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슥슥 갈아야제

싫어할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1위인거는 이해못하겠다

어릴때 무때문에 토한적도 있었음 이후에 커서도 가지조림이나 굴이나 미역줄기처럼 식감 물렁물렁한건 먹으면 바로 토함 ㅋㅋㅋ

특유의 신맛때매 얼큰한 거를 가려서 싫어하더라

와... 무 졸맛인데....

아주 배가 쳐 불렀어 으이?

저거 찍을때 10대들 다 20대 됐겠다

이러면 생선넣은 무찜도 싫을거아녀

이건 치트키인데 ..

밤에 제사지내고 하얀쌀밥엔 미지근한 소고기국....

자주가는 육회집에서 서비스로 나오는데 2병 쌉가능임

;;군대에서 저거 제일 좋아했는데

ㅋㅋㅋㅋ 배때지가 처부른 돼지새끼들 쫄쫄굶고 있는데 주인집 개새끼가 소고기국 먹고 있어봐야 감사함을 알텐데 ㅉ

내 인생음식

추운겨울에 먹으면 거의 사망급인데 맛을 모르네ㅋㅋㅋㅋ

어렸을땐 식감 때문에 졸라 싫어했는데 이젠 식감이 느껴지지도 않고 고기하고 국물먹는 맛으로 먹지

애미나이들 잘먹고 다니는 모양이구만기래.

무국에 굵은 고추가루 한스푼이면 그게 야스지

어렸을땐 싫어했는데 군대에서 겨울에 뜨끈한거 먹은후로 생각 바뀜

나 저거 무 입안에 넣으면 구토감올라옴

맛없는 급식 소고기뭇국이 처음이면 인정함

된장찌개에 무 넣어서 먹음 맛있는데

나도 어릴때는 무맛 이상해서 싫어하긴 했는데

요즘 10대가 아니라 언제나 10대 아닌가. 난 저 뭇국이 너무 싫어서 소고기만 골라서 먹음.

어릴땐 싫어할만 함

지금 싫어하는 애들도 나이먹으면 좋아할 확율 높음

무때문에 달큰한게 존맛인디

자취하면서 인스턴트만 먹고 살다보면 저거보다 좋은 가정식도 없지ㅋㅋ

무 졷같은거 맞음 식감이 가지랑 비슷해

무 싫어하는 건 이해되는데 국물은 쥐긴다 마

무 식감 좆같긴 해

국물낼 땐 좋지만 말야..

나오면 무만 먹음 고기는 물에빠진거 싫어해서 안좋아함

저거 좆같이 만드는 곳이 넘 많아서 그럼

몇몇 댓글 꼬라지 좆같네 나도 국물하고 소고기만 먹지 무는 맛없어서 안먹는데 지들 아가리에 맞으면 남들도 다 맞고 맛있어야 하나보네

뭔 얘기인지는 알 것 같음

저 무국 특유의 묵직한 느낌이 호불호 좀 갈릴만 해

배가쳐불렀네 파김치랑 저거만 있으면 한달도버팀

난 대추 좆같던데 요즘 신세대들은 무임?

급식 소고기뭇국이면 ㅇㅈ이지

이틀이 뭐야

두끼만 굶어봐라

헐 .. 내동생은 죽기전에 먹고싶은 음식으로 소고기뮤국이였는데

없어서 못먹는건데..

뻘건 소고기국이 진짜 존맛탱인데

진짜 없어서 못먹는다 존나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