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을 잃어도 된다고 주는 부모님이라니...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신림동 세탁방 사건이랑 상반되는 옳게 된 부모 15 | NewBloom | 32 | 5 분 전 |
맥도날드 직원 입단식 37 | 파인애플오이민트냉채 | 34 | 7 분 전 |
예비신랑 성매매 업소 출입 의심, 알고보니.. 46 | 형님이새끼웃는데요 | 44 | 11 분 전 |
뉴스) 확률형 아이템 '오류', 사기죄로 보기 어렵다. 71 | 수간호사 | 56 | 21 분 전 |
"여자라 살았다." 43 | 마법소년매지컬춘식 | 52 | 26 분 전 |
아이돌일본인 맴버가 한국어린이들에게 일본캐릭터에 대해 얼... 28 | 엄복동 | 46 | 26 분 전 |
개붕이들 공중화장실에서 변기크리너로 뒷처리 안함? 96 | 젬민이 | 45 | 27 분 전 |
한국,일본 자동차의 미국 판매 근황 69 | lllIIlllI | 37 | 27 분 전 |
한국 정부의 콘솔산업 육성에 대한 레딧 반응 46 | 돈짠 | 30 | 29 분 전 |
요즘 불교가 힙해진 것에 대한 엄마의 생각.jpg 47 | 뭐라해야하냐 | 76 | 30 분 전 |
남자친구랑 롤하면서 욕먹는 여자....jpg 112 | 니가그렇다면그런... | 56 | 35 분 전 |
차은우 인스타에 댓글 남긴 성시경.jpg 37 | 닉네임변경01 | 68 | 35 분 전 |
이번에 신카 정지당한 고객들이 신한카드 소송한다고함.jpg 91 | 닉네임변경01 | 60 | 43 분 전 |
주접댓글로 유명했던 키즈 유튜버 근황 43 | 나잘 | 94 | 46 분 전 |
안야 테일러 조이 근황 77 | 착한생각올바른생각 | 67 | 48 분 전 |
충격적인 어느 좆소의 면접 후기.jpg 103 | 뭐라해야하냐 | 120 | 1 시간 전 |
삼국지)제갈량이 유비 욕하면서 썼을 것 같은 글 46 | ghoooost | 43 | 1 시간 전 |
틀딱들이 아는 총 48 | 잭다니엘 | 35 | 1 시간 전 |
워해머40K] 제국의 '진짜' 퇴마술사들...txt 20 | 파멸적상승 | 46 | 1 시간 전 |
배관타고 성폭행 시도에 징역 21년 과하다 vs 이해된다.news 153 | 두둥둥 | 72 | 1 시간 전 |
년째곰탕들이키는중
장한 녀석이네 쉽지 않을텐데 냉정하구만
짱구아빠
아쉬바르2세
맙소사
칸Khan칸KHan케어KHAn
지랄 ㄴ
호엉
이번 3월 폭락장에 들어갔으면 가능한 이야기임 이번에 재산 두배 세배불린 사람들 많음
ㅣ콘ㅣ
두배세배 잃은 사람도 많겠군
호엉
3월 폭락장에 돈 두배세배 잃은놈은 나가 뒤져야할 빡대가리새끼
희음
나더 두배세배땃는데 넣은게 200임.. ㅠㅠ 이래서 대출받나보다
자유의이차선
저정도면 대학이 뭔소용임 걍 밥먹고 주식만해도됨
케찹좀많이주세요
아빠 '아 전재산 배팅할껄'
낚시뀬
3000만원이 뉘집 개이름인가
나 저집 강아지로 살래
SNCL
잡종이라 좀...
행복한수제비
야발
생수반
저거 할 줄 알면 경영학과 갈 필요가 없지
투자론 교수님들보다 실전투자 더 잘 할 것 같은데
ㅣ콘ㅣ
주식은 도박
Lv
인생이 도박이지 가즈아ㅏㅏㅏㅏㅏ
티맥스OS
지랄 자제좀ㅋㅋㅋㅋㅋㅋ 17살 아들래미가 대뜸 주식한다니까 3천만원을 쥐어줬다고?
우리핵수령중
내 친구도 한동안 해외선물 빠지더니 아버지한테 2000만원 받고 다 날리더라.
애들아싸우지마
이해되는데..
티맥스OS
저게 어케 이해가된다는거임? 당장 너희 부모님 면전에다가 주식할테니까 3천도아니다 500만 빌려달라해봐 반응보고 나도 이해해볼게
오늘뭐먹지
잘사는집인갑제
배고프다냠냠
우리아버지도 주식투자에 관심 많다고하니까 천만원 줄테니까 해보라고하셨음 나는 그냥 관심일뿐 하고싶지는 않다고 말했는데
파작
쟤네 부모님은 고딩때 미리 3천정도는 날리면 미래에 주식으러 3억날릴일은 없을거라고 선견하신거겠지 뭐... 열낼것도 아닌데 주작같으면 그냥 지나가믄 대지뭘 그렇게 열내냐...
애들아싸우지마
어릴때 저희 가족구성원중 하나도 취미로 소설 써보고싶다고 부모님한테서 2000만원 썼는데
그거나아님
잘사는 집이겎지 ㅋㅋ
강원평창수
너네집에 3천이 클지라도 저집에선 애교육으로 충뷴히 쓸만한 금액이겠지;;; 초딩 책가방도 몇십 몇백 사주는 집들도 있는데 ....ㅋㅋ
티맥스OS
3월에 주식떨어져서 팔까말까 고민한다는글에 자기아들 싹수보인다고 잃을각오하고 3천 쥐어줬다는 맥락에 저집안이 잘사는지 못사는지 어떻게 판가름 하는거임? 다른데선 잠잠하다가 유독 자동차나 부동산 주식 관련글에 돈 수천 수억을 돈만원 십만원 부르듯이 얘기하는데 여기애들 죄다 연봉이 임원급은 되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
히히헤헤후후
넣은 돈이 존나 커서 팔까 말까 고민했겠지 3월 19일이 존나 저점이었는데
Liszt
저게 거짓일수도 있긴한데 말도 안된다고 딱잘라 말하는거 보면 본인 못겪어 본건 전부 허상이라고 생각하는 부류인가보네
저 집이 잘산다 못산다 말은 못해도 유추는 할수 있지 3000 줘도 큰 문제 안되니까 줬을테고 그렇다는건 잘 산다고 생각할수 있는거 아님?
저게 흔치는 않을지라도 없는경우라 단정할수 없는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왜 아니라고 주작이라고 입에 거품을 무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주작이어야만 한다 뭐 이런건가?
aeae89
못믿을건 뭐임?
Liszt
못믿을거 없음
다만 의심 해볼수도 있긴함 저렇게 거품물고 의심하지는 않아도
보라돌이얌
내가 안 겪었다고 제로는 아니지.
저런 사람이 대다수인게 아니라 소수중 하나니까.
하긴 티맥스 빠는애가 제정신일리가 있겠냐만은... 이건 농담이야.
강원평창수
글의 요지를 모르겠냐?.. 가치관의 차이일수도 있고. 3월에 잃을 큰 금액일수도 있고. 아무도 모른다는거지. 왜 니 좁은 시야에서만 단정 짓냐는거야.
내친구도 고등학교때 온비드로 땅 경매 낙찰 받았어.
경.험.삼.아. 걔네 아버지가 도와주셨지.
근데 걔 한달 용돈 5만원이었고. 지독한 짠돌이던 걔네 아버지도 애 교육엔 실패하더라도 아낌없이 쓰셨지.
니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진 모르지만 저런사람들 없잖아 있어.
티맥스OS
그렇게 따지면 나도 대학들어갈때 어머니가 등록금이랑 생활비 내주셨고 졸업까지 수천쓰셨는데 나도 아낌없이 받은거아니냐? 너야말로 글의 요점을 존나 파악을 못하는거같은데? 가치관 차이라고 말할거면 답글로 "너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진 모르겠는데" 라는말은 쓰면안되지 ㅋㅋㅋㅋ 저 집안 부모 가치관은 이해하면서 일반적인 가정집을 기준으로 얘기한 내얘기는 묵살한단소린데 존나 이중적이지않냐 너 하는말이? 17살 고1 아들이 나도 주식한번 해보자니까 "3천만원"을 해줬다는 핀트에 의문을 품는거뿐임 나는 ㅇㅋ? 돈 천만원은 이해하겠는데 "3천만원"은 액수가 다르다고요 이양반아 ㅋㅋㅋㅋ
강원평창수
그 핀트 의문 품을게 아니라고... 말귀 겁나 어둡네 진짜 ;;
저 부모 가치관은 이해하면서 일반가정집 기준인 니 얘기를 묵살한게 아니라.
일반가정집 기.준.으로 주.작이라면서 무조건 단정짓는 니 프레임이 문제라고.
사람마다 환경이다르고 가치관이 다른데. ;;
니 댓글 대댓글 대부분이 이말을 하는데 너만 못 알아 듣고있어.
이 양반아 라고 고쳐줄게
티맥스OS
나도 얼마받았는뒈? 이게 답글의 8할 이상인데 뭘 나만 못알아듣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없는 말은 뭐다? 가치관 차이라면 내말도 일리있는 소린데 왜 저 가정집은 이해하고 나는 주작거리니까 발작하는거?ㅋㅋㅋㅋㅋㅋ
강원평창수
1.애초에 남편이랑 아들이 어떤 얘기를 했는지.
2. 주식이 떨어졌다한들 그것만으로 저집 경제력이 어떤지.
3. 평소 저 가정에서의 서로간 믿음이나 교육 가치관이 어떤지.
변수가 존나게 많자나 이 양.반.아.
1. 저 아들과의 대화에서 아들의 주식에대한 지식에 놀라서
2. 주식에 묶인돈이 몇억이라도 가진 부동산이 몇십억일수도 있고
3. 평소 돈 보다 아이 교육에 돈을 아끼지 않을 수도 있고
이런 가정이면 수십억대 자산가가 아들 교육한거지.
결론은. 아무도 모르는 사실에.
무조건 서민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주작이라하는 니 댓글이 멍청하단거지.
그래서 니 밑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거고.
개발
개붕이 잘나가는 친구 질투하는 여자들 유형 정독 하고 오시길
전자공학대학원생
대학 등록금 생각해보면 못 줄 것도 없지
물론 그 이전에 대화해보고 가능성이 보이니까 준거일꺼고
노네임드
일반적이진 않지만 꽤 있을텐데
응웬
여기애들 인스티즈애들인가봐 ;;
보라색좋아하는놈
너처럼 저게 말도 안되는 집안이 있고 3천만원 쥐어줄 수 있는 집안이 있는거지
재택7일실수령0
3천이 왜? 울아빠도 13년전에 천만원 주식해보라고 주셨는데 ..
티맥스OS
3천이 왜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너한텐 3천만원 = 천만원 개념임? 내 글의 요지는 고1한테 잃을각오하고 쥐어준돈이 3천만원이라는 액수인데 천만원이 왜나오는거지 대체
재택7일실수령0
ㅋㅋ그럴수도있다 이거지 저집이 좀 사는집일수도 있자나 저사람한테3천이 울아빠1천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나 보지 다른사람들도 자꾸 너 지적하는데 니기준으로만 생각하지마 그러니까 가난을 못벗어나는거야
티맥스OS
저집이 잘 사는걸수도 있겠지 가난이 죄인거마냥 치부하는 너도 존나 이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닌건 알겠다
재택7일실수령0
헛소리하고있네 ㅋㅋㅋ 수고해
티맥스OS
병신새끼 ㅋㅋㅋㅋ 혼자 돈천만원 받았다 딴소리 씨부리질않나 일기는 익게가서 쓰십셔
재택7일실수령0
나는 천이나 삼천이나 그게 그거란 소린데 너한테는 하늘과 땅차이같은 돈이었구나. 그럴수도있지 ㅋ 수고해라
티맥스OS
연봉 3천도 안될거같은애가 이런말 하니까 존나 인생에 모순이 가득낀 안개같은 인생살이겠네 ㅋ 수고해라