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포스 늘릴라고 그런게 아닐까?

다운포스가 뭔 말인지 몰라서 검색하고 왔습니다, 덕분에 지식이 늘었어요.

그냥 신칸샌 모양으로 하면 하늘로 날아가버리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빨라 보이는데

공기저항, 다운포스는 가속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일종의 공기저항임

신간선 종특인거 감안해도 너무 긴데

공기저항땜에 그런듯..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공기저항땀에 에너지효율 엄청떨어진다곤하더라.

소음. 그중에서 터널 통화 시 나오는 소음때문이라고.

유독 신칸센 구간에 터널이 많고 그로인해 민원이 너무 많은 와중에 물총새부리 처럼 디자인 했다고 하더라.

500km/h 넘는 이동수단 치고 사고시 사람 사는거 봄? 당연한 소릴

90조원 회수하려면 연간 순수익 1조씩 벌어도 90년걸림. 세상이 바뀐뒤.

세상이 대충 망한 뒤

신칸센으로 연간 수익 2조원넘음..

저거 나오면 신칸센이랑 수익 나눠먹기 해야하니까 더 줄어들지 않을까

저런 고속이동수단 이용객이 더 늘지는 않을거 같은데

저 노선 설치로 연 수익 3조를 넘을거같진 않은데

순간 일자리 늘겠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일본은 일자리가 많구나 ㅠ

저걸 보면 올림픽 취소됫다고 놀려도 그리 큰 일로 안받아들인듯

신칸센 도쿄-오사카 편도가 우리나라돈으로 20만원가량 됨. 한국으로 치면 서울-부산이 20만원수준인셈. 글고 일단 인구가 어쨌든 1억이고 하니까 어찌저찌 메꾸지 않겄냐

다른건몰라도 지진한번나면 탈선나서 몇백 몇천 나오는사고도 빈번히 발생할듯

저렇게해서 효과쩔면 딴나라에 기술팔수도있자너

시간이 돈인 사람들은 두발벗고 찬성이쥬

대머리는 머리가 돈이니깐 대머리인사람은 시간=돈=머리여서 두발벗지못하겟네요?

100조 정도면 일본정도 경제력에 나쁘지 않은거지. 우리나라 올해 추경만 몇십조를 했는데ㅋㅋ

그래도 노면타는것 보단 조용할듯

그 귀아픈게 터널 나왔다 들어갔다 해서 그런건데

저건 너무 빨라서 터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생기는 충격에 열차가 파손될 정도라

운행구간 전체를 뚜껑씌워서 터널로 만들어버림

덕분에 귀 안아픔

사실 더 일찍 돈도 덜들줄 알았는데

운행구간 전체 뚜껑씌워서 터널로 만드느라 더 오래걸림

밖을 보는 재미는 접었구나.

걍 내 뇌피셜로 저속의 자기부상 열차는 효율이 안나와서 그런거같음

비행기도 추진력 얻기 전엔 바퀴로 달리자너

바퀴로 달린다기보다 그건 그냥 지탱해주는 수준 아니냐

자기부상은 선로에서 기차를 띄우는 용도고

결국 외부에서 추진력을 줘야 움직이는 거로 알고 있음.

자기부상열차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열차가 빨리 움직여야 부양력이 생기는 방식이 있어.

처음부터 열차가 자기장의 반발력으로 움직이려면 레일에도 전류를 흘려야 하는데 비용이 너무 들지. 유도전류라고 하던가? 전자석을 가진 열차가 움직이면 레일에 설치된 코일에도 전류가 흐르게 되어 별도로 전기를 흘리지 않아도 전자석이 돼. 다만 열차를 띄울만큼 전류가 유도되려면 일정 속도 이상으로 열차가 달려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 그 속도가 150 이상인가 보네.

비행기 뜨고 착륙하는데 걸리는 시간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