일어가 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

독일어 가능인원을 뽑으면 일처리가 좀더

개방적으로 가능할텐데 왜 독일어를 뽑는게

논란이어야하지?

마침 가능성도 좀더 열렸잖아?

독일은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고 주식시장또한 세계 4위에 유럽 경제의 허브잖아

그렇게 치면 영어는 왜배워 어차피 중요 업무는

검수직원이 아니라 업체에 맡기잖아?

오우.. 문제 된 채용 공고 내렸데..

킹리적갓심이 들기 시작한다..

아 조졌노

ㅋㅋㅋ독어독문 전공 개붕이 어서와

? 근데 솔직히 직장생활 조금이라도 해봤으면 이런소리는 안하지 싶긴하다.

너말대로였으면 경력직을 뽑거나 할거고, 도이치방크도 글로벌 비지니스는 당연히 영어를 쓰지..무슨소리야..

너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매우낮은 시나리오를 억지로 끼워맞추지마..합리적 의심이 당연히 들지 저러면

토익은 가능 토스, 오픽은 불가

그런게 있어도 스페인어와 불어가 먼저겠지 독어는 초큼....

EU의 수장국이 독일인데..

수장국이 무슨 상관임... 여러나라에서 쓸 서비스 준비하는거면 그만큼 많이쓰는 언어를 먼저 고려해야지

ㄴㄴ스페인어 인구수많은게중요한게아님 걍 언어를쓰는나라가 강대국이고 경제대국이면 됌ㅋㅋ 스페인어전공자들 취업진로보면 죄다 그쪽가는줄알겠네ㅋㅋ스페인어 쓰는쩌리국가 다합쳐봐야 독일안됌.스페인자체가 제정위기인데ㅋㅋ남미 멕시코 쩌리합쳐서 독일경제력 상위할거같음?  그렇게따지면 영어중국어다음으로 죄다 사용자수 10억가까이되는 아랍어 스페인어배우지ㅋㅋ 나도. 제2외국어공부하면서 깨달은게 걍 나라힘이쎄고 돈이많으면 알아서 배운다는거였음. 도무지이해안가지만 사실임.

뭔가 핀트가 묘하게 어긋난거 같은데, 스페인이 힘이 없고 독일이 힘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은행 서비스를 준비하는데 당연히 사용인구가 많은 언어를 먼저 고려해야한다는거지. 저 원래댓글이 단 내용처럼 국제송금서비스를 준비하기위해 외국어가 필요하다면, 당연히 사용인구와 사용국가수 순으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힌디어 아랍어 불어 순으로 준비해야하는게 맞음.

근데 사실 경제적으로 박살난 스페인보단 독일이 국제송금서비스를 더 많이 쓸거같은뎅

유학생 많은 강남3구 엄마들이 나머지 서울엄마들보다 더 많이 국제송금서비스 이용하는 느낌 아닐까

아니 스페인이 망한거랑 상관없다니까;;; 미국에서 영어 다음으로 많이쓰이는게 스페인어야...

그렇긴한데 미국에서 스페인어 쓰는애들도 대체적으로 잘사는 부류는 아니자너... 화자가 많아봐야 게임회사에서 중국어보다 일본어 자막/더빙 더 필수적으로 챙겨주는 느낌알자너

잘살고나발이고가아니라 학교에서2외국어로 배우는게 스페인어아니냐??

굳이 그런 실용적인 느낌이라면 독일 외 몇몇 국가에서만 쓰는 독일어보단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쓰는 스페인어가 국제송금 이용률이 더 높을테니 더욱더 독일어는 아래로 가야지. 미국에 일하러간 히스패닉들이 본국에 송금하는 규모도 어마어마하니

ㄴㄴ언어파워 인구수가 의미없다는거임. 경제계는 상식을뛰어넘는게있는데 나도 스페인어,독일어,아랍어,중국어. 심지어 뱅골어알파벳 키릴문자도 외우고그랫엇는데 언어사용자수가 많은건 언어파워랑 전혀달라. 기업이 가난뱅이 1000명하고 부자1명을 거래하기위해서는 가난뱅이 재산합쳐도 부자가 돈이많다면 기업은 부자가쓰는언어를 공략하는게 기업임. 뭔말인지 이해함? '비지니스'스페인어가 ㅈ도쓸모없는거임. 일상회화위주나 실용스페인어 공부라면 상당히매력있지. 근데 은행은 경제계를 대표하는업종이고 더더욱이 비지니스적 가치가없으면 투자안하는 집단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