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알못들

팩트 갖고와

대존맛인데

왜죠

그럴리가없음 어릴때도 좋아했는데..

우리 엄마는 뻘겋게 해주는데 존맛임 ㄹㅇ

애미가 요리를 못하나봄

차라리 청국장이면 내가 믿는다 어딜가나 청국장 냄새 싫다는 거짓말쟁이들이 수두룩함

으잉~ 요즘것들은 말여,,,

무는 이해하는데 국물맛이 이상하다고??ㄷㄷ

소고기뭇국이 맛없을수가 있나?

씹존맛인데..

밥을 안줬나??

호불호 1위면 절반이 불호라는건가?

저게왜??

나도 어릴땐 그랬는데 군대가서 똥국 쳐먹어보니까 뭇국 좋아짐

갱상도식 콩나물 팍팍 들어간 시뻘건 소고기국 이었으면 7살 애들도 뻑예 하면서 국그릇 딸딸 긁어먹는다

나는 ㅈㄴ 맛있던데

저걸 맛없게하는 사람을 해고시켜야지 !

허허 학교에선 맛이란 걸 가르치지 않는가보군

어릴때 저것만 처먹을때도 있었는데 대체 왜?

개꿀맛인데

없어서 못먹는데

이게 호불호가 갈리면 청국장은 똥퍼왔냐고 미쳤냐 그러겠네

히힛 내가 다 먹을거야

요즘 학교 급식엔 토란국 미역줄기볶음 이런거 안나옴?

ㅈㄹㄴ 밥없이 국만 먹어도 개꿀맛인데

최애가 소고기 무국이랑 오징어 무국인데, 맑은 소고기무국도 맛있지만 붉은 대구 스타일 소고기 무국도 맛있다. 파가 엄청 듬뿍이라 식감이 적당히 아삭한 것이 아주 좋음

당장댓글만 봐도 압도적으로 호인데 ㅋㅋㅋ

좀 싼데 가면은 그 특유의 역한 냄새가 있음

뭐라고 해야하나 오래된 식당에 배인 냄새가 뭇국에서 찐하게 올라오는데

메뉴판 안 봐도 이 냄새 맏으면 아 여긴 한 끼에 3~4천원 하는 음식점이구나 싶은 그런거 있음

나도 원래 좋아하는데 그런 냄새 맏으면 그냥 국 안 먹고 물만 드링킹함

내나이 28. 국중에 제일 좋아하는 국 뭇국. 씨발 그냥 국물만 먹기에도 최고고 밥말아서먹으면 국밥 그 자체가 됨. 국밥이란 말은 뭇국+밥 을 지칭했던 말이 틀림없음. 최애 국 부동의 1위

요즘엄마들이 음식을 못하나? 저게 왜싫지 어릴때부터 계속 좋아했는데

저건 ㄹㅇ 맛알못이네 없어서 못먹는걸

나도 10대땐 잘 안먹은거같음

이건 무가 진국인데

배때지가 쳐 불러서는

뭔 개소리야 ㅋㅋ

예전부터 무 흐물텅거리는거 극혐이었음

국물먹고 젓가락으로 고기만 건져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